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마사지샵 찾아볼라다 쇼핑몰에 있는 곳에 산후마사지문구가 있길래 방문한 곳.
이것저것 다 써야해서 휘둥그레. 이게다 뭐야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뜩이나 살아갈 정도만 영어쓰는 나에게 넘나 어려운 단어들이..ㅋㅋㅋㅋㅋㅋㅋ
past operations는 산후이후 아직 생리를 안해서 없다고 함. ㅋㅋㅋ
모르는 단어들땜에 마치 시험보러 온 양 머리가 지끈거렸다.
그나마 필요한 잠 잘 못자는거만 체크하고 기다림 ㅋㅋㅋㅋ
후,,, 옐로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프 스타일과 이팅해빗까지 다 물어봄 ㅋㅋ
그런데 마사지는 처음이라 그런지몰라도 넘 좋았고 ㅋㅋ
마사지사분이랑도 수다 재밋게 떨었다. 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회권 끊었는데,
이게 또 예약하고 방문해야 하고 ㅠ 집이랑 그렇게 멀지는 않지만, 애기데리고 할수도 없고해서 스케줄 잡아야해서 한번 받고 한달뒤에 받고 무ㅓ 이랬다.
터미에 뭐 하는건 난 너무 불필요할 것 같아서..ㅋㅋㅋㅋ 배에 지방도 별로 없고 오히려 운동을 해야할 판이라.
그냥 스팀베스에 시솔트하고 온찜질하는거 함.
스팀베스는 걍 머... 습식 사우나였고 시솔트는 스크럽, 온찜질은 찜질방이었다.ㅋ_ㅋ
회권 끝난뒤 다시 끊지 않음 ㅋㅋㅋㅋㅋㅋ
나 살 빼야되는거 아닌데,, 자꾸 몸무게 전 후 달아서 200그람 빠졌다 머 이런식으로 보여줘,,
보여주는 직원도 뭔가 민망해보였는데 아마 그게 여기 규칙이려니 했다 ㅋㅋㅋㅋㅋ
그래도 재미난 경험이었음.
이러고 한국가서 받았던 마사지분한테 연락해서 출장마사지 받음 ㅋㅋㅋㅋㅋㅋㅋ
'2022년 6월 그 후 >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상] 이모 삼촌들 만나기 / 콘도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낮잠의 반복 ㅋㅋㅋㅋ / 공원산책 / 엄마 운동따라다니기(아빠씨 영혼 가출 ㅋㅋㅋ) (0) | 2023.04.25 |
---|---|
[육아] 싱가포르에서 준비해 본 셀프백일상 / 풍선불고, 케익올리고, 꽃올리고 손발도장까지 조촐하게 준비했지만 성공이댜~ (0) | 2023.04.24 |
[일상] 백일아기와 애미의 일상5 / 먹고 구경하고 산책하고 우래기랑 놀아주는 일상 (0) | 2023.04.23 |
[일상] 3개월차 아기 수영하기 / 싱가포르 아기 수영강습, 자다 깨서 얼떨결에 물에 들어간 우래기 (0) | 2023.04.23 |
[일상] 백일 애기와 애미의 일상4 / 우래기 어린이집 예약하기, 싱가포르 모델하우스 구경하기, 중국에서 날아온 애기 택배 (0) | 2023.04.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