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m enough/싱가포르 일상

[일상] 장염걸리기 전 날들의 기록 / 치과와 장염. 아주 다사다난 / 한국음식 / 싱가포르의 LRT / 싱가포르 한인치과 / 보타닉가든 칠드런스 가든 / 장염원인이 도대체 뭘까

by dianajay 2023. 4. 25.
728x90

 

 

 

 

 

 

 

 

 

 

 

 

 

한식당 가서 치킨시켜먹었다. ㅋㅋㅋㅋㅋ

치킨보다 저 물김치가 훨씬 생각나는건 왜일까. 정말 맛있었음.

 

 

 

먹고 아쉬워서 근처에 있는 한국스톨에서 김밥시켜먹음.

보통 스톨(푸드코트같은개념)에서 김밥 잘 안파는데, 여기는 맛도 괜찮구 좋음! 

한국인 아주머니들이 일하셔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 정작 만드는건 외국인직원이지만 ㅋㅋ

 

 

 

 

 

 

 

 

집에 평소에 가는 방법과 다르게 ㅋㅋㅋ 음? 기차도 아닌 것이 바퀴달린 버스같은 LRT.

싱가포르 말고 다른데선 접해보지 못했는데 ㅋㅋㅋㅋ

일부 구역만 이 LRT를 운행하고 있다. 레일은 있는데... 바퀴가 달린........ ㅋㅋㅋㅋㅋ

대충 찾아보면 suburban train line, Light rail train이라고 나온다.

2칸정도였는데, 인원이 적어서 적당히 타고 내리는 듯. MRT랑 갈아타기가 조금 불편하지만 새로운 경험이었다.

 

MRT로 갈아탈라고 가는데.. 도대체 어디로 나가야하는건지 ㅋㅋㅋㅋㅋㅋ 

계단위로가면 LRT 타는 곳이고 멘붕이었는데 어찌어찌 어떤 아저씨가? 아줌니인가 갈켜줘가지고 잘 갈아탔다.

 

 

 

 

 

 

 

 

 

 

 

 

 

 

 

 

 

 

 

한동안 한식 열심히도 먹으러다녔다.

빙수. 여기 그래도 꽤 자주가는데 여기 빙수 맛있다!!! 크로플은 쏘쏘.

그래도 이런 한국스탈있는게 어디냐며,,, 여긴 빙수 꼭 대짜리 시켜야한다.!!! ㅋㅋㅋ 부족함. 소짜리 넘 작쓰~

주인분이 한국부부신 것 같았다. 예전에는 여사장님이 항상 보였는데 가끔은 남자사장님만 있음. ㅎ

김밥도 꽤 맛있어서, 김밥포장도 여러번 해서 먹는다.

 

여기는 다른 쇼핑몰에 있는 한식당 ㅋㅋㅋㅋ 보니까 먹구싶눼,,,

근데 제발 미역좀 안 넣어줬으면 좋겠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숟가락이 너무 커서 깜놀하고 찍어봄.

입안 가득 먹게된다.

 

 

 

 

 

 

 

 

 

 

 

 

 

 

 

 

 

 

 

 

 

전전날이었던가요.........

배가 너무 고팠는지 우걱우걱 먹다가 금떼운게 떨어졌지 뭡니까. (금 인레이)

찾아보다가 한국사람하는 곳에 가서 설명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어차피 금액 비쌀테니 ㅠ

한국분이 하시는 치과에 갔는데, 한번 더 붙여보고 또 떨어지면 새로하자고 하셔서 그러자구 했다.

다행히 돈 굳음하핳ㅎㅎㅎㅎㅎ 100불?정도 낸것 같다. 기억이 잘 안나뉍 ㅋㅋ 새로 하면 500불정도였던듯. 이것도 정확하지 않다. ㅋㅋ

ㅜㅜ 예약을 미리하고갔고, 긴장을 많이 했었는데 와중에 우래기가 넘 환하게 웃어줘서 ㅋㅋㅋㅋ 

치료 잘 받고 나왔다.

 

 

 

 

 

 

Jacob Ballas Children's Garden.

아빠씨가 좋아하는 ㅋㅋㅋ 아주 입이 닳도록 보타닉 가든 가자고 졸라댔었는데,

치과랑 가까워서 갔다.ㅋㅋㅋㅋㅋㅋㅋ

요샌 더워서 가자는 말 꺼내지도 않음.

가서 칠드런가든이 있어서 한번 쭉 둘러봤는데, 우래기가 좀 더 커야 뭘 같이 구경하든 뛰어다니며 보든 할 것 같댜 ㅎㅎㅎ

정말 더웠지만, 그래도 가볼만 했음.!(엠알티 입구랑 가까운 편임,,)

 

 

 

 

 

그리고 집 가는 길에 쇼핑몰 들러서 밥을 먹었다.
새우탕인가....?

나 혼자 먹은 것은 이것 뿐이었는데............. 

이거 아니면 아침에 집에서 먹은 소세지와 두부볶음이 문제일터였다.

아무튼 장염이 걸림 ㅠㅠㅠㅠ

여러가지가 원인일 수도 있는데... 하면서 생각한게

1. 치과에 갔다와서 긴장이 갑자기 풀렸다.

2. 뭘 잘못 먹었다.

암튼 요 두갠데 아주아주 힘들고 고된 장염의 시간을 보냈다..^^

장염을 심하게 걸려본 적이 없어서, 좀 견뎠는데.

나중엔 정말 어지럽고 혼이 빠져나갈 정도로 탈진을 해서, 병원갈걸 그랬나 싶음. ㅠ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