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 이야기/싱가포르 일상

[싱가포르] 오차드 파라곤 So Pho (Paragon) 베트남음식점

by 디아나제이 2022. 4. 14.
728x90
반응형

 

 

 

 

 

 

 

 

 

 

 

 

 

 

 

집에서 아점을 다 챙겨먹엇더니... ㅋ 

밥 싫고 면 싫다 했더니 내님이 찾아 데려온 곳 베트남식당 ㅋㅋㅋㅋㅋㅋㅋ

면은 쌀국수면이니까!!! ㅋㅋㅋㅋ 베트남쌀국수랑 스프링롤은 언제든 환영이댯.

아우 근데.. 우리가 딱 사람들이 몰리는 때 갔는지 ㅠㅠ 우리 앞에서 끊겨가지고 엄청 서서 기다렸다.ㅠㅠㅠㅠ

나중에 두번째가 됬을 땐가, 메뉴를 정해서 미리 오더를 할 수 있어서 메뉴판을 봐야했다.

그때 직원이 나 배려해준다고 안에 들어와서 앉아있어도 된데서 앉아서 메뉴판 보고 시켰다.

감덩스... 친절해 ㅠㅠㅠ 안그래도 허리 너무 아프고 다리도 넘 아팠는데 앉으니 살 것 같았따.

그나저나 저 사진에 유모차는 누가 놓고 들어간건지 ㅋㅋ 페이크였음.

 

 

 

 

 

 

 

 

 

 

 

 

 

 

 

 

 

 

 

 

 

 

 

 

so pho 소 포 메뉴.

에피타이저도 있고, 쌀국수도 있다! 다른 밥류도 있고 디저트랑 음료류도 있음.

기다리다보니 배가 안 고프다가 고파져서....

에피타이저 두개, 쌀국수 하나, 밥하나, 음료 하나 시킴 ㅋ_ㅋ

더 시키면 배 터질 뻔했는데 딱 잘 시켰다. 너무 맛있게 잘 먹었서어어!!!!

 

 

 

 

 

 

 

 

 

 

 

 

 

 

 

 

 

 

매장 내부.

Just pho you 보고 피식 웃었따. ㅋㅋㅋㅋㅋㅋ

우리가 들어갈때 쯤 보니까 자리가 갑자기 3-4개나 빈다.

사람들이 뭐 다 먹자마자 직원들이 치우기 바쁨 ㅋㅋ 그렇게 자리가 나고나서 바로 착석 ㅋㅋ

그리고 오더는 미리 내려서 그런가, 신속하게 나왔다!

 

 

 

 

 

 

 

 

 

 

 

 

 

 

 

 

 

 

 

이건 서머롤! 야채랑 닭고기, 새우? 가 같이 들어가 있었음.

소스는 익숙한 소스~~~

제일 먼저 나왔고, 미리 만들어놓은 것 같았지만 맛있다!!!

 

 

 

 

 

 

 

 

 

 

 

 

 

 

 

 

 

소고기 쌀국수.

다듬어진 숙주랑 라임조각이 같이 나왔다. 저 바질같은 잎은 빼서 무슨맛인지모름 ㅋㅋ

나는 고수는 좋아하는데... 베트남 향채가 별로더라 ㅠㅠ

이건 오히려 쏘쏘였다.

근데 쌀국수집인데 쌀국수 진짜 맛있는데는 몇 없는 것 같음.ㅋㅋㅋㅋㅋ

진짜 유명한데 아니고서야,,, ㅎㅎㅎ

 

 

 

 

 

 

 

 

 

 

 

 

 

옆에 튀긴것처럼 보이는건 imperial spring rolls 임페리얼 스프링롤.

어떤 사람들이 시켜먹길래 따라시켜먹은건데,, 와 진심 완전 바삭!

안에가 뭔지는 잘 모르겠는데 ㅋㅋ 고기류 같다. ㅋㅋㅋㅋ

조금 기름지긴 하지만 소스에 살짝 찍어먹어도되고 그냥 먹어도 맛있었음. 추천!!

 

우측에 프라이드라이스는 시푸드였던거 같다.

근데 멸치맛이 많이 났음. ㅋㅋㅋ 먹으면서도 뭔가 가시같은? 근데 찔리지는 않는 그런 지푸라기떼기 같은게 많이 보였음.

그래도 맛있어서 곰방 다 먹고 클리어 했다.

나는 항상 베트남음식점오면 볶음밥에 단짠단짠한 피시소스 얹어먹는데... 이것도 그렇게 맛잇게 먹었다.

피클같은 절임야채가 나오는데 살짝 달달한 편이라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다. 이상한 향이나 강한 신맛 아님.ㅋㅋ

 

 

 

 

 

 

 

 

 

 

 

 

 

 

 

 

 

 

그리고 파인애플 소다 ㅋㅋㅋ

이것도 많이들 먹길래 따라사먹은거...........

ㅋㅋㅋㅋㅋㅋ 파인애플에 소다넣고 얼음넣고 갈은맛.

오히려 달지 않아서 나는 좋았는데, 이거 먹고 추워서 밖에 나가야만 했다. ㅋㅋㅋㅋ

호로록 호로록 잘 마심.

위에 파인애플은 캔이라서 별루 맛은 읎음.

 

계산서. 토탈 43밖에 안나옴!!!ㅇㅁㅇ

와 이제 50불 밑은 싸게 먹은 거 같은 느낌적인 느끰..

여튼 나오면서 직원한테 배려해줘서 고맙다고도 얘기하고 ㅋㅋ 

그 직원이 자기가 늦게 봤다면서 ㅋㅋㅋㅋ 기분좋게 결제하구 나왔당!

 

 

 

 

 

 

 

 

 

 

 

 

 

 

 

 

 

 

 

 

 

 

먹고 배도 부르고 산책할겸, 그리고 추워서 파라곤 밖으로 나왔다.

벌써 날이 어둑어둑해졌음....

파라곤이 좀 늦게까지 하는건지, 사람들이 다른 쇼핑몰에서 쏟아져나와서 파라곤으로 들어간다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밖에 서성이다가 우리는 타카시마야로 갔다.

 

 

 

 

 

 

 

 

 

 

 

 

 

 

 

 

 

 

 

 

미술학원 들렀다가... 요가매트 보러 만두카 갔따가 ㅋㅋㅋ 

홀린듯 그 옆에 그릇이랑 생활용품 구경하러 들어갔었는데ㅋㅋㅋㅋㅋ

여기서 살려고 집었다 놨다 비교해보다가 결국 못샀던 것들.

집에 적당한 국그릇이 없어서 익숙한 코렐을 살까 고민중이댜. ㅋㅋ

그리고 미니 우드스푼같은거 너무 귀엽자나!!!! ㅠㅠ 사진찍어놓구 못샀네..

여기 밥먹고 다시 가서 살라고 몇시까지 여냐고까지 물어봣는데, 밖에 서성이다가 찻잔 보러 건너편 타카시마야 가느라 다시 가보지 못했당.

금욜에 미술학원끝나고 다시 보등가 해야지^_^....ㅎㅎ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