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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반셀프 PJ/인테리어(가구·마감·리폼)

[시골집] 주방 스케치업 / 기존 가구 리폼하기 / 타일 사이즈 비교 / 시트지, 타일, 주방상판, 싱크 교체하기

by dianajay 2021.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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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주방이 낡아서 아예 바꿀 생각을 하고 있던 찰나?

가구는리폼하고, 타일과 주방상판, 싱크볼만 바꾸는 것은 어떤가의 생각에 닿았다.

그런데 문제는 주방 아예 싹다 뜯을 생각만 해서 수치를 제대로 안 쟀다.

타일 수치 잰 것을 눈대중으로 감안하여 만들었다. 타일 사이즈 확인하면서!

 

실측을 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우선 바닥판을 600으로 감안해서 만들어준다.

보여지는 부분으로만 만들것임 ㅎ

주방상판과 주방 젠다이, 수전위치를 만들어 준다.

주방 상판 밑으로 뚫어서 기존 싱크볼 만들기 시도.

 

기존 가구 문짝도 다 달아준다. 가구 문짝도 최대한 기존거랑 비슷하게 하고 싶었는데..ㅠ

더 이쁘게 나왔다!ㅎㅎ

요렇게 완성 하기까지 2시간정도 걸린듯 ? 

 

 

 

 

 

 

 

 

 

 

 

똑같이 만들기 완성

 

 

 

 

 

 

 

 

 

 

 

 

 

 

 

주방 시트지 하고 싱크볼 830*450 짜리로 타공해 보았다.

싱크볼은 백조싱크 사각 기준. 예쁘기도 하고 인기도 꽤 많은 것 같아서!

상판은 우드 또는 인조대리석 하고 싶은데, 인조대리석 혹시라도 가져왔는데 사이즈 좀 틀려버리면 망할까봐 벌써부터 걱정..

여튼 주방 리폼할 구간부터 정리해보기.

 

 

싱크와 홀 안에 끼우는거? 만들고 싱크 볼 완성~~

그리고 주방상판에 껴본다

 

싱크상판 대리석 석재로 할 경우의 느낌.

ㅋㅋㅋ짙은 녹색화이트 대조에다가 대리석이라..요건 너무 내스타일ㅎㅎ

엄빠는 안좋아할 수도 있을거 같네

근데 금색띠(맵핑된거 아니고 자재 자체가 금속인 것으로 추정)가 짙녹이랑 찰떡이란 말이지.. 저기에 금색 손잡이까지 달아주면.. 어떨랑가!

 

우드시트지로 위아래 마감을 했을때.

근데 좀 어두워보이고 무거워보이네.

상부 가구만 하얀색으로 아래는 우드 짙은색 시트지로 하고자 한다.

아무래도 금색으로 된 띠가 있다보니, 그 띠를 살릴겸 어울리는 짙은 색을 고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특히 하부장.

요렇게 해두니, 이제 타일을 붙이는 걸 구상해볼 때가 된 것 같다.

타일은 정말 기본스타일루다가... 나중에 요게 또 올드한 스타일이 되려나? 너무 심플한가ㅎㅎ

싶다가도.. 어디에나 어울릴 법한 타일로 해야지!

타일은 좀 튀어나온 애들도 있고, 민자도 있는데, 민자가 낫겠지.

아무래도 2100정도니까, 타일 300사이즈 하면 거의 얼추맞을거같다. 메지는 좀 둘거라서 정확하지는 않음

되도록이면 상판으로 가려지는 부분까지 감안하고, 상부장 떼고 하단 일부까지는 붙여야 좋을 것 같네.

 

타일 사이즈는 100*300 사이즈 33장짜리 0.5m2에 유광타일 1만원초반대

주방 상판 윗부분만 보면 2.7m2정도 되니까 3m2로 => 타일 자재비만 6만원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

일부 타일을 가리기 애매해서.. 거기까지 하게되면 물량이 더 필요할 것 같아아~

요즘 DIY를 만힝 하다보니.. 타일 부자재도 함께 파니까 이 얼마나 편한 세상인가?

부자재 : 본드, 줄눈시멘트, 줄눈간격재, PVC헤라, 장갑, 스펀지, 실리콘

추가 필요 : 타일용 컷팅기, 수평자, 수평계, 마감용 몰딩, 줄눈제거용칼, 헤라 등

​아마도 벽지 이후에나 타일을 붙일 시간이 생길 것 같은데, 이 후에 재확인용으로 적어본다.

 

 

이 애매한 길이때문에 타일이... 애매하게 쪼개지는 부분이 발생했다.

일단 느낌만 보자. 음.. 생각보다 타일이 좀 크다. 내는 75정도로 생각했는데 ㅋㅋㅋㅋ 보통 이 사이즈를 많이 쓰더라..

일단 보자.

 

100*400으로 하면 좀 지저분한 부분 없이 커팅해서 시공이 가능할 거 같으다!

하지만 역시 타일이 좀 크네..

 

타일 50*200 짜리 타일!

역시 ㅜㅜ 내가 예쁘다 생각했던 사이즈이다.

사실 75도 좋을것 같긴한데,.... ㅋㅋㅋㅋ50짜리 언제 다 붙이냐구 ㅠ 근데 75에 200이 없네(아직 대충 찾았으므로)

이미지도 꽤 예쁘게 나왔고, 요 사이즈 붙일때 타일 나누기도 괜찮을 것 같다.

 

75*300 짜리 비앙코 무늬 타일!

타일 아까 100*300은 ㅋㅋㅋㅋ 이쁘게 못 나눴는데

이건 최대한 이쁘게 나눠봄... 이게... 되네....?ㅋㅋㅋㅋㅋㅎㅎ

상부장 하부장은 각각 다르게 시트지 붙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저 느낌이 잘 나올지 모르겠지만...

 

근데 또 사이즈가 조금 애매해서... 50*200이 나을 것 같드아.

상판은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아직도 고민된다...

너무 어렵네 ㅠ

상판 구상을 더 해볼까

상판을 우드로 하면 하부과 언발란스 할 것 같고

이케아는 저렴한 편이면서도 정말 그만큼 퀄리티가 좋은 편은 아니다.

대리석은 저번 대리석 테이블 구매할 때처럼 업체 알아보면 될 것 같은데, 얼룩질까봐(테이블은 생각보다 깨끗하게 쓰는 편이긴 한데, 아무래도 주방상판은 주 요리공간이니)

가능하다면 인조대리석을 하고 싶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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