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앙금을 만들어보았다.
앙버터가 먹고싶은데 한국에서는 유행해서 그런가 암데나 다 파는 앙버터를 여기서는 찾을 수가 없는 거시여떤 거시다.
또 집에서 만드니까, 좀 더 건강하게 만들어 보았다.
팥을 사서 불리고 첫물은 버리고 뭉근하게 끓여 팥알갱이가 좀 남아있는 상태로 앙금을 만들었다.
와............ 근데 정말 안달다?
파는 앙버터에 얼마나 많은 설탕양이 들어갔을지 가늠하기 힘들정도 ㅋㅋㅋㅋㅋㅋ
프레첼은 사둔게 있어서 발뮤다에 살짝 굽고 겉 바삭하게 되었을 때 꺼주었다. 레시피가 오븐에 8분이었나? ㅎㅎ
그러고 앙버터 넣고 버터넣고 샌드하면 끝. 세상쉽다.
버터는 집에 있던 무염버터를 썼는데, 가염버터 하면 더 맛있었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ㅎㅎㅎㅎ
아점으로 버거를 해먹었다.
해먹기엔 너무 번거로웠지만 맛있었다.ㅋㅋㅋㅋ 한참 버거 만들어 먹던 때.
한 4-5번 해먹었나? 그리고 버거는 사먹자로 귀결.
물론 건강한거 먹고싶을때는 만들어야 겠지만...
바바이즈 유 게임 ㅋㅋㅋㅋㅋㅋ
신혼 초? 때에는 보드게임 빠졋는데... 2명이라 나중엔 시들해졌고..
싱가오면서 다 놓고 왔더니 할게 없어서 닌텐도를 샀는데, 닌텐도도 그렇게 우리가 함께 재밌게 할 수 있는 게임이 많지 않았다.
이건 평점도 좋아서 하게 된 게임인데 스팀에서 샀던 듯 ?
근데 보기보다 어렵기도 하고 서로 번갈아가며 깨기 해보는데 재밌음. ㅎㅎㅎㅎ
한동안 하다가 잊혀졌는데.............. 조만간 다시 해보아야 겠다.
맥북 프로로 돌이기에 전혀 무리가 없어서 부담없이 했던 게임 ㅋㅋㅋㅋㅋ
컴터도 다 놓고와서 맥북만으로 살다보니 ㅋㅋㅋ 사양 높고 무거운 게임은 못하고 있는 중.(이제는 그냥 게임할 시간이읎지만..^_^)
밥을 먹으러 멀리로 갔다.
부킷마톡에 평점좋았던 베트남 스톨.
음......... 조미료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가 먹고 나서 속이 안좋아서 토할뻔함.. .ㅠ ㅠ
그리고 해산물 파는 스톨이 근처에 있길래 이런 피조개?도 사먹어봄.
아.. 물론 난 안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붉게 나오는거 혐오스롭당..ㅠㅠ ㅋㅋㅋㅋ
싱가포르 사이언스 센터 ㅋㅋ
꽤 재밌게 돌아봤다.
저녁은 양배추 쌈이랑 만두, 반찬이랑 해서 먹었음.
양배추 쌈에 넣는 참치볶음?이 레시피가 맛있는게 있었는데 ㅜㅠㅠ 까먹음 ㅎㅎ힝힝 ㅠㅠㅠ
그래도 매콤하게 양념해서 어찌어찌 해서 먹었다.
한참 디저트로 해먹은 초코 스무디.
밖에서 사먹는것보다 훠어어얼씬 맛난다 !!!!!!!!!!!!!!
얼음에 우유 얼음까지 붓고 초코아이스크림이랑 초코렛 넣고 갈면 떙.
초코아이스크림 브랜드 돌아가면서 해먹었다.
와.. 이때 이렇게 단걸 엄청 자주 먹었네 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에인가 해먹은것인가 볶음밥에 짜장스.
내님한테 짜장 해놓은것 얹어달라했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너져뷴,,,
그래도 맛있게 먹었으니 되었돠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