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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맛집, 카페

[싱가포르] 센토사 키티 Kitty 케이블카, 마운틴 페이버 레스토랑 겸 카페 키즈프랜들리 아보라 ARBORA 맛집, 싱가포르 슬링/ 싱가포르

by 디아나제이 2024. 7. 29.

 
 
 
 
 
 
 
 
 
 
 
 
 
 
 
 
 
 
 
 
 
 

 
기저귀 갈고 물 주고 간식주고. 하며 케이블카 왕복 표 끊고.
아 케이블카 탈 거였으면, 올때부터 케이블카 타서 왕복으로 표 쓸껄. 했지만.ㅎㅎㅎㅎㅎㅎㅎㅎㅎ
우리 저번에도 이러지 않았나? ㅋㅋㅋㅋㅋㅋㅋ
거의 룰인 거 같다. 모노레일 타고 센토사 왔다가 케이블카타고 센토사 벗어나기...ㅎ ㅋㅋㅋ
케이블카 가격이 저렴하지 않아서, 좀 더. 현명하게 표를 구입해서 일정을 짜면 좋겠다.
아니면 여유가 있고 체력만 된다면, 모노레일 타고 와서 돌아보다가 센토사에서 케이블카 타고 비보시티가서 점심 또는 저녁을 먹고 뜨거운 낮시간대를 시원한 쇼핑몰에서 보내다가, 해질때쯤에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센토사섬 가는 것도 좋겠다.
하지만 우리는 이미 체력을 많이 소진했는데다가, 아이. 낮잠도 자야하고. 하루 한끼는 집에서 해결하기로 했기에.... ㅎ
오후에서 만족해야했다. 
 
 
 
 
 
 
 
 
 
 
 
 
 
 
 
 
 
 
 
 
 
 
 

 
케이블카 타고 센토사 벗어나는 중~
 
 
 
 
 
 
 
 
 
 
 
 
 
 
 
 
 
 
 
 
 
 
 

 
센토사에서 본섬으로 가려면 케이블카를 한번 갈아타야 한다.
갈아타는 길이 멀지 않고, 또 먹을 것을 팔거나 어트렉션(루지 등)이 있기도 해서 여기서 시간을 좀 보내다가 갈아타도 된다. ㅎ
 
 
 
 
 
 
 
 
 
 
 
 
 
 
 
 
 
 
 
 
 
 

 
우리는 점심도 먹고 아이도 재워야 하니. 빠르게 이동.
밥먹고 코 잘자길 바라며..^^
 
 
 
 
 
 
 
 
 
 
 
 
 
 
 
 
 
 
 
 
 
 
 


 
앗 여기 케이블카는 키티네~~?
아이에게 키티신발을 사줬었는데, 그 이후로 키티만 보면 키티! 키티! 하면 아는 티를 낸다. ㅎㅎㅎㅎ
그래서 이번 여행도 키티가 거의 10불은 하지 않았을까 싶다.
엄청 좋아하는 티는 내지 않았지만, 그래도 아이가 꽤 만족할만한 케이블카 여행을 했다고 생각한다. ㅋㅋㅋ
 
 
 
 
 
 
 
 
 
 
 
 
 
 
 
 
 
 
 
 
 
 
 

 
케이블카 갈아타고 마운틴 페이버로 향했다.
비보시티를 지나 맨 끝이다.
케이블카 없이 이 곳으로 가려면 차가 있거나 택시를 타야하는데...
가는 것보다, 여기서 택시를 다시 타는게 더 문제다.^^
예전에 여기서 택시 하도 안잡혀서 화딱지났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케이블카 내려서 바로 갈 수 있는 식당으로 갔다.
 
 
 
 
 
 
 
 
 
 
 
 
 
 
 
 
 
 
 
 
 
 

 
우리가 간 식당은 ARBORA. 
레스토랑도 있고 카페도 있다.
레스토랑에 야외좌석에 앉았는데 바람도 솔솔불고 좋았다. 에어컨있는 실내좌석도 있는 것 같았음.
요즘 아이가 있다보니 매운 것 아닌 것 고르려니,,, 참.  어렵다.
여기 시그니처나 괜찮아보이는 것들이 매운게 많았다.
그래도 정해서 시켰다. 와규비프버거, 프로틴보울. 그리고 싱가포르슬링 2잔 행사를 하기에 그것도 함께.
 
 
 
 
 
 
 
 
 
 
 
 
 
 
 
 
 
 
 
 

 
싱가포르 키즈프랜들리 레스토랑가면 주는 것들 ㅋㅋㅋㅋㅋ
바로 미니 색연필과 뭔가 아이가 조금 시간 때울만한 종이 ㅋㅋㅋㅋㅋㅋ
우래기는 아직 어려서 ㅠㅠ 제대로 시간보내긴 어려웠지만 그래도 색연필 아주 잠시지만 유용했다.
다만, 바람이 많이 부는데 자기꺼 마인 마인 이라며 종이 잡아주는 것도 거부해서 .... 좀 실랑이가 있었지만.
 
 
 
 
 
 
 
 
 
 
 
 
 
 
 
 
 
 
 
 
 

 
싱가포르 슬링.
ㅋㅋㅋㅋ 아니 임신했을때 싱가포르항공탔었는데도 못먹고.
아이낳고서는 수유하느라 못먹고. ㅋㅋㅋㅋ
그렇게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먹어봤다.
다른 곳에서 맛보질 못해서 비교하지는 못하겠으나, 줄줄이 싱가포르 슬링 만드는 바로 봐서는 잘 팔리나보다. 행사덕인가?
체리향이 났다. 좀 찾아보니 으레 칵테일이라면 들어가는 시럽들에 이것저것 짬뽕스타일. 
그래도 맛있어서 다음에 또 먹고 싶다. 요새 달달한 칵테일이 너무 맛나서 얼마전 집에서 복숭아시럽만들어서 벨리니 만들어먹었다.
 
 
 
 
 
 
 
 
 
 
 
 
 
 
 
 
 
 
 
 

프로틴보울이라고 하지만 그냥 건강푸드느낌의 보울. ㅋㅋㅋㅋ 먼저 나와서 아이 챙겨줬는데, 잘 먹었다.
평소에 내 식단하면서 좀 먹어봐서 영향을 받은 탓인가?ㅋ
















와규비프버거도 꽤 괜찮았다. 
감튀가 나와서 문제였지. 자기거 마인 마인하면서 감튀를 홀라당 가져가서, 엄빠는 덕분에 잘 먹지않던 감튀 열심히 먹어서 없애줬다.. ㅎ

 
 

 

 

 

 

 

 

 

 

 


 
 
 
 
 

 
여기에 작지만 아이들이 놀만한 미끄럼틀도 있고, 무슨 커다란 종도 있다.
어쩐지 간간히 종소리가 들리더라니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아가씨는 좀 무서워해서 해보지 못했다고 한다.(아빠씨랑 바통터치했을때 가봤다고 함)
 
 
 
 
 
 
 
 
 
 
 
 
 
 
 
 
 
 
 
 
 

 
그렇게 다시 키티 케이블카를 다시 타러갔다.ㅎ
그냥 케이블카가 아니라 키티 케이블카라서 더 잘 꼬심 당하는 지도...ㅎ
블랙 탈까 했더니, "노우!!!" 했지만, 직원 아줌니가 타라니까 어째. ㅎㅎㅎㅎ 탈땐 또 잘 탔다.
이렇게 센토사 모래놀이, 자전거타기, 케이블카까지 3세트 완료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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