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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마음농사

06.02.2024 / 오늘도 무탈히 잘 보내는 하루. 병아리콩오이무침, 아보바나나두유스무디.

by 디아나제이 2024.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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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 #gratitudejournal

1.아빠 디저트라도 챙겨줘보낼 수 있음에

2.아이가 아침에 일어나 한껏 웃고 사랑을 보여줌에

3.^_^

 

 

 

 

운동할때 끼어드는 울 아가씨 ㅋㅋㅋ. 병아리콩으로 한국 반찬st 만들기

#오운완 #오늘의몸상태 #복근운동 #전신스트레칭 #사이드스플릿 #유산소 #명상 #식단🥗 #샐러드

아침에 애매하게 일어나서, 오전 늦게 오운완.

 

 

 

 

 

 

 

 

 

 

 

아보바나나두유스무디.

#오늘 #생각 #글쓰기 #독서 #읽기 #나를위한하루한가지 #hurdleandhasslefree #생각한것바로하기 #하고싶은것바로시작하기 #justtrywhateveryouwant

아침에 비건식 치즈만드는 것 부터 해서 정신없이 홀린듯 봤다. ㅋㅋ

penicillium candidum추가해서 캐슈넛이나 아몬드로 비건치즈만드는 것이었는데

까망베르스탈은 너무 오래걸리고 아몬드로는 한번 도전해볼까 하네.

플립ㅋ ㅋㅋ계속 매일매일 플립 잊지 않고 해야하지만 궁금하다. 

덥고 습해서 숙성을 어떻게 해야할지가 관건이네.

일단 비건버터부터 만들어보자.

 

의심하지 말자.

미리 상상해서 판단하지 말자.

 

 

 

 

 

 

 

 

 

매일 한식먹다가..ㅋㅋㅋ 싱가포르에서 주는 스타일로 돌아왔다.

#육아 #엄마가되는길 #육아일기 #오늘의육아

엄마가 되고보니 아이에게 더 좋은 것을 주기 위해서 고민하게 된다.

나도 중요하지만 나보다 더 아이를 챙기게 된다.

이건 나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부모가 그런 마음이 생기는 듯 하다.

아이가 정말 이쁘고 소중한 것을 떠나서 그냥 당연히 자연스레 그런 마음이 드는 것 같다.

맛있는 것도 더 주고 싶고.

(밥 챙겨 먹이는 게 그런데 이렇게 힘들줄이야!!!)

내 부모님들도 그랬을 것이라 생각하니 뭉클하고 그렇다.

내가 부모가 되어보니 더 부모마음을 이해하게 된다는 것이- 이런걸까 싶네.

요즘 아이가 특이한(?) 짓을 한다. 콧구멍에 작은 것을 넣어보질 않나 ㅋㅋ 조심해야겠다.

설거지할 때는 기다려주다가도, 내가 논다 싶으면 손 끌고 가서 같이 놀자고 한다.

어제도, 오늘도 밖에 나가지 못해서 미안하네.. ㅎ 그래도 최선을 다하구 있단다. ㅎㅎ

침을 엄청 요즘 흘리기 시작. 턱받이 가져올 그랬다. 아빠씨올때 가져오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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