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537

닭다리 통마늘 오븐구이를 넣은 채소 원팬라이스 / 유아식, 밥으로 리조또 빠르게 만들기, 야채듬뿍 먹기 좋은 메뉴, 미니오븐으로 닭다리 굽기, 저염으로도 충분히 맛있다. 아이 야채먹이기 메뉴중 하나.이 원팬라이스는 오븐에 구운 닭다리와 통마늘, 그리고 다양한 채소를 넣어줬다. 언제 한번 정리했던 거 같은데... 보이지 않아 다시 써본다.       닭다리&통마늘 구이(미니오븐 사용, 200도-25분)닭다리 3개 (기호에 따라)통마늘 1쪽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2큰술마늘가루 1작은술양파가루 1작은술파프리카 가루 1작은술기호에 따라 소금, 후추 가감미니오븐 사용, 닭다리 3개기준 200도에 25분 구워준다.오븐대신 에어프라이어 대체사용 가능.   원팬 라이스양파 1개 (다진 것)레인보우채소 한 줌 (파프리카, 주키니, 당근 등 컬러풀한 채소 조합 추천)백미밥 1공기채소육수 또는 닭육수 1컵 (물로 대체 가능)토마토 1개 (또는 파프리카, 색감을 위함으로 생략가능)그라나파다노 .. 2024. 11. 5.
마일드한 레인보우야채 닭고기야채밥, 야채 닭고기 영양솥밥st / 한그릇 레시피 / 아플땐 죽으로, 유아식 완밥메뉴 / 닭다리나 닭넓적다리로 육수없이 아이 식단을 신경쓰다보니, 야채먹이는 것이 꽤나 신경쓰이는 부분이다.느끼는 바는- 엄빠가 평소에 야채를 먹는 걸 보이는 것이 우선이고, 또 잘 먹을 수 있게 만들어주는게 또 중요하다는 것.다양한 야채를 먹이기에는 이게 제일 쉽고 편해서, 자주 할 때에는 한달에 적어도 두세번은 해줬던 것 같다.드럼스틱(닭다리)으로 하면 닭고기뜯는 재미도 있어서 아이도 완밥하는 메뉴.아프면 이렇게 만들어서 죽끓이듯이 물을 붓기만 하면 된다. 얼마전에도 아플때 죽처럼 만들어 주니 3그릇 넘게 뚝딱했다.   양파: ½개 (또는 샬롯 동일분량)마늘: 3~4알(생략해도 무방)야채 모듬 (레인보우 야채모듬 사용, 또는 집에 있는 야채 잘게 다진 것 3가지 이상): 약 1컵쌀: 200ml (약 1컵)닭다리 또는 닭 넓적다리: 3개 분.. 2024. 11. 5.
[그리스] 크레타섬 아이랑 단둘이 이른 아침 해변 산책하고 일출보며 간식, 조식먹기 전날 일찍 육퇴를 시켜주더니, 다음날 아주 새벽같이 육아의 아침을 깨워주는 너, 사랑이야~아빠씨가 일을 해야하는데 놀고싶어해서, 아이를 데리고 마실나갔다.         아침7시 되지 않은 시간. 해가 점점 뜨고 있었다. 얼른 일출보기위해 바닷가로 이동했다.해가 없는 아침에는 또 제법 쌀쌀해서 긴팔입고 출발.        이른 아침부터 차가 많이 다녔다.아이 업고 호다닥. ㅎ 바닷가로 달려갔다.       저 멀리 바다가 보인다.트레인이 돌아다니는 걸 간혹 봤는데, 이렇게 티켓을 팔더라.시간되면 타볼까 했지만, 이것 또한 정해진 시간이 있다보니, 탈 시간은 없었다.       아이랑 모래사장 근처에 신발 벗어놓고 맨발로 모래걷기.이런게 바로 힐링이지. 아침일찍 너무나 여유롭게 여행느낌.        해가.. 2024. 11. 5.
닭다리 데리야끼치킨w샐러리 / 유아식, 닭고기요리, 닭고기 덮밥, 덮밥요리, 유아식추천 아침마다 뭘 해줄까 고민을 하는데, 전날이나 주말에 빵류와 누들을 꽤 먹은 것 같아, 아침에 밥류를 해주기로 결정.새로 갓지은 찰진 쌀밥에 데리야끼 치킨함께 서빙. 원래 덮밥을 해주려고 했는데, 덮밥 말고 따로 달라고 요청하셔서 따로 드림.(덮밥이 뭔진 알고 따로 달라는 건지..)         기준)>주재료닭다리살 300g (무항생제, 살코기 추천, 닭다리 등의 부위는 넓게 펼칠 수 있도록 손질필요)샐러리 5cm (닭잡내 및 향을 위한 재료로, 생략가능)간장 2큰술 (진간장 기준, 전통간장 등 사용하는 간장의 염도가 높을 경우 1큰술로 줄인다.)물 1컵 (팬에서 닭고기가 살짝 잠길만큼)설탕 1큰술(비정제설탕 또는 알룰로스 등으로 대체 가능)진저가루 0.3큰술 (또는 생강으로 대체가능)식용유 약간고명아이.. 2024. 11. 5.
초간단 심플한 들깨에그칼국수 / 유아식 추천, 빠르게 만드는 누들메뉴, 들깨칼국수, 집에서 칼국수해먹기 아이가 낮에 누들 먹고 싶다고 해서, 저녁에 만들어준 칼국수.예상보다 낮잠을 엄청 오래 자는 바람에, 다 불은 칼국수를 먹었는데... 대접에 담아준 꽤 많은 양을 다 먹었다.        주재료• 생칼국수면 2인분• 파 5센치 (송송 썰기)• 감자 1/2개 (채 썰기)• 버섯 한 줌 (표고, 팽이버섯등 원하는 버섯으로, 새송이버섯 사용)• 계란 2개• 들깨가루 1큰술 (취향에 따라 생략가능. 기호에 따라 깔끔하게 넣지 않고 먹어도 좋고, 넣으면 고소하다.) 육수• 코인 육수 2-3개와 분량의 물 (또는 멸치육수)• 참치액 1큰술(생략 가능)• 간장 1큰술 (전통간장 사용, 국간장 또는 멸치액젓으로 대체가능)• 소금 (간 맞추기용)*어른용으로 매콤하게 먹으려면 야채를 넣은 후 고춧가루를 넣어 풀어준 뒤 면.. 2024. 11. 4.
오가닉이 아닌 사과, 껍질째 먹어도 괜찮을까? / 사과 껍질 영양성분, 비유기농 사과 세척방법, 유기농사과 차이점 오가닉이 아닌 사과, 껍질째 먹어도 괜찮을까?사과는 언제나 몸에 좋은 과일로 손꼽히죠. ‘사과 하루 한 개가 의사를 멀리하게 한다’는 말도 있을 만큼, 풍부한 영양소 덕에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특히 사과의 껍질에는 섬유질, 비타민, 항산화 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 껍질째 먹으면 더 좋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게 되는데요. 그렇다면 오가닉이 아닌, 일반 사과를 껍질째 먹어도 괜찮을까요?        1. 사과 껍질에 담긴 영양소, 먹어야 할까?먼저, 사과 껍질 자체가 꽤 건강에 좋은 성분들을 품고 있다는 사실을 짚고 넘어가야겠죠. 사과 껍질에는 식이섬유가 매우 풍부합니다. 이 식이섬유는 장 건강을 돕고 포만감을 높여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껍질에는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와 폴리페놀도 많이 .. 2024. 11. 4.
[그리스] 크레타섬 아이랑 둘이 시간보내기3 / 풀바 아이스크림, 포장해온 피자랑 시장에서 산 옥수수 쪄먹고 물놀이 / 일찍 육퇴 후 라키와 와인마시기 풀바 아이스크림 여기 오라고 날 데려오더니 아이스크림 사달라며 아주 귀엽게 말하길래..... 풀바에서 사줘봤다.얼마전 올드타운에서도 ㅋㅋㅋ 여행오니 허용되는 것이 많아지는 구나.       그런데 이 아이스크림, 아저씨가 자꾸 다른걸 추천하길래 그냥 이거 달라했는데맛이...... 인공 바닐라향이 너무너무 강하고 엄청나게 달았다..;;;우유를 좀 부어줬는데도 너무 달았다. 아이도 왜인지, 먹다가 남기고 안 먹는데서 버림ㅇㅁㅇ.아마도... 다른거 제조하는데만 거의 쓰이는게 아닐지. 약간의 오래된 냄새도 났다.       간식타임 여행와서 전자렌지나 오븐 없다고 피자 못 뎁히나?못하는게 어딨어ㅎ 냄비로 겉바속촉 처음 그맛 그대로 재현가능.ㅋ       찜기가 없어서 옥수수 못 쪄??바닥에 숟가락 놓고 찌기 가.. 2024. 11. 4.
[그리스] 크레타섬 작은 이마트 트레이더스st 마트 LIDL / 유아카트, 도넛, 와인, 기저귀, 올리브유까지- 여행왔지만 숙소가 최고야 아우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나가기가 싫었다.아이한테 뜨거뜨거뜨거~~ 하면서 방에 돌아오고, 방에와서는 에어컨 리모콘으로 아빠한테 전화하는 중 ㅋㅋㅋㅋㅋ *에어컨을 키면서 문을 열지 말라고 안내되어있는데, 문을 열면 자동으로 에어컨이 꺼짐ㅋㅋ 에너지절약해야되니!*아이가 자꾸 저 건전지 부분을 만져가지고... 티비리모컨인가 에어컨 리모컨인가 건전지 뚜껑이 고장났었음. ㅡ_ㅡ      차로 이동 내 요가복집업은 운동할땐 안쓰고 어째 손등 가리고 싶을 때만 쓰는거 같다.운전을 하든 라이딩을 하든...        이거 노슈가이고 세사비 바 인데....이거 간식으로 줬다가 아이 토함.(상태는 멀쩡..)나도 이거 빈속에 먹으니 좀 속이 좋지 않았는데, 그 뒤로 조심중.ㅠㅠ     아빠씨 픽.. 2024. 11. 4.
[그리스] 크레타섬 아이랑 둘이 시간보내기2 / 조식먹고 바다걷기, 비치타올, 선물, 기념품 사기, 마켓에서 산 재료로 집밥 조식타임 슬슬 아침이 벌써부터 지겨워지고 ㅋㅋㅋ 뭘 줘야할지 고민이 될 때 즈음.아빠씨는 본인이 좋아하는 코코볼을 드시며 아이에게도 나눠줬다.여행이니까 뭐..     플라타니아스 비치 Platanias Beach 아빠씨 데려다주고, 우리끼리 바다산책.비치마다 정말 달랐는데, 여기는 모래가 아니 돌이 많아 발이 조금 아팠다.     같이 손 꼭잡고 바닷가 산책.신발을 벗고 차를 타시는 바람에^^ 아기띠 없이 이분 안고 차에서 바다까지 이동해서.. 힘들었지만.         같이 사진도 찍고요.         햇빛 뜨거워지기전에 후퇴.발이 좀 아팠지만, 발에 모래가 안 묻어 좋았다.       크레타 기념품샵 숙소에 차 세워놓고. 가지런히 놓여있던... 아이 슬리퍼 다시 찾아서 근처 기프트샵으로 향했다.가자.. 2024. 11. 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