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솬부라,, 머 카페인 커피도 먹고 밀크티도 자주 먹기는 하지만, 그래도 양심껏(?) 디카페인 커피 위주로 먹으려 하고있다.
크게 개의치는 않지만 디카페인도 맛있음 ㅎㅎㅎㅎㅎㅎㅎ
원두는 레드마트에서 구매했는데, 괜찮은 편이다.
다른데선 디카페인 원두구하기 힘듬 ㅠㅠ 스벅, 커피빈 이런데꺼는 이미 한국에서 많이 먹어서 질리다 못해 맛이 기억나서 사먹는거 아닌이상 집에서는 안 먹음.ㅋㅋㅋㅋ
펠로우스태그 드립세트 사서 잘 쓰고 있고...
수동 커피머신은 시골집에 잘 있으려나 호호호호호호..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 나는 맥시멀리스트인 것 같다 ㅠㅠㅠ 다 누리고 살고 시픈가봐,,홍홍 ㅠㅠㅠ 근데 내꺼 드립포트는 어디갔냐구..
금욜마다 가는 미술학원.
작업 다 끝 !!! 드디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은 만만한 SO PHO.
포 집인데 스프링롤(여기서는 서머롤 이라고 하는디) 이 제일 맛있음. ㅋㅋㅋㅋ
우리의 신행을 떠올리게 하는... 벨리니와 아페롤 ㅋㅋㅋㅋㅋㅋ
언제 또 먹냐고오오오~ 아니 언제 또 가냐고오오...
이번년도(2023)에 파리 따라가게 되면 ! ? 사실 코르시카가 더 가고싶음.
오늘 아침에 아침먹으면서 얘기하다가 둘다 흥분했음.
그러더니 파리가서 베르사유궁전도 다시 가야되고, 티볼리도 가야된다며.
응 ? 티볼리는 로마인데 ? 아 그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3년 여행계획을 얼른 세우자며 행복한 오전을 보냈다. 물론 계획은 아직 못 짬 ㅋㅋ
1월에 말레이 현지동료랑 같이 가기로 했는데 그게 첫 여행이 될 것 같다.
여행계획 미리 안짜면 못 가고 흐지부지 되다가 한국만 왓다갓다할 것 같아........ 돈이 쪼꼼 쪼들리더라도 파리 따라갈 수 있으면 애기 델구 함 가보겠나이다.
저녁먹었는데 뭐 일 잠깐 하겠다며 스벅을 갔다.
나는 주스, 내님은 디카페인 커피에 케익. ㅋ
커피 나도 한모금 먹고 케익도 같이 먹음 ㅋㅋㅋㅋ
내님 놋북일하는 동안 콜드스토리지 댕겨왔는데 거기서 뭐 에클레어랑 몇개 샀다.
그리고 스벅 돌아갔는데.. 아직 하길래 웬 단게 떙기는지 평소에 이런거 잘 안 먹는데 ㅋㅋㅋ 그 저녁에 저걸 다 먹었음. ..
근데 콜드스토리지 디저트류는 맛이가 없네 ^^ 담부턴 안살 것이다.
집에 티비 앞에 떡하니 버티고 있는 나의 그림님...
이거 볼 때마다 우리집 같고 이젠 없어선 안될 아템이다.
또 그림 그리러 가야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힝힝~
사이즈 더 큰거 그리고 싶다. ㅋㅋㅋ
다음날... 어김없이 토욜은 그룹 프리나탈 클래스를 들으러 간다.
일주일 프라이벳, 그룹까지 두번 필테 열심히 댕겼는데 ㅋㅋㅋㅋㅋ 진짜 나 자신 칭찬해 ~
요새는 귀찮음? 보다는 애기봐줄 사람도 없고 해서 ㅠㅠㅠ 진짜 내님이 시간내주는거 아닌이상 못가는뎁..
이때라도 열심히 가서 다행이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수유해서 몸무게는 딱히 운동안해도 유지가 된다.ㅇ _ ㅇ.. 근육량이 줄어서그렇지 ㅠㅠ
이제 바쁜거 좀 끝났으니, 2023에는 더 열심히 다녀보쟛 !!!
그러고 저녁엔가 담날인가 참치김찌를 해먹었따. 마쉬써..
빵집에서 사왔던 크라상도 구워 먹구 바솨사사사삭
메밀면에 오이 팍팍, 비빔소스 만들어서 비벼먹었다.
소스에 배와 사과를 갈아 넣었는데, 맛이 강하지는 않았지만 담백하고 부담없어 좋았음!
ㅌㅋㅌㅋㅋㅋㅋㅋ 반도 못 쓴 부모되기 빈칸채우기 ㅋㅋㅋㅋ
저거 다 소용없다. 다 못지켜지고 있따.ㅋㅋㅋㅋㅋㅋ
서로 여유시간 주기에는 넘나 아직 바쁘고.. ㅋㅋㅋ 짬나는 대로 쓰고 있어서 쉬는 시간?이 고정적이지는 않다.
나는 운동 주1회 가기도 조곰 아직 힘들고 ㅋㅋ 주말엔 또 내가 하는 쌤이 인기가 많아서 예약 잡기 힘들고 ㅠ
미술은 그림 그거 완성하고 슨생님이랑 한번도 연락 못해봤고 ㅋㅋㅋ 혼자 카페도 아직 못가봄 ㅋㅋㅋㅋ 내님은 잠은 자는데.. 새벽에 애기 꺠거나... 좀 심하게 보채면 같이 인나서 돌봐야한다.. 새벽타임에는 나는 먹이고 내님은 기저귀 담당임.
그래도 점점 잘 맞춰지고 있는 듯 하다 !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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