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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2

[영화] 듄2 /. 희망이 아니라 계획하는 사람들이죠 영화  희망이 아니라 계획하는 사람들이죠    듄1이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듄2를 비행기에서 봤다.아이 잘 때 신랑과 각자 화면으로 보고, 아이 일어났을 때 번갈아 아이보면서 봤다.(부모의 삶이란,,,)무언가를 마시고 인물이 확 달라지는 건, 왕좌의 게임에서 미래를 내다보는 아이와 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들었다.난, 다 안다. 다. 예견한다. - 뭐, 그런 자신감? 확언?이라고 해야하나.후속작이 있어서 또. 끝맺음 없이 끝이난 듄2. 듄3가 얼른 나오면 좋겠다. 듄을 보며 가장 기억에 남았던 문장은, '희망이 아니라 계획하는 사람들이죠.'라는 말. 2024. 8. 4.
[영화] 오펜하이머 / 나는 이제 죽음의 신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노라. / 힌두교 경전인 바가바드 기타(Bhagavad Gita) "나는 이제 죽음의 신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노라."         1945년 미국의 원자폭탄 개발 프로젝트인 맨해튼 프로젝트의 총책임자였던 J. 로버트 오펜하이머(J. Robert Oppenheimer)가 원자폭탄이 성공적으로 개발된 후 한 유명한 발언입니다. 오펜하이머는 "내가 이제 죽음의 신,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노라"라는 말로, 인류 역사상 최초로 대량 파괴의 가능성을 열어준 원자폭탄의 파괴력을 강조하려 했습니다. 이는 영화 "오펜하이머"에서도 주요 장면으로 묘사되며, 그가 느꼈을 깊은 책임감과 두려움을 상징적으로 표현합니다. 이 문구는 힌두교 경전인 바가바드 기타(Bhagavad Gita)에서 유래한 것으로, 오펜하이머는 원자폭탄 실험이 성공한 후 이 구절을 떠올리며 자신이 어떤 힘을 다루고.. 2024.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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