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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싱가포르 일상

[일상] 2023 싱가포르 갤러리 단지 / 아기와 함께 갤러리 가기 / GILLMAN BARRACKS singapore's premier visual arts precinct

by 디아나제이 2023.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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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실히 우기라서 그런가 비오고 쌀쌀했던 날.

어딜갈까 하다가 급 갤러리단지(?)같은 곳에 방문하기로 하고 출발했다.

비가 아주 살짝 내렸는데... 아빠씨는 맞아도 된다며.....

근데 우래기 머리진짜 짧았넼ㅋㅋㅋㅋ(지금도 짧지만)

 

 

 

 

 

 

 

Gillman Barracks

 

꽤 큰 규모로 갤러리들이 줄지어있었고, 요기할만한 레스토랑이나 카페들도 있엇음.

갤러리마다 쉬는요일도 달라서 확인하고 방문해야했는데 생각보다 커서 산책하면서 갤러리 들르는 느낌이었음.

주차장도 넓찍하고해서 차로오기 딱 좋은 곳 같다.

 

 

 

 

 

 

 

 

 

 

 

 

 

 

아무래도 중심가쪽이 아니다보니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우리는 오후느즈막히 갔는데, ㅋㅋ 여기서 웨딩사진찍는 두팀을봤다.ㅋㅋ

같이 사진찍으러 온 친구들이 다같이 남자여자할것없이 핑크핑크한 옷을 입고 있어서 귀여웠음. ㅋㅋㅋㅋ

 

 

 

 

 

 

 

 

 

 

 

 

 

 

 

 

수유실이 따로 없어서 우래기 배고파서 징징댈때 수유가리개가 큰몫했다.

ㅋㅋㅋㅋㅋㅋ무조건 쇼핑몰만 갔었는데.. 완모 6개월넘어가니 뭐 밖에서 카페에서 자리만 있으면 수유가리개하고 수유하는게 어렵지않다.

팔이아파서그렇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커피랑 와플먹는데 우래기는 떡뻥먹음.

이때 우래기 떡뻥먹는 동영상은 오래도록 간직할듯 ㅋㅋㅋㅋㅋ 

두손으로 확 낚아채는 모습 ㅋㅋㅋ나중에 보여줄꼐..

 

갤러리들 돌아다닐때 유모차로도 무리없이 다녔고, 내부도 유모차 끌고 들어가서 같이 구경했다.

다행히 울거나 징징대지도 않구 구경을 넘 잘해서 ㅋㅋ 데려오길 잘했다 싶었음.

좀 더 크면 더 잘 구경하겠지?

 

 

 

 

 

 

 

 

 

 

 

 

 

 

 

 

 

 

갤러리 한 곳의 한쪽면 창이 요렇게 색이 예뻤다.(작품의 일부였는듯) 

작품도 특이했는데 내스탈은 아느ㅣ.... ㅋㅋㅋ

 

급 간 곳이었는데, 너무 좋았다.

카페도 조용하고 ㅠ 시티센터나 주변 쇼핑몰과는 천지차이...,,,ㅎㅎㅎㅎ

늙엇나보다 하믄서 요즘 이런곳이 더 편하게 느껴진다.호호호.

시간내서 다음에 또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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