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레시피] 카야토스트 맛집 얇은 토스트 스타일 카야토스트 만들기

내님이 좋아하는 카야토스트 스타일. ㅋ
빠삭하게 두번구워 눌러 과자처럼 먹는 스타일.

식빵의 가장자리를 모두 잘라준다.
브리오슈 식빵으로 했더니... 넘 맛있어서 반은 냉동고로 직행하고 나머지는 내가 낼름낼름 먹었다 ㅋㅋㅋㅋㅋ

토스트는 이렇게 샌드될 예정!

오븐에 양면 빠삭하게 구워준다.

스팀기능으로 구웠었는데, 스팀기능 필요없이 그냥 일반 오븐모드로 구우면 될 것 같다.

빵 굽는동안 버터를 잘라준다. 얼을몇개위에 버터를 미리 잘라두면 버터가 흐물해지는걸 막을 수 있다. ㅋ
카야토스트는 싱가포르에서 엄청 흔한 토스트 인데, 집집마다 쓰는 버터가 다르다!
일반 스톨같은 곳은 저렴한 만큼....  마가린을 많이 쓰는 듯.
*야쿤이든 어디든 일반 체인점들도 다 마가린으로 추정된다.

빵이 다 구워졌다!
살짝 눌러서 빵을 얇게 만들어주었다.
여기서 한번 더 구우면 더 얇게 가능.

맛있게 토스트 된 식빵네조각.
카야토스트 두개분량이다.
이전에 YY에서 사 온 카야잼은 많이 달지 않아 좋다. 따로 덜어두고 바를준비~

4면에 카야잼을 발라주고 잘라둔 버터를 차가운 상태에서 올려준다.
내님이 차가운 버터가 샌드된 얇게 토스트된 카야토스트 좋아하심...(하..어렵다ㅋㅋㅋㅋ)

이렇게 매우 얇게 토스트된 카야토스트 완성.
커피나 밀크티와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다. ㅋㅋㅋㅋㅋㅋ
맛은 있는데 너무 금방 없어진다는게 함정 ㅠㅠㅠ
카야잼 사와서 한통 다 먹으면 당분간은 걍 토스트 집 가서 사먹는게 나을 듯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