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나올 때와 공항 도착했을 때 ㅋㅋㅋㅋ 뱅기타기전에 긴팔로 바꿔입혔다.
겨울옷이 다 한국에있어숴 일단요렇게 출발!
요즘 기내도 많이 춥지 않아서 괜찮았따.
뱅기에서 수유하는게 조금 어려웠지만 나름 잘 해내고 ㅋ 후 ㅎㅎ
아빠랑도 잘 놀고 하면서 한국에 도착!
한국 도착해서 꽁꽁 싸매진채로 차타고 가는 길에 딥슬립
어케 아빠랑 자는게 똑같니......ㅋ
우래기 푹 재우고
엄빠는 애기맡기고 산책을 나가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꺄호~~~~~
정말 카페 잠깐 당겨오니 2시간후딱이었음 ㅠㅠ
우래기랑 같이 울집으로 ㅎㅎㅎㅎㅎ
꼬꼬맘 보여주고 ㅋㅋㅋㅋ
생각보다 큰 관심이 읎돠.. 지금도 마찬가지 ㅋㅋㅋ 좋아하긴 하는데 절대 안 쫓아다님 ㅡ_ㅡ;;;
집 내복 선물받은거 입히고 ㅎㅎ
이때만 해도 좀 길었는데, 이러고 3개월뒤쯤 갔을 때는 딱 맞았다!
담번엔 못 입을듯.. ㅎㅎㅎㅎㅎㅎ
다담날 곰돌이 옷 입히고 바로 ㅋㅋㅋ 병원행.. 미안..
예방접종했돠. 두다리에 퐈팍, 먹는약 하나.
그래도 많이 안울고 잘 있어줌. ㅎㅎ기특기특.
그뒤로 한 이틀정도 끙끙대며 아팠는데 열도 많이 높지 않아서 다행이었다.
힘이 좀 없었음. ㅠ
우래기 어디가유?
엄빠랑 대전가여 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가다가 잠듬..
카시트 싫다고 짜증부리다가 도착해서 유모차 태워주니 신남
대전도착!!!!
숙소는 오노마호텔 잡았는데, 아기랑 추운데 밖에 가기도 힘들고 했는데 너무 잘한 선택이었다.
근데 쇼핑몰에서 호텔로 오는 길 1층으로 갈때 진짜 겁내춤..
이후에 나 피부 가렵고 일어나고 했던게 그때문인듯 ㅠㅠㅠ
우래기랑 방에 좀있다가 저녁 약속 먹으러 나갔다.
조금 늦게 출발해서 뭐 대전에서 할 수 있는 것도 없었음.. 힝 ㅠ
엄빠가 결혼해서 살던 대전오니어뛔?ㅋㅋㅋㅋ
춥지...ㅋㅋ
호텔오노마 좋았음. ㅎㅎㅎㅎㅎ
신라스테이랑 비슷?한 느낌?
조식대신 좋아하던 국밥집을 아침으로 먹었드아 ~~~ㅋㅋㅋㅋ
더 많이 먹고 싶었는데 ㅠㅠㅠ 위가 하나라 맛있는거 많이 못먹어서 슬펐음..
내님은 자주가던 카페 가고, 나는 전에 회사동료분 만나서 수다 ㅋㅋㅋㅋㅋ
우래기는 조태 ㅋㅋㅋㅋ
서울 올라와서 엄마 진료보는것도 같이 기다려주구요<3<3
차 잘 타라... 안쓰던 쪽쪽이 줘봤는데 잘 물고있다가도 퉤..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ㅋㅋㅋ 선물은 바로 저에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빠씨에게 우래기 맡기고 나는 치과에 스케일링하러댕겨왔다.
몰랐는데 나 앞니 신경치료했었규나,,,ㅇㅁㅇ.
우래기와 함께 한정식집에 옴.
동생 남친분도 왔음 ㅋㅋㅋㅋ
음식 괜찮았음.
케익 귀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병아리가 너무너무기엽다.
문구는 동생이랑 상의해서 했고, 케익은 주문제작해서 빨리 먹어야 했음.
할부지랑 애미랑 사진~~~
우래기 할부지랑 사진도 찍고요.
케익만져보라고 아빠가 ㅋㅋㅋㅋㅋ 손 대줬는데 ㅋㅋㅋ
케익보다 아빠 목소리 중저음이라 우래기 움 ㅋㅋㅋ
그러고 할부지한테 잘 안겨서 집에 갔따. ㅎㅎㅎㅎ
엄마빠랑 아침일찍 할머니한테도 당겨오구여~~~
아 이날 공항가는데 동생남친분이 델다주셔가지고 ㅋㅋ
엄청 편하게 갈 수 있었따!!!ㅎㅎㅎ
우래기도 꿀잠 잠ㅋㅋ
뱅기 잘 타고~ 싱가 도착해서 ㅎㅎ 공항에서 또 옷 갈아입고 집에 잘 왔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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