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ience Centre Singapore
싱가포르에서 워낙 구경하도록 만들어 놓은데가 많은데...
그나마 집이랑 제일 가까운 곳!
매번 언제 가볼까 가볼까 하다가 가봄 ㅋㅋ 주말에 할게 없어서 급 갔다.
약간 대전 과학관이랑 비슷한 느낌이다.
주롱 이스트 역에서 걸어갈 수도 있는 거리이긴 한데. 버스도 있긴 있다.
근데 길이 썩 좋지는 않구,,,
걍 갈만한 거리라는정도?
우리는 버스타고 내려서 갔는데, 다행히 날씨가 많이 덥지 않아서 걸을만 했다.
옆에는 한창 공사중인다. 확장을 하나....
입구는 저렇게 화려하게 되어있어서 찾기 쉽다.
입구들어가기.
입구가 꽤 멈 ㅋㅋㅋㅋㅋ
표는 인터넷에서 미리 구매해서 가서 큐알만 찍고 들어가면 되서 성큼성큼 감.
패키지가 여러개므로 고려해서 맞는걸 구매하면 된다.
우리는 너무 애들스러운 ? 애들 체험하는 것 같은건 제외했다.
시간도 두시간정도밖에 없어서 ㅋㅋ 열심히 구경해야 했음. 결국 다 못본듯..?
가는 도중에 애들 노는 작은 놀이터도 있었음.
물맞고 노는 데인가,,, ㅋㅋㅋ
우린 낮에 좀 느즈막히 출발했는데, 애들이 하나도 없었다.
안내표지판을 잘 따라가면된다.
먹는데두 있구... 야외장소도 있는데. 야외장소는 다 안감!
들어가면서 아트웍들이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빵.. 유일하게 쳐다보고 유일하게 눈에 들어온 거 ㅋㅋㅋㅋㅋ
뭔지는 잘 모르겠음.
요즘 대전두.. 아트앤 사이언스 뭐 이런거 많이 할라고 하는데
여기도 마찬가지인듯.. ㅋㅋㅋㅋㅋㅋ
조명으로 밝아졌다 꺼졌ㄷ.ㅏ...
무슨 의도로 한건지는 모르겠는 ㅠㅠㅠ
다만 구성품중에 이케아꺼가 많이 보이긴 했다. ㅋㅋㅋㅋ
이렇게 사진찍으라고 되어있어서 찍어본 것
착시효과.
촬영되는 것 마다 일정 시간에 따라 반복되거나 움직이거나 효과가 있는 미디어 아트..(?)
잠시 구경하기 좋았다.
지금 나 몇초전 나 ㅋㅋㅋ 머 이런거..
체험할 수 있도록 되어있던 곳.
통과하면서 여러 전시물 겸 체험물이 있어서 재미있어서 기억에 남는다.
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네 ㅋㅋㅋ
저 거울의 방처럼 만든 형형색색의 미로를 통과하는게 있었는데, 제일 재미있었다.
저거 때문에 부딪힐까봐 입구에 길다란 폼 같은게 있었던 듯 싶다. ㅋㅋ
중간에 다른 사람들이랑도 마주치고 ㅋㅋ우리도 길 찾느라고 돌아서 가고.. 여튼 잘 만든 듯!
조명으로 파장다른 색 그림자 나오게 한 곳 ㅋㅋ
사진만 곰방 찍고 나왔음.
날씬해보여서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저메이드라고.. 저렇게 레이저를 닿지않게 통과하는게 있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써있었다.ㅋㅋ
그리고 일단 나는 지금 못하고 ㅠㅠ 내님만 시킬라햇더니 같이 안하면 안한대서.. 다른 사람 하는거 구경좀 하다가 감. ㅋ
도시공학적 관점에서의 체험용 코너. 도시건설하는 게임 생각남 ㅋㅋ
저 블럭을 원하는 곳으로 옮길 수가 있고 뺄 수가 있다.
각 블럭은 인구밀도나 일하는 인구, 사는 인구 등등 집약도 등에 대해서 나타나 있고
그 블럭들을 도시에 얹는 것에 따라 전체적인 발란스랑 이산화탄소Co2 소비율이 나온다. ㅋ
흥미로워서 여기 꽤 여러가지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이거 유독 열심히 해보고 감 ㅋㅋ
도시가 생긴 블럭 패턴을 쪼갠 형태로 보여준 것.
건축배울때 이런 도시쪽 되게 재밌었던 기억이 났다..
제인 제이콥스 할무니..
싱가포르가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나무를 심고 등등 그런 캠페인이나 정책들과 함께 볼 수 있는 곳.
나무심는날? 뭐 그런거할때 나도 땅파는 동작해야 넘어감 ㅋㅋㅋ
실제 전기 흘려보내서 전기 스파클 튀는거 보여주는거...
위험위험쓰...
지이이이이~잉~~ 하면서 올라간다.타다다닥 타면서.
진짜 타는냄새도 남.
방구뿡뿡.
저 엉덩이 푸시하면 ㅋㅋㅋㅋ 엉덩이마다 다른 방구소리 남. ㅋㅋㅋ
공포?라고 해야하나.. 여튼 개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공포증에 대한 곳.
환공포증부터 악마, 라디오, 좀비 등등.. 아주 여러가지가 있었다.
핸드폰 잃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음. 다양해서 구경하는 재미.
근데 소용돌이 지나가는게 있었는데.. 그거 옆길이 없어서 억지로 지나갔더만 배가 엄청 땡겼었음 ㅠㅠㅠㅠ
이건 묻히는 거에 대한 공포.. ㅋ
그래서 예전에는 관 안에 종 칠수 있는 걸 달아놨다는 내용과 실제로 저 밑에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나
다른 사람들어가는 거 구경만 하고 들어가보지는 않음..ㅋㅋㅋㅋ
롤러코스터 ㅋㅋ 그냥 타보기 괜찮았음.
하나도 안 무섭더랑,,, 못타는걸 이걸로 좀 대리만족해볼라했드만 ㅋㅋ
기상이나 자원순환 이런거에 대한 것도 있어서 꽤 유익했다.
이건 저 습기라던가 그런 수치로 확인할 수 있는 장치가 되어있었음.
이거 외에는... 지구가 점점 뜨거워지는 영상에 대한 것이 매우 흥미로웠는데.. 보다가 사진은 못 찍었넴
좀 충격적이었음.....
온도 외에도 지진이나 다른 것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그렇게 드라마틱하게 변할 수 있다니 하면서-
얼마전에 본 지구온난화 다큐가 새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었던 계기였다..
태풍체험 ㅋㅋㅋ
여자애들이 소리지르고 ㅋㅋㅋㅋㅋㅋ
왠지 난 하면 안될 것 같아서 구경만했다.
싱가포르 항공뷰로 우리집 찾기~ ㅋㅋㅋㅋㅋㅋㅋ
이외에도 흥미로운 것들이 꽤 많았음!
좀 어린 애기들이랑 같이오면 되게 볼 것도 많고 즐겁게 놀 수 있는 곳 같다.
조카들이나 ㅋㅋ 나중에 내 애기랑 같이오면 넘 좋을 것 같은곳!!!
다 보지는 못해서 ㅋㅋㅋ 까먹을 쯤 나~중에 한번 더 가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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