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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 사먹으면 맛있긴 한데,
너무 달아서... 만들어 먹기로~
피자도 먹고 버거도 만들어 먹을때 활용할 예정!
오이는 깨끗하게 씻어서 적당한 크기로 썰어줌.
나는 소금으로 한번 깨끗하게 씻어주고 식초로 한번 더 닦아준 뒤 씀.
저번에 사다놓은 딜이 있어서, 딜피클 만들려고 딜도 꺼내서 씻어둠~
오이외에도 양배추나 무, 비트 등 다른 재료가 있으면 같이 넣어도 된다.
*피클은 물, 설탕, 식초를 비율을 맞춰 넣으면 된다.
나는 설탕 황설탕을 써서 색이 저렇게 붉게 나왔다.
재료 : 물, 설탕, 식초, 월계수잎, 통후추, 있다면 피클용허브.
피클육수는 물 500에 설탕100, 식초100정도로 하면 되는데
물에 설탕을 먼저넣고 팔팔 끓여주다가 마지막에 식초를 넣어 파르르 끓여준뒤 불을 끈다.
잘라둔 오이는 미리 통에 담아두고, 피클용 육수를 뜨거운 상태에서 부어준다.( 아삭한 식감을 위함)
그리고 딜은 위에 얹어주었다.
뜨거웠던 육수가 식을때쯤엔 오이도 상당히 절여져 있는 상태가 된다.
오이가 피클화가 잘 되었다면 냉장고에 넣어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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