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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싱가포르 일상

[싱가포르] 바샤커피(바챠커피) 마리나베이 지점 가격 / 테이크아웃말고 자리잡아 마셔야하는 이유 / 바샤커피 가격, 디카페인, 크로와상, 크림, 디저트와 빵류 / BACHA COFFEE dine in, takeaway

by 디아나제이 2024.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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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 여행오면 다들 기념품으로 하나씩은 사간다는 바샤커피. 

지난번에 한국갈때 선물용으로 잔뜩 사들고 갔었다. 

만나는 사람마다 하나씩 선물로 주었는데, 패키지가 이뻐서 선물하기 좋았다.

마리나베이에 아이폰사러갔다가 바샤커피 방문했었던 기록.

 

 

 

 

 

 

 

 

 

 

 

 

 

마리나베이 애플스토어는 한번 방문할만하다.

건물 자체도 유니크하고, 둘러보는 맛이있다. 

엘베가 있으니 유모차로도 다닐 수 있다.

넓어서 아이랑 가서 물건구매하는데 불편함이 없었다.

핸드폰 하나. 에어팟 하나.

 

 

 

 

 

 

 

 

 

 

 

 

 

 

 

 

 

 

그러다 급 방문한 바샤커피.

커피가 좀 먹고싶기도 했고, 평소보다 조금 한산해보였기 때문.

여행하는 분들이 정말 많은 것 같다.

내부가 좁은편은 아닌데, 테이블이 꽤 가깝게 붙어있다보니 아주 왁자지껄하다.

카페 내부는 드립백패키지만큼이나 화려하다.ㅎㅎ

 

 

 

 

 

 

 

 

 

 

 

 

 

 

 

 

자리에 앉으려면 좀 기다려야한다.

이전에 디저트류와 빵류 먼저 살펴봤다.

한국에비하면 디저트류가 꽤 비싼 싱가포르. 

그래도 요기정도면 퀄리티가 꽤 괜찮은 편이다.

 

 

 

 

 

 

 

케이크류도 있고.

커피케이크 다음에 꼭 먹어봐야지.

커피와 함께하면 좋을 디저트들이 많았다.

 

 

 

 

 

 

 

 

 

 

크라상류도 굉장히 많다.

우리는 기본 크라상으로 먹었다.

자리에 앉아서 주문할때 같이 주문하면 된다.

 

 

 

 

 

 

 

 

 

 

 

 

 

 

 

 

 

 

테이크아웃하는 줄도 좀 있었다.

구경도 해야하니 테이크아웃해서 마시는 분들이 꽤 많은듯. 

그렇지만 나는 앉아서 먹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종류가 정말 많다.

메뉴판을 되도록이면 둘러보는데... 너무 많아서 ㅋㅋ

추천을 받거나 해당 커피에 대한 설명을 보고 선택하면 좋다.

오후였기에, 우리는 디카페인 종류에서 Kahwa! Kahwa! 를 추천받아 선택했다.

바샤커피는 한 메뉴당 per pot 이기 때문에 2명이서 1 pot을 주문해서 맛보아도 충분하다!

 

 

 

 

 

 

 

 

 

 

 

 

 

 

 

 

 

잔이 먼저 세팅되었다.^_^

 

 

 

 

 

 

 

 

 

 

커피와 함께 바닐라빈이 섞인 크림을 준다. 이게 바로 킥!

바닐라빈 크림을 함께 내주며 커피도 따라주는 서비스가 있어서, 반드시 지점에 가면 앉아서 먹고가는 것을 추천한다.

바닐라빈이 들어간 시럽을 쓰는 카페도 많지 않은데, 바닐라빈 크림을 만드는 곳은 이제껏 보지 못했다.

아마도 가향으로 유명한 바샤커피이기 때문에 이 크림 또한 바닐라빈 이외에도 바닐라향이 가미되지 않았을까 추측.

여튼, 이 크림을 함께 커피와 먹어보는 것이 바샤커피 지점에서 먹는 매력이다.

처음에는 커피만으로 먹어보고, 크림을 섞어서도 먹어보기 바란다.

 

 

 

 

 

 

 

 

 

바샤커피 크라상으로 말할 것 같으면...

솔직히 말하자면, 크라상이 뛰어나지는 않지만 그냥 어느정도 배채울용도로는 나쁘지 않다.

꽤 오일리한 편이고, 조금 작아서 미니 크라상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 아이에게 딱 맞춤인 사이즈 ㅋㅋ

*참고로 예상했지만, 아기의자는 없다. 이건 twg도 마찬가지 ㅋㅋ

 

 

 

 

 

 

 

 

 

 

 

pot 하나에 크라상 두개 시켜서 gst 까지 합쳐서 23불정도 나왔다. 

지금은 gst가 또 올라서 ㅠㅠ9프로라 뭐 아주 살짝 더 나오지 않을까 싶다.

 

 

 

 

 

 

 

 

 

 

 

 

 

 

 

 

 

 

 

내부에 장식된 것들을 살펴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이다.

여기의자와 테이블도 예쁘다. 다 같은 디자인이 아니다.

색도 원색인데다가 벽과, 바닥까지 무늬가 화려하다. 금색으로 번쩍번쩍.ㅋ

모로코에서 이런 장식을 따왔다고 들었다. 실제로 모로코에서는 바샤커피 지점이 없다는게 함정. ㅋㅋㅋ

누군가는 바샤커피도 twg처럼 그냥 포장만 고급진 고급마케팅이라고 한다.

크게 틀린말은 아니지만, 패키지+가향커피만으로 입맛을 이렇게 만족시키는 것만으로도 꽤 추천할만하다고 생각한다.

 

 

 

 

 

 

 

 

 

 

 

 

 

 

 

 

 

 

 

 

 

선물로 보낸 바샤커피.

하나하나마다 쇼핑백을 주니, 선물하기 더 좋다.

공항에서 구매하면 매우 편리하다.ㅋ

 

 

 

 

 

 

 

 

 

 

 

 

 

 

 

이번에 동생네 오면, 바샤커피 가보라고 추천했다.ㅎ

싱가포르 슬링도 먹으러간다는데. ㅋㅋ 나도 아직 못먹어본 슬링 ㅜㅜ 

와서 잠시지만, 즐겁게 놀다가면 좋겠다. 

바샤커피도 완전 대단한 맛이다, 꼭 가보아야할 곳이라기보다, 하나의 흥미거리로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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