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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여행5

[스위스] 스위스에서 프랑스 렌트카로 국경 넘어가기 / 바젤에서 프랑스의 콜마르(Colmar) / 이동시 고속도로 여부와 요금 안 갈 예정이지만 혹시 몰라 그냥 기록해 보는...스위스에서 국경을 넘어 프랑스로 갈 때 참고해야 할 것들.         스위스에서 프랑스로 렌트카를 이용해 넘어갈 때 알아둬야할 것.   1. 국경 통과: 스위스와 프랑스는 모두 셍겐 협약에 가입되어 있어 국경에서 특별한 통관 절차 없이 쉽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다만, 가끔 경찰이 검문을 할 수 있으니 신분증(여권)을 소지하고 있는 것이 좋다.  2. 도로비: 스위스에서는 고속도로를 이용할 때 “Vignette”라는 스티커를 차량에 부착해야한다. 보통 스위스에서 차량을 렌트할 때 이미 부착되어 있다.(일반적으로 추가비용 불필요) 프랑스에서는 특정 고속도로를 이용할 때 톨게이트에서 요금을 지불해야 하니, 현금이나 신용카드를 준비요함.  3. 렌터카 정.. 2024. 9. 5.
[스위스] 스위스 여행 집밥준비, coop 스위스 물가 알아보기 / 기저귀값부터 생수값 그리고 집에서 챙겨갈 것 아이가 있다보니 신경쓰이는게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리고 가족여행으로 둘이 아닌 셋이 가니 더 생각해야할 것들이 많아졌다. 아무 계획도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가야 여행이지! 하는 신랑과 최소한의 생각과 준비는 하고 가야하는 나.. 이렇게 또 찾아본다. 그래도 스위스가 오지나 어디 끝자락 이런데가 아니라 있을 건 역시 다 있다. 스위스 여행 집밥 식사준비 스위스에서 해먹을 생각을 하며. 물가는 모르겠고, 대충 맛있게 해먹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조합과 리스트를 적어둔 것. 아마도 집에서 처럼 파스타나 간단집밥을 해먹지 않을까 싶다. 최대한 시간을 덜 쓰고 요리해야지 아마도 야채구이나 야채찜에 딥도 몇번 하지 않을까 싶다. 당연히 이렇게 모두 하기는 어렵겠지만, 한번 적어두고 둘러보면 요리할 메뉴 선정할 때 아.. 2024. 9. 5.
[스위스] 스위스 렌트카 차량 운행 시 주차와 주유하기 / 주차구역 색상 차이, 주차디스크, 주차시스템, 벌금 및 견인 1. 주차 구역 색상차이  • 블루 존 (Blue Zone): • 이 구역은 무료로 주차할 수 있지만, 시간 제한이 있습니다. 보통 1시간에서 2시간 동안 주차가 가능합니다. • 주차 시 파란색 주차 디스크를 사용해야 하며, 디스크에 주차 시작 시간을 표시한 후 차량 대시보드 위에 놓아야 합니다. • 블루 존은 주로 도시나 주거 지역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취리히 도심과 주거 지역에 블루 존이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취리히의 주택가 근처에 주차할 때 블루 존이 자주 나타나며, 특히 도심에서 가까운 지역에서 무료로 짧은 시간 동안 주차할 수 있는 구역이 많습니다.• 베른 시내에서도 블루 존은 흔히 찾아볼 수 있으며, 주거 지역이나 작은 상업 지구 주변에서 주차할 때 블루 존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베른.. 2024. 9. 4.
[스위스] 스위스 가족여행: 숙소를 정하며 고민한 요소 / 루트, 연박, 침대, 주방, 아이 관련, 세탁기, 난방, 수건 등 etc 인터라켄 숙소 예약을 하면서 고민했던 것 몇가지를 공유해보고 싶다.우리처럼 아이를 데리고 여행을 하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면 내용이면 좋겠다.스위스를 가족여행의 두번째로 선택하면서… 이렇게 여행경비가 많이들 줄 몰랐다.사실 너무 깜짝놀랐다. 비싸다 비싸다 말만 들었지.일단, 숙소와 렌트비만 하였는데도 벌써 싱가포르 달러로 4000불이 넘었다. 호호.. 물론 추가비용은 더 들테지.비행기는 그리스 크레타가는 비행과 함께 했고, 한두달여전에 했더니 이제 2돌을 넘긴 아이는 성인 비용이 들었다. 둘이 합쳐 3000불(한화 300만원)정도로 비용이 들었다. 이렇게 벌써 7000불(한화 700만원)이라니! 꺄오 !여기에 그리스 숙박비와 렌트비에 식비를 합치면.. 금방 천만원이 넘는다. 야호!!(정줄놓다.)정말 잘 .. 2024. 9. 4.
[스위스] 스위스 가족여행 준비: 숙소와 렌트에 대한 고민 / 스위스 인터라켄 숙소 위치, 비용, 렌트비용 정말 오랫동안… 여행에 다다라서 이것저것 찾아봤더니, 겨우겨우 여행계획을 세우며 숙소를 결정했다.처음엔 일정도 어떻게 할지 고민이 많아서 모두 취소가능한 것으로만 예약을 했고, 당연히 호텔을 했다가 나중엔 에어비앤비도 같이 보다가 결국은 에어비앤비로 결정.스위스 여행일정이 2주정도 남았는데, 거의 인터라켄 근방은 모조리 뒤진 것 같다.만약, 스위스 여행을 계획하고, 또 그 곳이 인터라켄이라면 최소 2달전 즈음에는 예약하는 것이 좋다.완전 확정이라면 3개월 이전에 예약을 하는 것이 금액적으로나 선택가능한 숙소가 훨씬 나을 것 이라고 본다.나는 숙소자체와 루트를 보는 편이고, 신랑은 로드뷰로 주변을 보는 편이라 우리 의견이 종합되었다.이에 알아본 내용을 토대로 정리해 남기고자 한다. 일정이 프랑스를 가느냐 .. 2024.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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