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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태국

[여행] 푸켓 3일차 / 라군 보트타기, 사이라구나 리조트, 방타오베이 / 맛집이라고 해서 가본 레스토랑, 먹다가 포장해와서 먹음, 클럽라운지 / 모기인지 베드버그인지.. 태국 푸켓 빈대

by dianajay 2023.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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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타러 이동중!ㅋㅋ

이제 윰차 혼자 민다고 저렇게 밀어서 다닌다. 자기가 하겠다고 ㅋㅋ

 

 

 

 

 

 

 

 

 

 

 

 

 

 

보트선착장. 바로 옆에 클럽라운지 실내공간이 보인다.

여기서 기다리다가 보트오면 타면된다. 슬로프도 얼추되어있어서 윰차옮기기는 어렵지 않았다.

다만 선착장 난간이 넓고 문도 따로 없고 조금 위험해서 아이는 안고 있거나 계속 주시하고 있어야 했다.

 

 

 

 

사이라구나 홈페이지에서 가져온거. 

셔틀버스도 있는데 우리는 이용해보지는 않았다.ㅎㅎ

셔틀보트는 그냥 운영되니 시간맞춰서 선착장가면 탈 수 있다.

30분마다 있다고 해서, 타는건 어렵지 않았는데 루트가 정확하게 기재되어 있지 않아서 여기 돌아오는 시간등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지 않다.

아저씨한테 물어보니 여기 다시 오는데 1시간이라고 ㅋㅋㅋㅋㅋㅋ

보통 카날쇼핑빌리지를 많이 가는 것 같던데, 우리는 유모차도 있고 굳이 갈 필요 없겠다 싶어서 가지 않았다.

한바퀴 돌고나서 루트를 생각해보면, 카날빌리지에서 내리면 잠시보고 다시 카날빌리지에서 오는 셔틀보트를 타도 된다. 굳이 한바퀴 돌지 않아도 됨! 카날빌리지는 사이라구나푸켓 기준 2번 들르며 되돌아 온다.

 

 

 

 

 

 

 

 

 

 

 

 

 

 

 

 

 

 

 

 

 

 

그걸 알턱이 있나 ㅋㅋㅋ

우린 그냥 탑승~~~~

보트가 생각보다 시원하고 경치가 좋아서 여행온 느낌이 들었다.

사람이 거의 없었어서 유모차가지고 타도 불편함을 주거나 느낄만한게 1도 없었음!

 

 

 

 

 

 

 

보통 보트처럼 앞을 보며 가는 게아니라 이렇게 중간에 의자가 등대고 앉아있을 수 있는 형태로 되어있다. ㅋㅋ

그래서 앞으로 보려면 저렇게 옆으로 앉아야 함 ㅋㅋㅋㅋ 우래기 감자기 배는 왜까니..?

 

 

 

 

 

 

 

아직 많이 싸돌아댕기는 시기는 아니었어서, 유모차에도 잠시 앉아있고 하면서 잘 놀아줬다.

첨에는 잘 놀았는데 나중엔 좀 피곤하고 지겨워함 ㅋㅋㅋ 그도 그럴 것이 낮잠타임이 다가오고 있었다.

 

 

 

 

 

 

 

자동으로 해서 스티커는 저런게 붙었지만, 아빠씨는 웃고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부바 해달래서 잠시 업어줬는데 지금보니 좀 위험해 보임 ㅋㅋ 보트가 꽤 천천히 가기도 해서 저럴 수 있었다.

잠시 업어 자려나? 했는데 안잠.

 

 

 

 

 

 

 

 

 

 

동영상으로 몇컷 담아봤다.

풍경은 꽤 좋아서 한번쯤 타보길 추천! 그러나 1시간여가 걸리기땜시 ㅋㅋㅋㅋ 시간이 정말 많고 할게 없으면 타볼 만 하다.

우리는 시간 때울겸 구경할겸 탔는데 뭐 좀 피곤한거 빼고는 만족~~

 

 

 

 

 

 

 

 

 

 

 

 

 

 

 

 

 

 

 

 

 

 

 

 

 

타고 룸에 가서 옷 갈아입고 밥 먹으러 갔다.

우래기 김을 좀 챙겨 갔는데, 자기가 가방 굳이 들겠다고... 질질 끌고가는 것 좀 봐.

레스토랑에서 픽업까지 와서 매우 편리했다. 차에서도 놓지 않는 가방.

 

 

 

 

 

 

 

 

 

 

 

 

한국인들에게 유명한 곳이라해서 와봤음!

우리는 태국음식 먹는 것만 거의 시켜봤다.

모닝글로리볶음, 똠양꿍, 뿌팟퐁커리, 그리고 아이도 줄 겸 시킨 시푸드 커리 스팀 인 코코넛.

 

 

 

모닝글로리볶음은 역시.. 베트남에서 먹어야 ㅎㅎㅎㅎㅎ!

똠양꿍과 뿌팟퐁커리는 간이 좀 셌지만.. 그래도 맛있었다! 

코코넛밥은 코코넛에 담겨나와서 되게 예뻤는데, 생각보다 맛도 좋았다! 

내스타일이 아닌 건과일만 빼고 먹었음. ㅋㅋㅋㅋ 아이용으로 솔트페퍼 빼달라니 뺴주신 것 같았으나 그래도 간이 조금 있기는 했다.

그치만 부드러워서 아이주기는 괜찮았음! 특히 시푸드가 맛있었다.

 

 

 

 

 

 

 

맛이 강하지 않은거로 주고, 집에서 내가 해온 소고기야채찜이랑 같이 줬는데......

먹다가 자꾸 잠들어서 조는거다 ㅠㅠㅠ ㅋㅋㅋㅋ 

낮잠을 넘 짧게 잤어서 그런듯. 

그래서 먹기 시작한지 10분밖에 안되서 음식 다 포장하고 돌아갔따..ㅋㅋㅋㅋㅋㅋㅋㅋ

 

 

 

 

 

 

 

 

클럽라운지가서 먹어도되냐니까 야외좌석이라서 괜찮다고 해서 ㅋㅋㅋ

야외에서 다시 차려서 먹으면서 마실것도 시키고 해서 같이 먹었다. 저 디쉬로 나온것들은 꽤 괜찮았는데, 미트볼이 맛잇었음!

짜거나 강한 맛이 아니라서 우래기 줘도 되겠다 싶은 맛이었다.

다른건 그냥 부페가면 나오는 카나페 수준이옸지만,,ㅇㅁㅇ... 그래도 잘 먹었음 ㅋㅋㅋ

 

우래기 졸리면 재울라했는데 오더니 다시 쌩썡해져서....ㅋㅋㅋㅋㅋㅋ 

같이 먹다가 배부르니 돌아다니고 난리도 아니었다.

그리고 점점 어두워지니까 음식이 잘 안보여 ㅋㅋㅋㅋㅋ

 

 

 

 

 

 

 

 

 

 

 

 

 

 

 

 

 

그래서 마지막에는 저렇게 아빠랑 엄청 싸돌아댕기면서 놀았다.

모기가.. 근데 모기가 너무너무 많았다.

나중에는 직원들이 야외좌석에 앉은 손님들한테 모기퇴치제 나눠주더라는 ㅋㅋㅋ

 

우래기는 담날 한쪽 다리에 엄청나게 많은 물린 흔적이 생겼는데.

이때는 이날 모기 때문일 거라 생각했엇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빈대물린 흔적이었다.

모기는 그냥 붓거나 하는데 한쪽다리에만 한 10군데인가가 물린 흔적이 빨간 단추크기로 있었다 ㅠㅠ

아마도 아기침대에 잠시 두었을때 그런게 아닐까 싶기도한데.. 우리는 괜찮은거 보니까 ㅠㅠ 

추정이긴 하지만 얼마전 한국 빈대엄청 많아졌다고 듣고나서 좀 찾아보니... 물린 자국이 빈데물린거랑 똑같다..

며칠뒤에 발진이 올라오기도 한다는데.. 그럼 또 홀리데이인이야..? ㅜㅜㅜㅜ

지금은 다 나았는데 상처가 꽤 흔적이 남아서 속상하다.

 

여튼 이날도 먹고 돌아다니며 하루 소진하고, 좀 늦게 방에가서 씻고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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