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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집밥 일상

[레시피] 홈메이드 두부피자 만들기 / 토마토피자소스만들기, 아기 두부피자, 피자만들기, 다이어트피자, 다이어트두부피자

by 디아나제이 2023.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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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피자 만들기.

사실 도우를 만들어서 해주고 싶었지만 조금 귀차니즘과 건강식으로 해줘볼까 하는 마음에 두부피자를 만들어줬다. 자꾸 피 피 ㅋㅋㅋ 피자 먹고 싶다고 그래가지고..

피자소스는 정말 너무 쉽고, 집에 피자에 들어갈만한 채소들만 있다면 만드는게 정말 어렵지 않다. 블랙 올리브는 있어줘야 좋음!

 

 

 

 

두부 피자 재료

두부1모

토마토소스(시판 또는 아래재료끓인 것)

블랙 올리브

파프리카

양송이 버섯

생바질 또는 시금치(기호에 따라 선택 또는 생략가능)

닭고기 또는 새우 등

아기치즈 1~2장 (또는 생모짜렐라)

 

 

 

피자 소스 재료

토마토퓨레 2컵

토마토 페이스트 4T

이탈리안 허브 또는 오레가노 1T

마늘가루 1T

양파가루 1T

 

 

 

 

 

 

 

 

 

 

 

 

 

 

 

 

 

피자 소스 만들기

 

토마토소스 작은 것과 토마토페이스트를 사용했다. 토마토 페이스트는 양이 좀 되어서, 토마토소스만들때아니면 쓰질 않아 뜯은뒤 바로 냉동큐브보관. 나도 그래서 큐브보관하던 토마토 페이스트를 사용했다. 두개를 잘 섞어준다.

토마토 소스는 베이스, 토마토 페이스트는 달달 짭짭하고 걸죽한 느낌이어서- 좀더 걸죽하고 달짝지근한 맛을 원한다면 토마토 페이스트를 더 넣어줄 수 있다.

 

 

허브가 믹스되어있는 이탈리안 허브가 있다면 사용하면 좋다. 나는 오레가노만 사용했다.

오레가노, 갈릭파우더와 어니언파우더(마늘가루와 양파가루)를 1T씩 넣어준다. 

 

 

 

잘 섞어서 끓여주면서 점도를 맞춰준다. 너무 묽은 것보다는 되직한게 피자소스 바르기 편하다.

한김 식혀둔다. 양이 좀 되어서 해먹고 남은 것은 병에 담아 냉장고보관한다.

 

 

 

 

 

 

 

 

 

 

 

 

 

 

 

 

두부피자 만들기

 

두부한모를 1cm정도 두께로 잘라 물기를 빼준다.

 

 

 

 

 

 

 

 

 

 

 

 

 

 

 

 

 

그동안 파프리카, 블랙올리브, 양송이버섯, 시금치큐브 준비.

 

 

 

 

 

 

 

 

 

 

 

 

 

 

 

 

 

아기치즈는 4등분 해주고, 시금치큐브는 해동해서 토마토소스와 섞어준다.

(생 바질이 있다면 생바질을 다져서 토마토소스와 섞어준다.)

 

 

 

 

 

 

 

 

 

 

 

 

 

 

 

 

 

두부를 먼저 구워주고 나서 한김 식으면 4등분해서 올리브유를 바른 팬에 올려준다.

두부가 부서지지 않게 구워야 하는데, 하나가 부서졌음..

팬에 굽는 동안 오븐 또는 오븐토스터기(내가 사용하는 것)를 200도로 예열해준다.(일반 피자는 250도)

 

 

 

 

 

 

 

 

 

 

 

 

 

 

 

 

두부 위에 토마토 소스를 올려 펴준다.

 

 

 

 

 

 

 

 

 

 

 

 

 

 

 

 

그리고 파프리카, 닭고기, 버섯, 블랙올리브를 올려준다.

 

 

 

 

 

 

 

 

 

 

 

 

 

 

 

 

 

두가지 맛을 해줘보고 싶어서, 4개는 아기치즈, 4개는 시금치토마토퓨레를 올려줬다.

리코타 치즈 같은 부드러운 크리미한 맛의 치즈가 있다면 시금치와 잘 어울려서 곁들여주면 좋은데 없어서 아쉬운대로..

 

 

 

 

 

 

 

 

 

 

 

 

 

 

 

 

오븐토스터기에 넣어 15분정도 구워준다.

생모짜렐라가 아니고 아기치즈라서, 열을 가하면 성분변형으로 딱딱해질까 싶었는데 그렇지 않았다.

아기치즈 올린 것 비주얼이 정말 피자 같아서 만족.

 

 

 

 

 

 

 

 

 

 

 

 

 

 

 

 

 

두부피자 만들어서 먼저 먹고 있던 식판에 올려주었는데.

두부 쏙 빼고 위에만 먹는 우리 아이^_^

나는 아까 굽다가 부서진 두부에 토핑과 체다치즈 듬뿍 올려 팬에 구워서 체다치즈 바삭한 부분 맛보며 맛있게 먹었다.

골고루 맛있게 잘 먹이기 쉽지않다.

 

다음에는 진짜 피자도우 반죽해서 생모짜렐라올린 피자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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