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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육아일기

[조리원일기] 산후조리원 6일차 / 출생신고! 조리원 직수, 유축, 조리원 식사, 아기랑 남편과 함께하는 조리원

by 디아나제이 2022. 7. 13.





[ 애기 D+7 ] 220706

새벽에 또 애기 한번 봐주구,,
한 이맘떄쯤부터는 직수연습한다구 애기 깨면 바로 콜 받아서 데려오고 그랬다.
내님도 한국에 머물날이 얼마 안 남아서, 같이 종일 애기 데리고 있어서 ㅋㅋㅋㅋ 거의 모자동실이 반이상이었음















조리원 식사 ㅋ
육전튀김?에 샐러드같은거 나오는게 젤 맛있었음 좀 기름지긴 했지만 ㅋㅋㅋ
내가 해먹진 않고 남이 해주면 맛있는 머 그런거 ㅋㅋㅋㅋㅋㅋㅋㅋ














내님은 아침일찍 서울가서...
늦게 출발해서 ㅡㅡ 9시까지 못가고 10시에 도착했는데 스벅에서 커피먹고 있고...
나 화나서 뷁함. 거기까지 간 이유도 까먹고 카페에서 시간보내고 있다고... 물론 가는김에 그렇게 하는게 어떻겠냐고 내가 얘기를 먼저 했지만, 늦게 가는게 아닌 9시에 도착해서 볼일을 보고 난 뒤 시간이 남을 거라고 생각해서 말했던거였다.. ㅡㅡ
11시쯤 되서야 주민센터에서 애기 출생신고&출산관련 신청하고.
내려와서 여권만들라고 봤더니 가족관계증명서 나오려면 좀 걸린다고.. 한 일주일 있다가 여권신청가능하다 함.
집가서 물건 챙길거 챙기고 조리원 옴.



연작 베이비후드 라인. 내님이 잘못 가져온 동생 샴푸 ㅋㅋㅋㅋㅋ


나는 2시에 베이비마사지 클래스들음.ㅋ 머,, 쁘리마쥬 영업의 일환이었지만 재밋엇음.
다들 열심히 사길래 ㅋㅋ 살까 하다가 내가 쓰려고 해뒀던 연작 베이비후드 라인으로 그냥 쓰기로 ㅋㅋㅋㅋ
워시만 없었어서, 저녁에 바로 결제했음. 네추럴 성분에 향프리인데, 내추럴이 97%라 아쉽지만?
네추럴 성분이 많다고 해서 그렇게 좋다고만 볼 수는 없다. 그만큼 보존제도 들어갈테니 ㅠ

오후 3시쯤 자기와서 점심 늦게먹구~
조리원 생활스.. 유축과 수유, 밥먹고 자고의 반복~
아기먹이고 트름시키는거 넘 어렵다.
좌욕같은거도 꾸준히 하기도 정말 어려움..ㅋㅋㅋ 다 챙기려면 정말 바쁘게 살아야된다. ㅋㅋㅋㅋ

애기 트름 시원하게 한날 크어어억~ ㅋㅋㅋㅋ







가슴선생님 오늘 휴무셨는데 큰 탈 없이 잘 지나감.
유축 띄엄띄엄했는데 상태 나쁘지 않은듯!!!!
근데 너무 피곤해서 낮에 애기옆에 누웠다가 자고..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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