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기록] 간만의 FUNAN / 버터빈 BUTTER BEAN / 쇼핑& 구운호떡같은 A GAN GUO KUI/ 이케아&조립하기

 

 

 

 

 

 

 

 

 

 

 

 

주말!!!!!!

이제 큐알도 안찍고 넘나 좋음.

푸난 가는데 지하철에서 바로 연결되는 길도 찾아서 아쥬아쥬 편하게 갔다.

푸난 넘 조아 먹을것도 많구 구경할 것두 많아..

다분히 목적성을 가지고 출발하였듬!

 

 

 

 

 

 

 

 

 

 

 

 

 

 

 

 

버터빈 가는 길..

아침에 현지식 같은건 먹고 싶은데 토스트박스는 여기 없고, 야쿤카야는 지겹고 해서 찾다가 발견한 버터빈.

브레드톡 회사에서 낸 체인이라는 거 같은데 ㅇ_ㅇ 맞나? 브레드톡인가 암튼 빵 베이커리 만드는데서 낸 체인이라고 했다.

아직 지점이 두군데 뿐인 것 같은데, 평도 좋고 메뉴도 다양하니~ 가보고 싶었음!

 

 

 

 

 

 

 

 

 

 

 

 

 

 

버터빈ㅋ 왜 버터빈인지 잘 모르겠는데 ㅋㅋ

빵류도 팔고 아침이나 간단 간식같은 토스트, 샌드위치 같은 것도 판다!

 

 

 

 

 

 

 

 

 

 

 

 

음료는 일반 현지 커피, 티 종류도 팔고.. 카페메뉴도 파는 데 퓨전인듯?

BBulee(?) 이건 물어봤더니 위에 크림같은건가 폼이 올라가는 거라고 했음. 패스.

우리는 각자 아이스 코피 라뗴, 아이스 티 라떼 먹음.

이게 라떼라고 되있는건 컨덴스트밀크가 아니라 프레시밀크가 들어가는 거!

 

 

 

 

 

라마단 기간 끝나고 기념인지 버디밀이라고 여러개 세트가 있길래 버디밀 했다 ㅇ_ㅇ!!!

음료 추가비용도 없구,, 메뉴도 그냥 고르는데 추가비용이 없었음 ㅇ_ㅇ 그리고 메뉴구성 괜찮은듯. ㅋ

Curry on sunshine, Basic ham Cheese, PB&Jam

 

 

 

 

 

 

 

 

 

 

 

 

 

 

 

Curry on sunshine은 밥에 오믈렛 올라가고 치킨이 올라가는데 커리를 함께준다.

근데 우리 둘다 이거 먹고 반함....

커리도 향이 너무 강하지도 않고 감자도 맛있고.. 오믈렛 덮밥에 치킨이라니.........

당연 맛있는 조합아닌가?? ㅠㅠㅠ 

카레 붓고 아주 맛있게 싹싹 긁어먹었다는 거......

 

 

 

 

 

 

 

 

 

 

 

 

 

뒤이어 나온 Basic ham Cheese.

햄앤치즈 말고는 뭐 생선들어간 것도 있었는데 다음에 먹어봐야징. 무난한거 시키려고 햄앤치즈 시키고 소스는 갈릭을 했는데 맛있었다!

약간 생긴거는 한국에서 본 에그드랍? 같았음. 에그드랍 살찌는 맛일 것만 같아서.. 맨날 먹고싶은데 못먹어본 1인...

빵은 브리오슈같이 부드러운 빵이었는데 솔직히 비주얼에 비해 빵이 맛난 편은 아니어서 아쉬웠다.

 

PB&Jam.

그리고 토스트에 피넛버터와 딸기잼 올라간건 정말 지극~히 체인을 내면서 만든 메뉴같긴했는데 간단하고 좋으면서도 많이 아숩 ㅋㅋㅋㅋ

빵이 아예 토스트가 잘되어있으면 더 맛있었을까? 근데 종류는 정말 많아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을 것 같긴했음. ㅋㅋ

 

커피.

여기 평중에 포션이 작다. 이런얘기가 있는데.. 진짜 사실 사진으로는 커피 꽤 많이 나오는 것 같은데 실제로 저렇게 일회용컵에 주는 걸 보면 양이 매우 적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맛도 그냥 그랬으 ㅠㅠ 일반 토박이나 야쿤카야 커피나 티가 훨씬 맛있다 ㅋㅋㅋㅋ 

그래서 아쉬웠음. ㅋㅋ 엄청 만족했는데 아쉬움 투성이네 ㅋㅋ

 

그렇지만 주변에 생긴다면 꽤 자주 갈 것 같다. 메뉴 구성이 괜찮아서 그날그날 골라먹을 수 있을 것 같기 때문!!!

집 근처에 생기면 넘나 감사하겠나이다..

 

 

 

 

 

 

 

 

 

 

 

 

 

 

 

잘때 긴 쿠션이 필요해서.. 저번에 봐뒀던 거 다시보러 라인상점(?)에 감.

근데 캐릭터가 ㅋㅋㅋ 몇개 안남았으 ㅠ 그리고 좀 짧기도 하고.. 해서 패스!

여기는 근데 거의 BT21 캐릭터 상품이 거의 다 인 것 같다. ㅋㅋ 

 

 

 

 

 

 

 

 

 

 

 

 

 

 

 

근처에 먼가 환경친화적이고 수작업에나 뭐 건강에 좋은거만 모아놓은 상점에 들어가서 한동안 구경했다.

젤 가벼운 빨대 레귤러 사이즈로 100개짜리 하나 사고 ㅎㅎ(종류가 많았는데, 쌀로 만든? 건 엄청 무거웠다는.. 근데 가격동일ㅋㅋ)

빨대 케이스 하나 샀다. ㅎㅎㅎ 먹는 것도 있고, 뭐 면생리대부터 꿀도 팔고 애기 옷도 팔고~ 귀걸이나 리유저블통도 팔고 별거 다파는 곳이었음!

 

 

 

 

 

 

 

 

 

 

 

 

 

 

 

 

A GAN GUO KUI

그리고 지하 내려가서 먹어보고 싶었던 Guo Kui!를 샀다.

사실 배불렀느데 ㅋㅋㅋㅋㅋㅋㅋ 배가 불렀지만 먹을 수 있었다.

 

 

가장 무난해 보이고 저번에도 찜콩해놓은 브라운슈가레드빈 ㅋㅋㅋㅋ

예상대로 맛있었고, 둘이 하나 잘 나눠먹으며 분수대 옆에서 잘 쉬었다. ㅋㅋ

예전에 중고딩때 학교 근처엔가 아무튼 어디에 이런 구운 호떡을 파는 데가 있었다.

사장님인 여자분은 말을 하지 못하시는 분이었는데, 튀기지 않은 호떡이라서 맛있어서 자주 사먹었던 기억이 있다. ㅎㅎㅎ

이건 겉에도 뭔가 깨가 듬뿍 발라져있어서 좀 다르긴 한데,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 맛이었음!

 

 

 

 

 

 

 

 

 

 

 

 

 

 

 

 

레고 러버인 내님 레고 구경한번 시켜주고.....

배도 부르겠다, 목적달성 했으므로 ㅋㅋㅋ 바로 이케아로 향했다.

이케아에서 뭐 살지 같이 고민하고 조명도 사고~ 신발장이랑 선반이랑 사이드테이블도 사고! 볼스터도 사고~ 집으로 택시타고 슝슝.

배는 안 꺼졌는데 아스크림은 들어가고 ㅋㅋㅋ 핫도그도 삼 ㅋㅋㅋ

 

 

 

 

 

 

 

 

 

 

 

 

 

 

 

 

 

 

 

 

집가서 내님 젤다의 전설 게임하시는 동안 나는 사온 것 조립....

우리집은 어째 내가 거의 조립 하는것 같으다..?

조명이야 끼우기만 하면 되니까 아주 빠르게 조립완료.

사이드테이블 믄 생각보다 나사가 많았다. 마지막에 끼우는 거만 도와달라고 하고 조립완료!

그리고 현관쪽에 놓을 선반도 조립완료했다~ ㅎ_ㅎ

 

 

 

 

 

 

 

 

 

 

 

 

 

 

 

 

조립다하고 좀 진이 빠져서 ㅋㅋㅋ 배도 별로 안고파서 집 근처 스톨로 향함!

사바셋 ㅋㅋㅋ 이랑 내님은 무슨 시푸드 라멘?? 같은거 시켰는데 먹어보진 않았지만 라멘이라기 보다는.. 미안Mian? 그 누들같았음.

먹고 산책 좀 하다가 집와서 푹쉼 ㅎㅎ

매일 고생하셧슴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