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시티에서 이전에 한번 가봤던 푸드 리퍼블릭 감. ㅎㅎㅎ
요 레몬펀치 꽤 상큼하고 괜찮음 ㅎ_ㅎ
여긴 올 때마다 사람이 많다. 음식 종류도 굉장히 많고 좌석도 많다.!
중간중간 따로 음식점 영업하는 곳도 있어서 골라들어가도 된다.
가족단위 식사를 많이 하는 걸 볼 수 있었음. ㅎㅎ
이렇게 솜사탕 파는 분도 있었음. 애기들 사먹더라.
딩딩캔디?
마라탕을 좋아하는 우리, 저번에 봐둔 마라 숩 하는 곳을 찾아갔다.
재료도 꽤 신선해보였고 따로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서 좌석찾기가 편했다.
재료를 담고 그람단위로 계산하는데 종류별로 따로 계산하는 것 같았다.
2명분 ㅎㅎㅎㅎ 매번 적게담나? 싶은데 항상 나온거 보면 양이 많다는 ㅇㅁㅇ
한국에서나 여기서나 마라탕은 맛있다! 다만 집마다 맛이 조금씩 다르다.
13.75불 나옴! 나는 밥이 있어야 해서.. 밥 추가했다.
마라탕 ㅋㅋㅋ 먹으면서 다른거 주문하러 갔다오심.
그러다가 그게 오래걸린다고 하여 ㅠ
먹고 나서 그냥 디저트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먹으니 배가 좀 불러서 비보시티 걸어댕김.
후,,, 배가 땡기고 조금만 먹어도 올라올 것 같고. 다 지난일이지만 허호호호
그리고 사진으로는 안 나오지만..
비보시티가 시끄러워서 그랬는지 뭔지.. 태동이 너무 심해가지고 걷지 못할 정도여서 한동안 힘들었다 딱 요근처에서. ㅠㅠㅠㅠㅠㅠ
진자... 제일 아팠음. ㅠㅠ
커피빈 가서 치즈케익이랑 음료랑 해서 먹었다 ㅎㅎ
달달한게 최고야.
레고 팝업스토어 같은 곳이 있어서 또 구경,,
내님은 레고만 보면 사죽을 못 씀.. 아니 항상 좀 비슷비슷하고 한거같은데 꼭 구경을 해야 하신다.ㅋㅋㅋㅋ
구경하시는 동안 나는 아스크림 사먹으러 댕겨옴.
케이크도 파는 샵인데, 여기 그 자주 보이는 체인같다 ?
여튼 아스크림은 맛있다. 테이크아웃으로다가 콘 아스크림 녹차로 먹음 ㅎㅎㅎㅎ
싱가포르 케이블카. ㅎㅎ
우리는 마운트페버에서 하버프론트, 센토사, 실로소 포인트 등까지 왕복으로 결제했다.
편도로 하나만 가자니 왕복이랑 큰 차이가 없어서 그냥 샀던 기억.
저녁에 보는 센토사.
오히려 뒷 배경이 더 화려하다. ㅋㅋㅋ 화물선들 ㅋㅋㅋㅋㅋ
낮과는 느낌이 사뭇 다른 해변.
물론 저녁에도 영업하는 펍이나 음식점들이 있다. 그래서 꽤나 음악소리도 크게 들리고 사람들도 있긴했음.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갑니다..
사실 한국가기전 마지막으로 함께 보내는 둘만의 주말이었는데,
아주 기분이 롤러코스터를 타는 날이었다. ㅎㅎㅎㅎㅎ
센토사와 멀리 보이는 멀라이언 파크의 야경을 보며 다시 하버프론트쪽으로 가는 길 ㅎㅎㅎㅎ
케이블카가 운행하는 시간이 잇는데 거의 폐장하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다.
서둘러 케이블카 보딩으로 들어감 ㅋㅋㅋ
마지막 보딩시에는 처음 탑승시 어디까지 갈건지 물어보고, 거쳐가는 중간지점이 있으면 문 안열고 건너뛰어가기도 한다.
낮에는 다 문열어서 내리겠냐고 물어봐줌!
우리는 쭉 끝까지 가서 택시를 탈 예정이었기 땜시, 원래 처음 탔던 곳으로 쭉~ 내리지 않고 갔다.
그리고 택시타고 집까지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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