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성장기록 >>
아기성장 / 하루패턴
아기 성장
6개월차 예방접종을 늦게 해서 8개월차에 접종했다. 접종열이 있었음. ㅠ
하루 패턴
우래기는 엄빠가 늦게자니 계속 늦게잠들었다.. ㅎ
수유는 이유식 이후 점차적으로 줄여가는 중이었음.
통잠은 계속 이었지만, 간혹 원더윅스인지 이앓이인지 힘든날은 새벽에 깨기도 했다.
아침 첫수유가 이르면 6시, 7시즈음에 하고 아침잠을 더 잘 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었다. 낮잠은 대중없이 잠. ㅋㅋㅋㅋ
아기 일과 >>
수유 / 이유식 / 기저귀 / 놀이 / 목욕 / 수면 / 기타
수유
3~5번정도로 수유를 했는데, 3번으로 줄여보기도 했고, 3번이면 충분하지 않을까도 싶었지만... 아직은 4번정도 수유하는게 맞는 것 같았다. 3번 하고나 부족한 날은 새벽에 깨서 달라고 한다.
수유시간
이유식도 병행하는데 활동량이 많아져서 그런가? 7개월에 비해 수유시간은 오히려 좀 늘었다.
한번 수유시 걸리는 시간 : 양쪽 합쳐 7~14분.
총 수유시간 : 35~55분.
수유텀/수유횟수
수유 텀 : 이유식양과 컨디션 봐가면서 조절함.
수유 횟수 : 하루 3~5회
수유자세
계속 익숙했던 자세 그대로 유지중.
가끔 생각나면? 풋볼자세를 하지만 쉽지않다. 너무 컸다. ㅋㅋㅋㅋㅋ
이제 머리 받치기도 무거워...
아기 수유관찰
-가슴보면 좋아함 ㅋㅋㅋ
-가슴 보이면 조타고 기어와서 먹음 ㅋㅋㅋ
-애기 이빨이 나면서 수유를 계속 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이빨로 물고 장난치는 일은 거의 없지만, 아무래도 빨면서 닿는지 붓는다 .. 이래서 다들 모유수유 끊는가? 했는데, 두세번 그러긴 했지만, 정색하면서 하지말라고 하면 알아듣는건지 더이상 그러는 일이 없어졌다. 이빨있다고 모유수유가 다 아픈건 아니다. 다만 ㅋㅋㅋ 자기 기분 나쁘게 하거나 많이 기다리게했다거나.. 그러면 아파봐라 하면서 무는 것 같은..건 나의 착각인지 모르겠지만. 표현확실하다.. 수유 까먹고 안주다가 수유할때 한번은 눈물도 다 못닦고 먹는데 먹자마자 콱 문다. 후.. 미안해 엄마가 잘못했어. ㅋㅋ
이유식
8개월차. 한국에 와서 시판이유식시도를 해보았다.
시판 잘 먹는 것도 있고... 안먹는 것도 있고 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해먹이기도 하면서 8개월을 보냄.
달걀들어간 시판 시도해봤다가 달걀이 덜 익었던 건지 아직 우래기 몸이 준비가 안됬던 건지 분수토를 했다.
먹태기도 오는 것 같고. 이제 조금씩 자기 의지가 생기는지.. 점점 이유식의 힘든 구간이 다가오는 것을 느낌. ㅎㅎ
친구가 자기주도할때 됬을 것 같다며 식판을 선물해줘서, 직접 먹어보나 테스트도 해보고 했다.
핑거푸드를 한두번 시도하면서... 자기주도를 해볼까? 고민했던 개월차.
나중엔 죽 거부가 오면서 반강제 하게될줄 누가아랐으리 ㅋㅋㅋㅋㅋ 평탄하지 않다.
아, 물론 지금 생각해보면... 어찌됬든 죽 계속 시도하면 먹긴 먹었을거 같기도 한데.. 밥 안먹으면 스트레스 받는건 어쩔수 없는 엄마가 되었나보다.
우래기 잘 먹는거, 더 건강하고 좋은거 먹이고 싶다보니 이유식을 아주 다양하게 다 해보고 있다.
-밥알하나하나 잘 집어먹는다.
-계란알러지인지 어마어마한 분수토를 두번이나했는데, 그러고나서 힘든지 평소에는 한참 놀다가 자는데, 놀지도 않고 바로 잠들었다. 물을 안마시고자서 물 먹이려고 자는애 입에 빨대컵 넣어줬더니 목 말랐는지 또 엄청 마신다. 그러고 다음날엔 이유식을 잘 안먹으려했다.
-고기, 야채 등 여러가지 먹어보았으니… 단 메뉴로 주면 편식을 한다. 당근 주면 버리고 고구마나 바나나, 고기는 열심히 집어먹음
놀이
뽀로로카드
크게 관심없음.
아기북
하도 치길래 사줬는데 거울에 얼굴 밀착해서 보는 것으로 사용함.
붕붕꿀벌&꼬꼬맘&아기상어장난감
쳐다보기는 하지만 따라다니지는 않는다. 근처에 있으면 만져서 본다.
책읽기
읽어주면 어느정도 들어는(?)준다.
집탐험
집 이곳저곳 기어서 누비고 다니며 만지고 입에 넣어보기 바쁨....
졸리점퍼
좋아하면 사보려고 시도해봤는데, 이미 스려고 부단히 노력하는 아가라.. 큰 효과를 못봄. 엉거주춤 무서워해서 사지않았다.
슬슬 따라하기를 하나씩 하고 있다.
치아
아래가 두개인줄 알았는데 뿌리가 하나네.
그래서 아직 2개다. ㅋㅋㅋㅋ
기타
치발기
잘 가지고 노는 치발기만 논다.
애기혈관종
큰 변화가 없다. 커지지는 않음!
애기 귀 찢어짐
나아졌지만 흔적이 있다.
아기 행동관찰>>
-유모차에서 안 잔다
-유모차에 앉혀놓으면 지겹다고 표현함
-생애 4번째 비행기 타기 시도했는데 자주 타서그런가.. 잘 타줌. 다행. ㅠㅠ
-잇몸간지러운지 치발기도 막 뜯고 칫솔도 엄청 세게문다.
-원윅인가… 특별한 이유없이 너무 운다. 안정감이 필요한지 ㅠ 젖물잠할라함 ㅠ
-한국와서 엄껌이 엄청나게 심해졌다.. 아빠 필요..
-내 다리에 뿌우우우우 하면서 놀았다.
-뭐든 잡고 10분 일어나있다. 앉히면 매우 싫어함.
-눈물없는 가짜울음이ㅜ많아짐
-자기가 원하는게 명확해면서 짜증도 늘었음.. ㅠㅠ
-애기가 수유하면서 자주 만지고 꼬집기도하고 해서 가슴에 상처가 많이남
-분리불안 비슷하게까지 엄껌 심해짐 ㅎㅎ
-아기침대 다시 눕히기 시작했는데, 이제 아기침대도 푹신한 걸 알았는지 팍 눕는다.ㅋㅋ
-모자나 리본헤어밴드를 당겨서 빼고 함.
-며칠 너무 힘들어하고 짜증이 많더니, 이빨이 두개정도 더 올라오는 것 같다.
-한국와서 피곤할까봐, 혹은 적응하느라 힘든가 싶어서 자주 안아줘사 그런가.. 엄껌과 별개로 안아달라며 혼자 기어서 오지도 않고 마냥 망부석처럼 앉아 운다.
-고쳐야된다며 나의 아빠(할아버지)가 혼자 할수 있는건 울어도 냅두라고 해서 울려보는데, 울다가 기어오기까지 20분 걸림 ㅋㅋㅋㅋ
-이제 연관이 있는 사물들을 인식한느것 처럼 보인다. (예: 수유-수유쿠션, 티비-리모컨 등)
-싫은 것과 심심한 것의 흐으으 표현이 다름.
-기어가서 원하는데 가고 관심가는거 만지고 입에 넣고.. 매우 활동적.
-자다 깨서 눈 마주치면 활짝 웃어준다.
-바짓가랑이 붙잡음 ㅋㅋㅋ
-혼자 하고싶어진게 많아졌다. 카시트에 안눕고 서있고 싶다거나, 이유식먹을때 자기가 숟가락 잡고 먹고 싶다거나.
-음마음마 아바아바 라고 엄마아빠와 유사한 발음을 반복하기시작했다.
-자신의 이름을 알아들을 수 있다.
-엄마 아빠와 비슷하게 발음하는 옹알이를 되풀이한다. 엄마를 조금 먼저 했지만, 아빠를 더 자주 많이 함.
-아직 박수를 치지는 못하지만, 박수 칠 때 흉내를 낸다.
-박수를 정말 친다!
-엄마 엄마 시켰더니 음마 하고 따라한다.
-뒤로만 가서 맨날 쇼파나 침대밑에 끼던 울애기가.. 이제 스스로 들어갔다가 나온다.
-텀블러를 굴리기도 하고 세우기도 하면서 놀수 있다.
-캐리어 바퀴 가지고 논다.
-이제 엄마를 정말 많이 찾고, 표현을 한다.
-엄마 아빠 계속 무한반복.ㅋㅋㅋ 울때는 엄마, 기거나 놀다가는 아빠. ㅋ
-가슴 깜 상태보면 씩 웃고 다가옴 ㅋㅋㅋㅋㅋ
-엄빠의 관심을 그전보다 많이 요하기도 하고, 혼자 잘 노는데 조용하면 뭐 입에 물고 있는거..
아기 사건사고>>
달걀들어간(아마도 흰자때문인 것으로 추정) 시판 이유식 먹고 분수토 함.... 이후로 달걀자체를 한두달 정도 먹이지 않았고 매우 조심스러웠다.ㅠ
엄마(빠)의 변화>>
-아기데리고 혼자 비행기타기 선수가 되겄다..
-맥주는 저녁 마지막 수유 후 1/3캔정도 마셔봤다. 근데 신나게는 못 먹겠네 ㅋㅋ 그냥 제로맥주 맘껏 먹는게 속편함. 수유는 최소 8시간 후 정도로 했다.
-감기가 걸렸는데 애기보다 훨씬 안낫는다.ㅋㅋ
-젖꼭지에 하얀게 뭐가 있길래 뭐지? 했는데 아마도 모유 단백질인듯.. 살점이 하얘진줄 알았는데 살짝 말랑 딱딱 떨어진다. 유선조직에 뭉친게 나온건가 봄 ..? 이게 유두백반인가… 한국와서 족발, 치킨에 쿠키랑 단거 유제품 많이 먹긴 했지ㅎ … 보통 아기한테 계속 물리면 나아진다는데, 우래기 빠는 힘 땜에 나왔나싶다.
-우래기는 이제 가슴만 보면 기어와서 만지고 입에 넣고 놀라고 한다ㅋㅋㅋ
-애기의자 없거나 불편한 곳, 수유실 없는 곳 등은 안가게 된다.
- 필라테스를 오랜만에 했는데..너무 좋았다. 계속 하고 싶었는데 시간여건이나 누군가가 봐줘야 한다는 점 때문에 ㅠㅠ 다니기가 정말 쉽지 않다.
*우래기 생애 4번째 비행기 타기
평소보다 일찍 잠들었는데, 새벽까지 짐 싸고 집 정리하는 엄빠땜에.. 엄마없다구 징징 울고 보채서 잠을 설치며 전날밤을 보냄.. 울다가 새벽에 수유하고 먹잠.
그러고 아침 8시다되어 깨어서, 첫 수유. 새벽에 먹어서 별로 안 먹었음ㅋㅋ
공항 도착해서, 탑승하기 직전에 수유 조금하고 기저귀 갈이하고 탑승.
옆에 다른 애기가 있었는데, 9개월이었고 누나가 두명이었다.
배가 좀 차서 그런지 이륙할때 긴장한 엄마미에게 잠으로써 평화를 주었다.ㅋㅋ
이륙 전부터 30분정도 자다가 배시넷 설치되서 눕히려니 깸 ㅋㅋ
앉히자마자 주변 구경
피곤했는지 눕히니 가만있어사 ㅋㅋ 심심해보여서 치발기주니 잘 갖도 놀음ㅋ
그러다 지겨운지 안아달래서 안아주다가 주변 사람들보고 엄청 신나서 소리지르고 방방뛰고 난리 ㅋㅋ 특히 뒷자리 언니한테 ㅋㅋㅋ
그러다가 엄마밟고 등반 좀 하시고ㅋ
기저귀 갈기.
중간에 신심해보여서 치발기두개 줬는데 한참 놀더니 바닥 내동댕이ㅋ
밥먹을때 되서, 12시쯤 중탕해서 베이비푿 먹을준비.
옆에선 기내식 주는가 먹었는데., 기내식 애기 병통조림이 너무 찼다ㅠㅠ
실리콘 파우치에 뜨거운물 담아 달래서 가져온 오트밀죽 중탕해서 먹임.
준비한 것)
- 버섯당근브로콜리오트밀닭죽 140g
- 숟가락 2개
- 실리콘 파우치(중탕용)
- 면 턱받이
- 빨대컵
- 허리밴드 아기의자
배부르게 먹고 푹 자라고(ㅋㅋ)넉넉히 140 준비했는데, 평소처럼 120 먹음.
그리고 내 밥 먹음. 시푸드파스타.
내 밥 보면서 좀 탐냈는데 ㅋㅋㅋ 나중에 빵 조금 뜯어주니 먹음ㅋㅋ
그리고 1시에 먹으면서 자겠다고 징징 하다가 수유가리개 하고 직수함. 그리고 우래기는 그대로 먹잠..(비행기니까 엄마가 져주는거야..)
그러고 우래기 잘 때 엄마미는 영화를 봅니다 ㅋㅋㅋ
와칸다포에버~~~
역시나 뱅기에선 배가 금방 고푸다^_^
샌디치 줘서 반 먹음. 맛은 그냥 ㅋㅋ먹을만 ㅎ . ㅎ
싯벨트떠서 한시간이십분빆에 못자고 인남 ㅠ
화장실두 가면안된데서 ㅠㅠ참고 ㅠㅠ
기저귀 갈고 ㅋㅋ 간식으로 첨으로 먹는 시판 빨대 사과주스 조금 먹고 물도 먹고!
다시 안잔다고 싫다하고, 심심하다고 흐으으 해서 치발기 하나 줬더니 잘 놀음
그러다 또 지겹다고 징징대고 조금 출출해 하는 것도 같아서 수유 가리게 하고 수유ㅋ 어떻게 수유할 때마다 불이 꺼져서 너무 좋았음ㅋㅋ
평소라면 수유하면서 먹잠못하게 하는데 비행기라서 낯설기도하고 피곤할테니 그냥 다 받아 줌ㅎ
ㅋㅋㅋㅋ목다가 요즘 가슴잡아 짬 ㅋㅋㅋㅋㅋㅋ
이범엔 제대로 마니 먹음 ㅋ 오전에 계속 조금 먹어서 금방 배고팠나봐…
착륙하기 50분전에 배시넷 해체하구 우래기는 엄마싯벨트 함ㅋ
근데 요번에 귀가 너무 아프다 ㅠㅠㅠ 뱅기타면서 이런적 없었는데 ㅠㅠ
랜딩할때 폭풍 옹알이 ㅋㅋㅋ 난 귀멍멍해서 작게들림 ㅠ
이전에는 싱가포르항공만 타다가, 그래도 국적기라고 애기 태어난이후에는 대한항공을 주로 타는데,
구ㅇㄴ라는 승무원분이... 나보고 아기안고있는데 짐 알아서 위에서 꺼내라고 해서 너무 당황했다.
근데 이와중에 다른분은 또 엄청 친절한 분도 있었다.
잇몸간지러운지 치발기도 막 뜯고 칫솔도 엄청 세게문다.
원윅인가… 특별한 이유없이 너무 운다. 안정감이 필요한지 ㅠ 젖물잠할라함 ㅠ
한국와서 엄껌이 엄청나게 심해졌다.. 아빠 필요..
가슴 보이면 조타고 기어와서 먹음 ㅋㅋㅋ
내 다리에 뿌우우우우 하면서 놀았다.
뭐든 잡고 10분 일어나있다. 앉히면 매우 싫어함.
눈물없는 가짜울음이ㅜ많아짐
자기가 원하는게 명확해면서 짜증도 늘었음.. ㅠㅠ
애기가 수유하면서 자주 만지고 꼬집기도하고 해서 가슴에 상처가 많이남
분리불안 비슷하게까지 엄껌 심해짐 ㅎㅎ
아기침대 다시 눕히기 시작했는데, 이제 아기침대도 푹신한 걸 알았는지 팍 눕는다.ㅋㅋ
모자나 리본헤어밴드를 당겨서 빼고 함.
며칠 너무 힘들어하고 짜증이 많더니, 이빨이 두개정도 더 올라오는 것 같다.
한국와서 피곤할까봐, 혹은 적응하느라 힘든가 싶어서 자주 안아줘사 그런가.. 엄껌과 별개로 안아달라며 혼자 기어서 오지도 않고 마냥 망부석처럼 앉아 운다.
고쳐야된다며 아빠가 혼자 할수 있는건 울어도 냅두라고 해서 울려보는데, 울다가 기어오기까지 20분 걸림 ㅋㅋㅋㅋ
* 5번째 비행기타기 ㅋㅋ
이유식 수유 다 못하고 ㅋㅋ 이유식 맛만 좀 보다가 기저귀갈고 기내탑승.
이제 몇번 본? 승무원도 있음.
배시넷 커버 씌우는거나 서비스 친절도는 그때그때 승무원 기분에 따라 다른 것 같은 느낌…? 한국올때가 진짜 짜증났었음
우래기 이유식 90정도 먹고 ㅋㅋ 이륙할때 이번에노 잠 ㅋㅋ
장난감은 몇개 준비했는데, 쪽쪽이 달아놓은 실리콘 줄을 제일 잘 갖고 놈.
기내식나와서 그거 갖고 놀때 빨리 먹음 ㅋ 싯벨트사인떠서 안고 먹어야했지만.. 뭐 먹을만 했다. 팔이 두개라 다행임.
쪽쪽이쓰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촉감이 다른지? 꽤 잘 가지고 논다. 잘때는 항상 침대 머리맡에 두는 바나나 치발기 줌. 오래갖고놀지는 않는다.
이제 짜증나면 은낸내낸내~ 다다아~ 하면서 소리냄
조금 자고 일어나서 기저귀 한번 갈아주시고~ 주변 사람들 쳐다보면서 엄청 웃어줌ㅋㅋ 특히 자리 좌석 틈새로 사람들 보이는거 좋아하는 듯 ㅋㅋㅋㅋ
좀 놀다가 졸린데도 안 누워 잘라고 하고 징징 ㅋㅋ
그러다가 나도 피곤해서 안고 잤더니 내 배에 엎드린채로 잠
그렇게 한시간 반정도 잤다.
깨서 기저귀도 갈고 수유도 하고 하다보니 도착예정 한시간남짓남았고, 더 자지는 않았다.
중간에 간식와서 나도 먹고 우래기도 가져온 당근조금, 바나나조금 먹었음.
잠은 많이 못잤는데, 그래도 착륙할때까지 잘 있어주었고 아빠 만나서 주얼창이 가서 저녁먹고 집에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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