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기 D+14 ] 220713
이날도 역시나 모자동실 많이 하고 바쁘게 보냈다.. ㅎㅎㅎㅎㅎㅎ
으엉 곧 발등에 불 떨어지게 생김 ㅋㅋ
아침에 다 준비하고 애기 맞이 ㅋㅋㅋ 6:30
근데 오전에 개피곰 ㅠ어제 좀 잤다 생각했는데 아니었나뷰다… 유축열심히하자 오늘은^_^..
물도 떠와서 마시고 ㅋㅋㅋㅋ 미리 소독된거 가져와서 방 소독기에 넣어놓기 ㅋㅋㅋ
그래도 먹을꺼는 열심히 기록 ㅋㅋㅋㅋㅋ
거의 마지막날 잘 먹었음. ㅋㅋㅋㅋ
나도 정신없고 애기도 피곤한게 아주 사진으로도 보이네.
우래기는 나갈때가 되니 반장이 되었다.
이때 이후로 내동생&내동생남친한테 별명이 반장이 됨.
ㅋㅋㅋㅋㅋㅋ근데 반장이 몇명이야~
우래기 다리 가냘퍼보이네.. ㅎㅎㅎㅎ
하도 풀어 헤쳐가지고 속싸개에서 탈출하심.
집에 필요한 온습도계 자주꺼 샀다. ㅎㅎㅎㅎ 지금도 잘 쓰고 있음! 물론 명확하지 않다...
그냥 참고용도로만 봄.
조리원에서 퇴소설명들었따.
퇴소 설명할때 어떤 애기가 막 우는데... 왠지 우리애기같아서 내가 힐끗힐끗 하니깐, 애기 울음이 다 우리 애기같죠?? 했는데
ㅋㅋㅋㅋㅋ 진짜 우리애기였음.............
슨생님 말로는, 엄마가 자주 데리고 있던 애기들은 엄마 찾는다고 했다.
그 얘기 들으니 쪼꼼 애기한테 더 정이생김 ㅋㅋ 약간 의무감만 있었던거 같은데 ㅋㅋ 히힝
물품은 퇴소설명 들으면서 이것 저것 필요할 거라고 하길래 몇개 추가해서 구매했다.
근데 ㅋㅋㅋ
기저귀 당장 필요할까 싶어서 샀는뎁,, ㅠ 기저귀 조리원 증정용 샘플? 이런걸 판매하는 거였다. ;;;; 그래서 좀 당황함.
여튼 퇴소준비를 하며 그날 밤이 제일 빨리 간 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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