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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로그/집밥 일상

아침으로 따뜻하게, 건강 아침 메뉴: 양송이 현미 스프 🍲 _ 노버터, 노밀가루! 속편한 양송이 현미 스프

by 디아나제이 2025. 1. 22.

 

 

 

 

 

 

 

 

 

어제 조금 일찍 잠자리에 들었더니, 오늘 아침 우리 아이도 덩달아 6시에 일어났어요.

다행히 제가 운동을 끝낼 때까지 잘 기다려줘서 기분 좋게 운동을 마칠 수 있었고, 아침 메뉴로 뭘 만들까 고민하다가 양송이스프가 떠올랐답니다.

아침 공기가 제법 차가워서 아이에게 바람막이를 입히고, 아침 7시에 함께 집 앞 마트에서 스프재료인 양송이를 사서 집에 다시 돌아왔어요.

아침 먹기 전에 가볍게 산책하니 공기도 맑고 기분이 상쾌해지더라고요. 😊

 

 

 

 

 

 

오늘의 건강 아침 메뉴: 양송이 현미 스프 🍲

 

오늘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양송이 스프를 준비했어요! 속이 편안하고 영양도 풍부한 현미 스프인데요. 특히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아 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답니다. 아이가 잘 먹기를 바라며 정성껏 만들어 봤어요.

 

 

양송이 현미 스프 레시피

재료

  • 양파: 반개
  • 양송이버섯: 5~6개
  • 현미: 1/2컵
  • 우유 또는 크림: 100ml
  • : 300ml
  • 소금: 약간
  • 식용유: 약간

*현미밥을 사용할 경우, 볶지말고 바로 3번에서 함께 갈아주세요.

 

만드는 법

  1.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양파와 양송이버섯을 투명해질 때까지 볶습니다.
  2. 현미밥을 넣고 함께 볶아 재료의 맛을 충분히 살려줍니다.
  3. 믹서기로 갈아줍니다. 너무 곱게 갈지 말고, 입자가 느껴질 정도로 갈아야 식감이 좋아요.
  4. 냄비에 갈아둔 재료를 넣고, 물, 우유(또는 크림), 소금을 약간 넣어 약불에서 저어가며 끓입니다.
  5. 마지막으로 불을 끄고 뜸을 들이며 농도를 조절하면 완성!

 

 

 

 

아이도 좋아할 양송이 스프의 매력 ✨

 

 

이 스프는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아 속이 더 편안하고, 크리미한 식감 덕분에 아이도 어른도 모두 좋아할 맛이에요.

그런데 아이는 스프보다 같이 준 비스킷에 더 진심이더라고요. 😂 

그래도 아침 먹고 무사히 등원 완료!

 

 

 

 

몸이 으슬으슬할 때 추천!

이 메뉴는 제가 몸이 으슬으슬할 때 만들어 먹고 몸이 확 풀리는 느낌을 받았던 메뉴예요.
감기가 저를 스쳐 지나가게 해준 효자 스프랍니다.

오늘도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
 

 

 

추가 팁

  • 양송이 스프에 비스킷이나 빵을 곁들이면 아이들도 더 잘 먹어요!
  • 간편한 건강 메뉴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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