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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enough/생각일기

21.01.2024 / 답답하면 나가야지

by dianajay 2024.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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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토스트 아침!

#감사일기🙏🏻 #gratitudejournal

1.어제 계획보다 늦게 잠들었지만 일찍 일어나 개운하게 운동함에 감사합니다.
2.어제 한국 본가 이사가 잘 마무리됨에 감사합니다.
3.답답했는데 아침에 신랑따라 나와서 바깥공기를 맡고 아침햇빛을 맞음에 감사합니다.






#오운완 #오늘의몸상태 #복근운동 #전신스트레칭 #사이드스플릿 #유산소 #명상 #식단🥗 #샐러드

어제 하루종일 단백질을 별로 먹고 싶지 않았어서, 토마토숩 베이스로 두끼를 먹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오늘 다시 몸무게가 1키로가 다시 내려왔다.
아침4시에 눈을 떴는데, 알람을 끄고 더 잘까 말까 내 몸은 아직 피곤한 것 같긴한데.. 고민하다가 운동시작.
스트레칭, 사이드스플릿, 수리야나마스까라, 복근운동, 루틴 전신 스트레칭, 명상.
햄스트링이 오늘도 타이트했지만 크게 불편감은 없었고, 무릎소리는 여전하지만 어깨도 오늘은 좀 나았다. 명상은 집중이 잘 안됬다.
책상에 앉을지 아침을 미리 준비해놓을지 고민하다가 눈바디한번 찍어보고, 더 움직이기로 결정.
그러고 Like I do라는 노래의 쇼츠를 열심히 따라해보는데 땀이 많이 나네. 운동보다 춤 추시는 분들이 더 날씬한 이유가 ㅋㅋㅋ 있음. 더 힘들고 힘을주지 않으면 선이 안나온다.
아이 깨서 날 데릴러와서 그만했다.





#육아 #엄마가되는길 #프리스쿨가기전까지많이이뻐해주고놀아줘야하는데...

18개월이 되니 할 수 있는게 정말 훨씬 더 많아짐을 느낀다. 앞으로 점점 그렇겠지?
버클이나 지퍼, 단추 등이 있는 비지북을 정말 잘 하고 열심히한다.
지금은 못할 것 같은데.. 생각했던 것들을 하는 것을 보면 정말 너무 신기하다.
그만큼 정말 빨리크는게 놀랍고 아쉽다.

요즘 집에 있던 시간이 많아서, 갑갑해서 아빠씨 따라 나왔다.
아침에 미리싸간 과일들 좀 주고. 늦은 아침을 먹고.
점심까지 해결하고 집에 돌아갔다.
힘들고 또 고되지만 육아 시간은 지금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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