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 이야기/싱가포르 일상

[싱가포르] 주롱 디저트 카페 맛집(!) Lee's Confectionery / 현지스타일 떡집 Wonderyam Confectionery

by 디아나제이 2022. 6. 2.
728x90
반응형





 

 

 

 

 

 

Lee's Confectionery

추천받아 방문하게 된 Lee's confectionery.

주롱 이스트에 위치하고 있고, 분레이웨이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다. mrt로는 조금 멀어서 버스타고 갔음.

여기 디저트가 단순한 케이크, 아이스크림이 아니라 레스토랑에서 후식으로 나올법한 디저트들 구성으로 나와 좋았다.

위치는 주롱 이스트 스위밍 콤플랙스 근처.

 

 

 

 

 

 

 

 

 

 

 

 

 

 

 

 

 

가게 내부는 작은 편이다.

테이블이 4테이블 정도되고 웨이팅 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그리고 운영을 매일하지 않고, 목금토 였나? 일주일에 하는 날짜가 별로 안된다.

이 근방에 에스프레소머신으로 파는 커피를 파는 곳도 드문데다가, 이런 디저트를 파는 곳이 거의 없다보니, 

문 열면 꽤 사람이 붐비는 것 같다!

메뉴 또한 단촐한 편인데, 여기는 빵류나 음료를 먹으러 온다기 보단 디저트를 먹으러 오는 것이 좋다!

 

 

 

 

 

 

 

 

 

 

 

 

 

 

 

 

 

 

 

 

 

디저트류들. 저 디저트에 아이스크림이나 이런 것들이 같이 얹어져 나오는데 구성이 꽤 다양하다.

한동안 말차에 빠졌었다가...우리는 초코렛이 들어간 디저트를 먹어보기로 했다!

종류도 그렇고 비정기적으로 디저트 라인업은 바뀌는 것 같다.

사진으로 확인했던 디저트와 또 다른 디저트도 있었음.

모양을 바꾸거나 구성을 바꾸는 듯 하다.

유자, 딸리, 초코, 말차, 허니 등등 디저트 특성에 따라 고를 수 있어서 좋았다.

 

 

 

 

 

 

 

 

 

 

 

 

 

 

 

 

 

커피는 화이트, 블랙을 시켰다.

커피는 맛없다.(단호)

여기 커피를 먹느니 젬 가서 헉스커피를 먹는 것을 강력추천...

그렇지만 디저트와 먹기 위해 커피를 시키는 정도? 로 보면 될 것 같다.

아. 그리고 이 근방에 이런 커피를 파는데가 내가 찾아본 바로는 여기 뿐이라 ㅋㅋㅋㅋ

테이크아웃해서 가는 사람도 많았다.

 

 

 

 

 

 

 

 

 

 

 

 

 

 

 

 

 

 

 

 

 

 

 

 

 

우리가 시킨 초코 디저트.
이름이 뭐였더랑,,, amer?
디저트류가 미리 준비되어서 나오는 것이 아니고, 주문하면 하나씩 만들어서 나오기 때문에 시간이 꽤 걸린다.
저 초코는 안에 무스? 같은 부드런 부분과 맨 아래부분은 크런치한 식감의 베이스가 깔려있었다.
코코아 파우더와 함께 옆에 빨간 것은 라즈베리 아이스크림으로 추정됨. 
조화가 꽤 좋아서 맛있게 먹었다.
올 때 마다 다른 디저트 시도해 보기로 함 ㅋㅋㅋㅋ

 

 

 

 

 

 

 

 

 

 

 

 

 

 

 

 

 

 

 

Wonderyam Confectionery Pte. Ltd.

여기는 특별한 곳은 아니고, 디저트 카페 가다가 발견한 현지식(?) 떡집이었다.

색색깔로 고물이 들어간 떡을 파는 집을 자주 보았는데 처음으로 사먹은 곳임!

 

 

 

 

 

 

 

 

 

 

 

 

 

 

 

 

 

 

 

매장은 한산했고 미니 떡이 있길래 ㅋㅋ 골라봤다.

 

 

 

 

 

 

 

 

 

 

 

 

 

 

 

 

 

 

 

6개 들이에 3불 이었다.

종류가 여러개 였는데.. 할모니가 노랑색이 두리안 이라면서 추천해주셨다.

ㅋㅋㅋㅋㅋ 난 두리안 전혀 안먹지만 내님이 요즘 두리안 맛을 매번 시도해보기에 두리안 있는 것으로 샀다.

 

 

 

 

 

 

 

 

 

 

 

 

 

 

 

 

 

 

 

집와서 시식해봄.
진짜 떡 맛이다. 근데 생각보다 맛이 괜찮았다.

중간중간 잎(?)같은게 붙어있어서 떼어서 먹어야 했다.

 

빨간색은 밤맛

노랑색은 두리안맛

초록색 말차맛

주황색 옥수수맛

분홍색 고구가??? 

갈색 초코+밤맛???

 

이었다.

물론 두리안은 내가 못먹고 내님이 먹었다. ㅋㅋㅋㅋㅋ

어휴.. 이거 5개 혼자 다먹고 정말 돼지가 다 됬네 ㅠㅠ

물론 한국식 떡이 좋긴한데, 한번 시도해 본것 치고 성공!

보통 이런 현지식 떡은 이거보다 큰것을 많이 파는 것 같았다. 형형색색깔이 아주 다채로움.~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