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레시피] 아보카도 오픈토스트 w키위소스, 허니갈릭마요소스 / 에그드랍 아보홀릭 먹고싶어 만들었당

 

 

 

 

아보카도가 익으면 뭐다? 아보카도 먹기 ㅎㅎㅎㅎ

한국에서는 매번 멕시코산을 샀는데, 여기꺼 그린아보카도는 냉장고에 보관할떄 냉해입지도 않고, 이상하게 익지도 않아서 좋다.

꺼내놓으면 적당히 익을때쯤 먹으면 되서 너무 좋음 !

그리고 내님말로는 아보카도가 멕시코 마약상들(?) 돈줄이라고 먹으면 안된다고 ㅋㅋㅋㅋ 했는데 그렇지두 않구말얌.

 

사실 나는 에그드랍은 한번도 안먹어봤다. 

그냥 먹기만 하면 살찔것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아보카도 들어간건 항상 먹어보고 싶었음..

얼마전에 간 버터빈도 유사한 메뉴가 있긴 했다.

그때 갈릭소스를 올려 먹었는데 맛있었음.

 

그렇게 오늘 아침은 아보카도 허니갈릭마요 토스트가 되었다. ㅎ_ㅎ

재료로 간단할 것 같구,

얼마전에 만들어 놓은 키위소스도 함께 하면 어울릴 것 같아서 만들어 봄!!

 

 

 

 

 

 

 

 

 

 

 

아침에 간단하게 배채우는 용도이므로 굳이 토스트 샌드하지 않고 각자 1토스트빵 하기로 했다.

버터에 굽지 않고 그냥 토스트 해줌.

 

 

 

 

 

 

 

 

 

 

 

 

 

 

 

 

 

토스트가 되는 동안 스피디하게 허니갈릭마요를 만든다.

허니갈릭마요소스 : 마요네즈1T, 꿀1T, 다진마늘 0.3T( 취향껏 더 넣어도되나.. 마늘 많이 넣으면 입에 마늘향 남음)

 

 

 

 

 

 

 

 

 

 

 

 

 

 

노 아티피셜 노 플레버 어쩌구 등등 건강해서 정말 맛이 안나는 햄 두장 구워주고.

요 팬 그대로~ 계란3개에 우유 1T넣어서 오믈렛 처럼 계란오믈렛을 만들어줬다. (사진없음ㅋㅋ)

 

 

 

 

 

 

 

 

 

 

 

 

 

 

 

 

토스트 한 식빵에 키위소스 발라주고 그 위에 햄, 그리고 계란 오믈렛을 올려줬다.

 

키위소스는 만들어 둔 것 사용. 상큼달큼한 맛이라 일반 사과잼에 레몬즙 살짝 섞어 사용해도 무방할 듯.

[요리레시피] 생키위로 토스트용 키위소스 만들기(feat.이삭토스트)

 

 

 

 

 

 

 

 

 

 

 

 

 

 

 

 

 

그리고 아보카도 반띵해서 각자 반개씩 슬라이스 해서 올려주고..

마요네즈로 한번 휘리릭 둘러준 뒤 그 위에 허니갈릭마요소스를 올려준다.

 

 

 

 

 

 

 

 

 

 

 

 

 

 

 

 

 

 

 

 

 

짜잔!
밀크티를 사다놓은 것이 있어서, 간단하게 토스트에 밀크티로 아침 해결!

말해무엇.... 그냥 맛있다. 먹고 더 먹고 싶은 맛.

아보카도도 잘 익었고, 허니갈릭마요랑도 너무 잘어울리고 찰떡이었음. 다만 먹는게 조금 힘들었을 뿐 ㅋㅋ

밀크니도 어울리게 너무 맛있옸다.... 담에 가면 또 사와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