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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enough/싱가포르 일상

[일상기록] 리코타치즈토스트&집밥 / 일본피자 Pizakaya / 몬스터플래닛 Monster planet&헉스Huggs / 미술수업 후 마라탕

by dianajay 2022.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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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거 로프 자기가 골랐는데 엄청 맛있게 잘 먹구있다. 다음에 가면 또 살꺼야!!!!!
리코타치즈에 꿀만 넣어서 이렇게 발라먹으면 진짜 너무 맛잇다 아침으로 딱이야.













레드마트 배달왔는데 ㅋㅋㅋ 드라이아이스 있어서 ...
드라이 아이스 연기처럼 나오는거 지금도 재밌단 말이지










새우를 얼릴 수는 없어서 빠르게 해먹은 순두부찌개 ㅇㅁㅇ... 새우살때 같이 산 바지락 처럼 보이는 조개도 한팩 다 넣었다.
국물이 아쥬 그냥 해물탕급이야!!! 고춧가루 너무 잘 쓰고 있다. 매콤하게 짱 ㅎㅎ



















젬에서 원래 돈까스 먹을라구 했는데 저녁 8시인데 웨이팅이 길어가지고 그 옆에 일본식 퓨전 레스토랑 감.
파스타는 좀 걍 그랬구,, 유자스파클링?은 괜찮았다.
근데 저 작은 피자가 어케 35불이 넘냐고요 ㅎ_ㅎ........
그냥 데리야끼 양념 고기에 양배추채썰은거랑 오믈렛 올라가는게 끝인데 ㅠㅠㅠ
먹고 ㅋㅋㅋㅋㅋㅋㅋ 가격보고 둘이 놀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특이한거 먹었다고 생각해야징.



















그 담날 전날 못먹은 몬스터플래닛 맞나? 돈가스 커리 먹으러 갔다. ㅋㅋㅋㅋ
평일 점심에는 스프랑 아이스티, 아스크림 까지 주는 가성비 갑임!
여기 평도 좋구, 맛도 괜찮아서 저번에 와봤는데 내님이랑 같이 와보고 싶었음. ㅎㅎ
카레도 일단 맛있는데, 맵기 조절도 된다. 나는 매운거 따로 달라고 해서 섞어먹기.
빨간 건 단무지 같은건데 마루하치에서 안주는 거라 엄청 잘 먹음 ㅋㅋㅋㅋ
먹고 카페갈 예정이었는데.. 후식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은 그래도 많이 먹었다.


















그러고 헉스커피.(ㅋㅋ) Huggs.
라떼 따뜻한거 한잔 호로록 마시고 가라고 하고 ㅋㅋ 같이 주문하고 기다렸다.
먹어보더니 기대 안했다는데, 정말 비터 생각나는 맛이라면서 ㅋㅋㅋ 싱폴에서 먹어본 커피 중에 제일 맛있다고 !
그리고 나는 빠르게~ 지하철 타고 오차드로....















하아.............. 두번째에서 끝내고 싶었는데.. 오늘도 완성하지 못했똬아...... 슬퍼....ㅠㅠ
걍 대충보면 물 튀는거랑 의자그리고 건물 위에만 허연색 칠하고 잎만 좀더 그리면 끝날 거 같은데.
선생님이 오늘 완성 못한다고 하믄서.. 2-3주를 더 해야된다고라고라???? 전 그렇게 시간이 많지 않아요 슨생님..........
다음시간에 꼭 끝내버리고 말 것이야요 ㅠㅠ

 

 

[싱가포르 미술학원] 2nd 데이비드 호크니 스플래시 그려보기 / 'A Bigger Splash', David Hockney, 1967

보통 두번만에 클래스를 끝내는거 같은데... 그래서 나도 두번만에 끝내려구!!! 아이패드로 시뮬레이션까지 해갔지. 저번에 밑그림만 그렸는데 색도 맘에 안들고,,,, 그리고 아크릴릭 페인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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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메트로 가서... 종지가 없는 불편함과... 작은 후라이팬의 필요성을 해결하고 옴!
이거보드니 내님이 예전에 쓰던 보울이랑 디자인이 비슷하다고 ㅎㅎㅎ
각기 다른 디자인 6개 종지 샀는데 잘 쓰면 좋겠따!
저 테팔 미니 후라이팬은ㅋㅋ 왜인지 모르겠는데 한국어로 도배되있어서 보기 너무 편리했음..... 18cm라서 작지만 간단한 요리나 계란후라이 용도로 딱일듯!!













내님이랑 티옹바루에서 만날까 하다가, 늦어지는 바람에 차이나타운에서 보기로!
그리고 차이나타운에서 보니까 마라탕 먹기로 ㅋㅋㅋㅋ
이날두 4시간정도를 그림을 그렸으므로 체력이 떨어진 상태였다. 그래도 출발하기전에 도리야끼 사다놓은거랑 ㅋㅋㅋ
미술수업때 먹으려구 산 스벅 말차라떼 다 못먹은거 드링킹 하고 출발해서 괜찮았음.
차은우는 내가 잘 알지는 못하는데 여기 광고에 자주나와서 자주본다 ㅋㅋㅋㅋㅋ













 

[싱가포르] 차이나타운 역 근처 마라탕 맛집 MALA TANG / 웬지아 바오 Wen Jia Bao / 바오티안시아 BAOTIAN

점심 뭘 먹을까 하다가.... 마라탕으로 결정 ! 이전에 차이나타운 돌아다니다가 요기 맛있어보인다. 마라탕판다!! 하면서 지나가면서 다음에 오기로 한 곳으로 향했다. 내님은 오늘도 로보락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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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서 마라탕집 도착!!!!
이날 금요일저녁인데 어김없이 사람이 많았음.
줄서 있는 듯 한 사람들은 포장이므로 ㅋ 그냥 일단 보울에 담아서 가져가서 계산 후 자리앉아 기다리면 됨.ㅋ







내꺼가 0.58이구 내님이 0.89인듯.. 둘이 30불 좀 넘게 나왔다 ㅋㅋㅋㅋㅋㅋ
저 밑에 써있는건 음료인듯. 중국어라 ㅠㅠㅠㅠ
저번에는 여자분이 그래도 영어 조금 하셨는데.. 이번에는 아예 못하셔서.. 눈빛과 손짓으로 주문했다.
마라탕 ! 하고 ㅋㅋㅋ 사장님이 뭘 더 물어보실라 했는데.. 알아서 해주셨다.... 아마도 뭐 마라 정도나 매운정도나.. 소스 넣는거? 이런거 물어보실려했던게 아닐까 싶음.







무난무난~ 나는 역시나 고기나 해산물 전혀 안넣고 두부, 야채 위주 ㅋㅋㅋ
내님은 새우랑 오징어 정도 넣고 야채많이 ㅋㅋ












아까 같이 마라탕 얘기하는데 사진 보더니 또 먹고싶다고 너무 맛있다고 한다.
근데 여기 진짜 맛있다......
특별히 주문 안해도 맵기도 딱 적당하고 향신료 향도 딱 맛있는 정도야.
언제 또 갈까..ㅜㅜ ㅎㅎㅎㅎ
















먹고 나오는데 마주친 자전거 부대.........
계속 치일뻔...... ㅜ 그래도 여기 실내긴 실내같은데 한 20명정도되는 무리가 자전거 줄지어 가면서 길을 누비고 다녔음 ㅠ
마라탕 먹고 빠르게 집으로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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