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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육아일기

[일상] 임신 36주차. 한달 뒤 나올 줄 알고 여유부렸던 날들ㅋㅋ / 필라테스 등록하고, 먹방 제대로 하고, 친구도 만나고 ❤️ / 출산준비는 뒷전

by dianajay 2023.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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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하다가 한국 왔더니.. 운동이 너무 하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 ㅠ

결국 아파트 단지내에 있는 헬스장 가려고 나왔따 ㅋㅋㅋㅋ

 

 

 

오호 탁구장도 있구나

 

 

 

 

임신해서 특별히 할 수 있는 운동이 많이 없어서..

짐볼에 앉았는데 짐볼이 너무 낮은거시여따.......... 인증으로 남겻는데.. 팔뚝살이 많이쪗음 ㅠ 

그래서 집에서 가져온 밴드로 좀 하구 인바디 함 ㅋㅋㅋㅋ

체중이랑 골격근량이 표준이긴한데 ㅠㅠ 아쉽스.

 

 

 

인바디 보니까 ㅋㅋㅋㅋ진짜 뱃살이.....

아, 물론 이때는 임신중이어서 6이 나온거겠지? ㅋㅋㅋㅋㅋ

조만간 한국가면 다시 해봐야지 ㅎㅎㅎ 운동하자 ㅠ 육아떔에 운동이 힘둘지만 ㅠ

 

 

 

 

 

 

 

 

 

 

 

 

 

 

 

 

 

 

 

 

 

 

 

오랜만네 올리브영도 좀 가보구 ㅎ 

아비브 유자패드 삿다. 근데 좀 끈적스해~

 

 

 

 

 

 

 

 

 

 

 

 

 

 

 

 

 

 

 

외출했다가 .. (왜갔지?)

 

 

오는 길에 집앞 마트 들러서 귤 샀다. ㅎㅎ

 

 

 

그리고 집에 돌아감.. 해지는 이쁜 하늘

 

 

 

 

진짜.. 여기 김밥 맛집이다.

할매김밥!!!!!

비빔납작만두? 이것도 최애,, 아, 여기 돈까스도 되게 맛있음!!!!

어떻게 돈까스 전문점보다 낫냐,,,(물론 맛없는 체인기준)

수자인 점이었는데, 아빠가 포장해다줌 ㅎㅎㅎㅎ

 

 

 

 

친구가 멀리 충주에서부터 와줬다. ㅠㅠ 항상 고마운 친구.

친구 터미널에서 픽업해서 수원 롯데몰감 ㅎㅎㅎㅎ 호호호 만삭이라 조심해야된다고 안된다고 했지만,,,

집근처로 오겠다는 친구를 말려서 수원에서 만낫다. 우리집쪽으로 왔으면 족히 4시간은 걸렸을거야 ㅠㅠ 

 

 

 

 

안그래도 엄청 많이먹어서,,, 샐러드에 피자랑 파스타까지 시켜먹었음. 배 터지는줄..

친구가 사줬다 ㅠㅠㅠ

여기까지 온 것도 고마운데, 선물까지 받음..

 

 

 

별 생각이 없던 나 ㅋㅋㅋ 애기 옷 저런거 구경하고 와 예쁘다 했다.

지금은 편한게 최고라 저런거 보다는 옷감좋고 활동하기 편한 옷을 사주겠지만 ㅋㅋㅋㅋ

친구 가는 시간 맞춰서 터미널 델다주고, 남편님이랑 먹으라구 옵스에서 사서 들려보냈다. ㅎㅎ

언제 또 만나나용 ㅠㅠㅠㅠ 

 

 

 

 

 

 

 

 

 

 

 

 

 

 

 

 

 

 

 

 

저녁에 동생이 파스타해줌 !!!!

남친님이 파스타 레스토랑 하신다는데 ㅋㅋㅋㅋ 배운거니..

맛있음(엄지척)

 

 

 

 

곧 애기 태어나면 같이 쓸 방을 싹 비웠다.

좀 미리 치워두고 하길 다행이었다.... ㅋㅋㅋㅋㅋㅋ

37주가 되면 언제 태어나도 이상하지 않은 정기산이었는데,

우래기 37주 되자마자 나올라고 한거니....

 

 

 

 

 

 

 

 

 

 

 

 

 

 

 

 

 

 

 

 

필라테스 가까운곳 알아보고 시간대 오전 되는 곳 알아보다가, 동탄쪽에 필라테스 알아보러 갔다!

그리고 슨생님이 좀 더 생각해보고 오라고 ㅋㅋㅋ ㅋㅋ.. 막달이라구,,

내가 병원 그제 갔는데 한달 본다고 하더라구요. 하고선 등록했는데 허헣 등록 하고 필테하구 며칠뒤에 나오무.

 

 

 

 

 

 

 

 

 

 

 

 

 

 

 

 

 

 

 

 

 

 

뭐 먹을까 하다가. 아비꼬?였나. 아무튼 카레 체인점 먹었음.ㅎㅎㅎㅎ

직원분도 친절하시고 맛도 좋았음. 주차등록 필요치 않았지마는 3시간이나 채워주심ㅇㅁㅇ 

그래서 더 구경하다 갔따.

 

 

 

 

 

 

그러고 바로 근처 카페가서 초코렛듬뿍 마셧다....

와우 생 초콜렛도 너무마싯고.. ㅠㅠ 초코렛 카페인잇지만 마셧듭니다. 우래기도 이해해줄꺼야.

그리고 넘 건강하게 잘 태어났음.

 

 

 

 

 

그리고 근처에 소품샵 가서 또 살지말지 이것저것 구경하며.... 고민을 하다가

꾹 참고 ㅋㅋㅋㅋㅋ 잘 나왔다.

 

 

 

 

 

 

 

 

 

 

 

 

 

 

 

 

 

 

 

 

 

그렇게 마녀와 외식을 하게 됨.

 

 

 

 

 

 

 

 

 

 

 

 

 

 

 

 

 

 

 

 

 

싱가에서 임신 후에 이빨이 약해져서? 잇몸이 약해진건가.. 그래서 극세모 쓰던건데

한국에 이거 아직 안파는지 아무리 찾아도 없었다. ㅠㅠㅠㅠ 

진쫘 편함. 그래서 얼마전에 갈 때 몇개 사다놨는데,, 동생이 좋아보인다며......... 가져감.

 

 

 

 

 

 

 

 

 

 

 

 

 

 

 

 

 

 

 

 

그렇게 외식은 나도 힘들고 해서 족발로 대체 ㅋ

내가 불족발 먹고 싶다했더니 친절히 불족발도 추가해주심.ㅎ_ㅎ

슬프게도 너무 많아서 다 먹지 못했다.

 

 

 

 

 

 

 

 

 

 

 

 

 

 

 

 

 

사촌언니가 애기 옷 사라고 ㅋㅋㅋㅋ세일 곧 한다고 알려줌.
H&M이었나? 갭이었나..?

아 두군데 다였던거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 

결과적으로는 고르다가 못 샀다.

왜냐면 ㅋㅋㅋ 샀다가 취소하고 했는데, 막상 내가 산게 애기가 입기에는 불편하고 거의 못 입을? 이쁜 옷들이라는걸 뒤늦게 알았기 때문.

지금 사면 잘 살수 있는뎁............ 아마도 최대한 편하고 입히고 벗기기 좋고 한 걸 사지 않을까 싶음 ㅋㅋㅋ

엄마되기는 역시 어렵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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