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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육아일기

[일상] 아기옷 선물 에뜨와, 압소바, 블루독베이비 / 임산부 홀로 놀숲 만화책방, 그리고 그게 마지막 약속이었다./ 이슬, 진통 전날 ㅋㅋ

by dianajay 2023.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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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받은 옷들을 확인해보고 필요한거를 사려고 하나하나 받은 것을 풀어보았따!

이것저것 찾아보니 살것도 꽤 있고.. 옷은 미리 빨아둬야 해서 다 개봉~

 

 

 

칠부. 옷은 너무 이쁜데 더운 나라라 생각보다 많이 못입혔다! 

그래두 조금 추운 쇼핑몰에서는 입히기 딱 좋았음 

여름꺼라서 소재가 시원한편 ㅎㅎ

전 회사 동료가 사준건데 양말 깔맞춤 ㅋㅋ 양말 도톰하니 귀여움 ㅋㅋㅋㅋ

 

 

 

골라보래서 내가 골랐는데 ㅋㅋㅋㅋ 와 이거 내 취향이라 민트색인데 거의 못입힘..ㅠ

여름거인데 소재도 톡톡한 편이라 더울까봐 자주 못입혔다.

오히려 간절기? 때 입으면 더 좋을거 같음!!! 옷은 진짜 귀엽고 이쁨 ㅋㅋ 모자는 자주 씌웠는데 신생아때랑 좀 커서랑 ㅋㅋㅋ 아주 사이즈가 달라보일정도로 머리가 많이 크더라...

 

 

 

 

호랭이 배넷저고리랑 속싸개, 가재손수건!

이것도 넘 귀여웠다. ㅋㅋㅋㅋ 생각보다 넉넉한 사이즈라서 백일까지도 입을 수 있는 사이즈였음.

아마도 아기들마다 체형이나 몸무게가 다르니 좀 넉넉하게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싶다.

가재손수건 부드럽고 예뻐서 자주 썼는데, 건조기 돌리니 많이 말리긴 했다. 그래도 여전히 잘 사용중

속싸개는 생각보다 속싸개로 쓴다기보다는 어디 깔아주거나 하는 용도로 더 많이 썼다.

 

 

 

 

친구가 보내준 나비잠! 사이즈가 큰거로 일부러 보내줬는데 우래기 답답스러워하기도 하고 태열이 넘 심해졌어서 ㅠ 

거의 벗기고 살아서 못입혔다.......ㅎㅎㅎㅎㅎ 머리 리본은 자주 했음 ㅎㅎㅎ 귀엽!!!!

겉싸개도 저거 받은건데 거의 깔아놓고? 하는 용도로 사용.

 

 

 

 

가재손수건들.

선물받고 사은으로도 받은것들. 

이 후에 50장 넉넉히 있음 좋대서 내가 따로 밤부베베꺼30장(면,밤부,거즈)이랑 면가재손수건따로20-30장 샀다.

정말 신생아때는 많이 필요했다. 목욕할때도 쓰고, 수유할때도 쓰고.

그런데 한 50일 지나가기 시작하면서 ㅋㅋ 나도 가재손수건 일일이 쓰기 귀찮아지고..

완모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애기가 거의 안흘리고 먹었다. 한쪽 먹을때 반대쪽에서 흐르는 것 정도만 있었다.

지금은 침흘리는거 닦아주거나 하는 용도로 사용중.. ㅎㅎㅎ

 

 

 

 

이건 임신한지 얼마 안되서였나..? 한국에 온 미국사는 언니랑 용인사는 언니가 만나러 오면서 선물줬다.

자주 만나지 못하는데 가끔 만나도 이렇게 챙겨주는거에 갬동... 요샌 바빠서 연락하거나 얼굴보기도 힘드네 ㅠㅠ 

여유가 생기면 좋것다.. 같이 여행은 또 언제가나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한명 언니가 애기가 있어서 그런지 알아서 잘 ?  선물해 준 것 같다.

나는 누구 애기 생겼다해서 선물해줄라면 뭘 사줄지 몰라서 애기수건 큰거 뭐 가재손수건세트, 손발싸개나 모자 이런거 사줬는데 ㅋㅋ 

그것보다는 저런 바디수트가 딱 좋은거 같다. 그리고 앞에 똑딱이가 있어서 입히고 벗기기 좋은 걸로!!!!!!! 

 

여튼 이건 신생아때 제일많이 입혔다. 소재가 엄청 부드럽고 얇고 좋아서 !!! 대신 자주 입히고 재질이 얇아서 금방 헤졌담.

그리고 저기에서 모자랑 손싸개랑 발싸개는 사이즈가 너무 컸는지 계속 벗겨져서 사용을 못했다.

모자는 오히려 좀더 있다가 씌우려니 딱맞아서 못 씀 ㅋㅋㅋㅋㅋㅋㅋㅋ 브랜드는 압소바.

 

 

 

대전 지인이 사준거 ! 내의인데, 입히기에 참 좋다.

위아래로 나뉘어져있기도 해서 신생아때는 위에만 입힌 날도 많았다. 위에가 커서 원피스 같았음 첨에..

지금은 6개월차인데 이제야 딱 맞는게 느껴진다.

블루독베이비 요 재질이 넘 맘에 들어서 따로 핑크색 오리 내의도 사서 잘 입힘 ㅎㅎㅎ

 

 

 

 

 

 

 

 

 

 

 

 

 

 

 

 

 

 

 

 

 

 

요며칠 비가 왔었다.

그리고 애기태어날때도 비가왔었지. ㅎ 

 

 

 

 

 

 

 

 

 

저녁에 약속이 있어, 오후느즈막히 나섰다. 

주차 후에 만화책방감 ㅋㅋㅋㅋㅋㅋ 이런거 해보고 싶었어..

 

 

 

귀칼 애니로만 보다가 저번에 한권사봤는데, 그 이후꺼 보려고 집어들었다!

읽는게 너무 느려서 ㅠㅠㅠㅠ 많이 못봄 흑흑.. 네다섯권뽑았는데,

30분동안 반권밖에 못 읽었다. 흐규흐규.

 

 

 

 

 

 

 

 

 

 

 

 

 

 

 

 

 

 

 

 

 

 

만화책 보다가 도착했데서 나가서 만남!!!

유녕이랑 여기서 내가 유일하게 아는 곳인 올리엔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떠먹는 파스타? 랑 과일이랑 치킨같은거 올라간 샐러드 시켰는데 맛있옸다. ㅋㅋㅋ

이거먹고 배부른채로 나옴 ㅎㅎㅎ

 

갑자기 선물도 받아서,, 뜯어봣는데 넘 귀여웠다!!!!

 

 

 

 

 

 

 

 

 

 

 

 

 

 

 

 

 

 

조금 걸어서 카페 몇군데가 있는 곳으로 갔다.

많은 카페가 닫았었음 ㅠ 

아니면 음식점과 카페를 같이 하는 곳이었다.

여기는 카페만 운영하는 곳인데, 유일하게 열려있었는데 사람도 꽤 되었다.

분위기도 좋았음 ㅋㅋㅋㅋㅋ 주문하고 착석.

 

 

 

 

유녕이는 녹차, 나는 초코라떼 먹었다. ㅎㅎㅎㅎ음료 맛집임 ㅎㅎㅎㅎ

스모어 쿠키가 유행인지, 여기도 있길래 먹어봤는데.. 잉 딱딲해 ㅠㅠ

음료와 같이 나온 호두?는 달달하니 맛있옸다. 

 

 

 

 

 

 

 

 

 

 

 

 

 

그러고 남친님에게 보내고 ㅋㅋㅋㅋㅋㅋ

헤어져서 운전해서 집에 가는데 배가 싸르르하고 아파왔다. 

마치 생리통마냥... 집이 가까워서 다행. 집에서 씻고 쉬려고 하는데....

 

 

엥? 갑자기 피가 비쳤다.

음????????

그렇게 많은 건 아닌거로 봐서 뭐 양수가 터졌다거나 그런건 아닌 거 같은데 어디가 찢어졌나..?

했는데, 이거는 이슬의 전초증상이었음...ㅋㅋㅋㅋㅋㅋ

 

 

 

 

 

 

 

 

 

 

 

 

 

 

 

 

 

 

 

압소바 긴팔 우주복

이거 내가 받은 것중에 제일로다가 여성귀염한 스타일 ㅋㅋㅋㅋㅋㅋ

내가 민트, 연보라 이런걸 좋아해서 그런가 뭔가 다 중성적인데, 이건 확실히 여자애기꺼다. ㅋㅋㅋ

여름용 긴팔이었는데, 가지고와서 거의 못입히다가 한국갈때 뱅기에서 입혔다. ㅎㅎㅎ

처음에 입혔을때 완전 컸는데,, 진짜 크긴 컷는지 이제 딱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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