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시골집 반셀프 PJ71 [시골집] 21년 7월 24일 작업일지 3 / 주방, 창고 몰딩 제거완료 후 귀가. 밥먹으러 다녀와서 돗자리 깔고 낮잠을 잠깐 잤다.(기절수준) 그러고 오후쯤에 주방과 창고 몰딩까지 완벽제거 돌입.. 낮에 덥기도 했고 해서 차타고 집에 돌아가느니... 더 있다 가자 했는데,, ㅎㅎㅎ헤헤 다음에 또 하느니 오늘 다 끝내버리자!! 하는 마인드였던거 같다. 정말 이거까지 하고 끝난게 오후6시쯤이었나? 땀 뻘뻘 흘리며... 땀에 쩔어갔지만 일을 다시 시작했따 ㅠ_ㅠ(더위가 문제!!!!) 저 위에 검은 것이 몰딩이다. 아빠&영탱은 주방몰딩. 내님과 나는 창고를 맡았다. 아빠는 혼자하는데두.. 엄청 빠르게 몰딩을 제거해 나갔다. 아빠가 몸힘들게 일하시는걸보니 마음이 좋지 못하다. =-= 힝~ 영탱이즌 아빠가 제거한 몰딩을 밖에 내다놓으러 나가는 중 ~ 우리가 할 창고... 이 창고가 습하고 환기가.. 2021. 8. 26. [시골집] 21년 7월 24일 작업일지 2 / 거실, 방1과 2의 몰딩제거 후 우레탄폼을 쏘기까지.. 시골집 몰딩 제거기.. (진짜 힘듦주의… 다들 고생했엉 ㅠㅠ) 이날은 장마가 지나가고 더위가 한창이었는데, 거의 한달가량을 가지 못하고 방문했다. 그리고 나는 매우 아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글도 계속 생각만 하다가 이제 쓰게되었뉌..쩝 몰딩제거하는 이유 세가지 1. 일단 너무 못생긴 몰딩. 검정색에 칙칙함. 전체적인 집 분위기 다운의 원흉 2. 몰딩을 유지할 것이라면 새로 몰딩을 하는게 나았음. 떨어진 부분도 있었기 때문. 3. 단열재 부착을 해야 했기에, 몰딩제거 !! !!!! 요렇게 몰딩이 떨어진 구간이 있었는데, 다시 붙일 수도 없거니와.. 일단 몰딩을 너무 제거 하고 싶어서 시작하게 되었다. 생각보다 몰딩을 떼고 난 자리가 깊지 않은 곳도 있었지만, 몰딩 뗀 부분에 유격이 생긴 부분은 폼으로 쏴.. 2021. 8. 26. [시골집] 21년 7월 24일 작업일지 1 / 시골집 확인(재발한 곰팡이, 화장실 바닥 수평), 벽 균열 퍼티보수 오랜만의 시골집.. 엄청나게 일찍 일어나서 출발했다. 6시인가..? 더위를 조금이나마 피하고 싶어서 일찍 출발! 그리고 상주도착.(이제 상주는 항상 들르네) 상주에서 이른 아침에 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을 들렀다. 해장국 2500원?????????? 내 눈을 의심. 거기다가 이 아침에 자리도 풀이었는데, 기다리는 분들도 있어서 후루룩 먹고 나왔다. 우리는 당연히 둘다 곱뺴기^^. 시레기 된장국? 같은데 밥을 말아주는 국밥의 느낌이었는데. 가격저렴한것과는 별개로 매우 순한 음식이었다.(소화가 잘된단 말임) 뒷 사람들이 있기에 먹고 후딱 나와 바로 시골집으로 출바알~~ 거실은... 호호.. 저번에 내가 담아놓은 쓰레기들 봉지들(벽지뜯은 것들..)은 아빠가 평일에 와서 싹 갖다 버리셨다고 했다. 아무래도 풀먹은.. 2021. 8. 24. [시골집] 21.07.24 작업리스트 완료&미완료 / 몰딩제거, 곰팡이 2차제거, 균열보수, 초배지 제거 24일에 정말.. 열심히.. 거의 12시간동안 일을 했고, 나는 25일 종일 아팠는데. 어제도 반차쓰고 쉬고나서야 이제 정신을 차릴 수 있었다. ㅋ 결국 25일이 아닌 24일만 작업을 했는데, 그래도 내 예상보다 많은 작업을 했다!!! 7월 24일 시골집 리스팅>>>>> - 몰딩 제거(공구와 힘) : 아빠&내님 - 이것을 다 하다니!!!!!! 나는 내님과, 영탱은 아빠의 보조작업을 함. - 초배지 일부 제거 - 곰팡이 2차 제거(창고) - 균열보수 및 퍼티채움 : 방, 거실 일부. - 가구 옮기기 : 아빠&내님 - 남은 초배지 제거하기(마스크 / 장갑 / 보안경 / 물뿌리개 / 헤라 / 스크래퍼) - 주방 일부만 남았음. - 곰팡이 추가제거(필요시, 방독면+필터 / 장갑 / 보안경 / 곰팡이제거제 / 천.. 2021. 7. 27. [시골집] 21.7.24~25 예상작업 결국, 나만 혼자 발을 동동거리고... 혼자 가면 혼자 하지 말라고 하고... 그러다가 6월이 갔고.. 비가 오니 보수를 하기 어려워져, 비 오는 날이면 언제 습도가 내려가나~ 하다가 그렇게 7월이 다갔다!!!!!! ㅠㅠㅠ 흐엉 ㅠㅠㅠ 이제 더워서 어찌 일을 한단 말인가.. 그래도 다시 일정을 잡아본다. 정신줄을 붙들고^_^.. 피서따윈 없다..(그러나 수영장 만들어서 놀까 고민중ㅋㅋ) 7월 24-25일 : 마저 초배지 제거, 보수, 가구옮기기, 몰딩제거 후 폼쏘기, 방수페인트&인슐레드 - 작업들이 시간텀이 있어야 하니깐.. 잘 조정해 보아야지!!!! 이보드 붙일 준비. 7월 31일 : 이보드 붙이기 8월 7~8일 : 도배 그 뒤는 일정이 잘 진행되면 .ㅋㅋㅋㅋㅋ 7월 24~25일 시골집 할일 리스팅>>.. 2021. 7. 23. [시골집] 구매비용정리 4 [167,680원 , 누적622,530원] / 월드폼 우레탄폼, 폼본드, 폼클리너, 폼건 구입!!! 시골집에 몰딩을 떼고나면... 안쪽 부분을 아무래도 메꿔야 해서, 일단 폼본드와 우레탄본드를 계산했던 물량 정도로 구매완료! 여러 브랜드가 있었는데... 그냥 월드폼꺼로 다 샀다. 이보드시공때 살거 그냥 미리 샀는데.. 이보드 살때 또 고민고민하다가 못살까봐 빨리 삼 ㅋㅋㅋㅋ 집에오면 가지고 가서 시골집에 갖다놔야징 ㅡ 큰맘먹고 구매한 에폭시..............(왜 샀지.. 아.. 그래도 나중에 쓰겠지?) 에폭시 퍼티로 상도,하도가 있다. 보니까 벌써부터 위험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내님은 연구하시니까... 나한테 이런거 관련한 자료 보고 샀냐고하길래, - 아니요? ㅋㅋㅋㅋ 그러더니 제조사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자료를 찾아서 보신다. 인체에 얼마나 위험한지... 나와있다고 하는데. 안그래도 얼마전 병원.. 2021. 7. 22. [시골집] 21년 6월 26일 작업일지 3 / 거실일부, 주방 초배지 제거 후 마무리! 아빠와 영탱이가 가고...난 뒤 정리하다가 여기 좀더 뜯어보고 갈까? 하다가.. 주방과 면해있는 거실 벽 다 뜯음.... 그리고 청소는 내 마무리죠. 아이구 허리야. 중간에 사진과 동영상이 없지만^_^ 주방타일 쪽 벽면들 초배지도다 뜯었음. 뜯다 힘들어서 그만할까했는데 내님이 물 다 뿌려주시고 뜯을거면 다 뜯으라고.. 호호.. 초배지 찌끄레기 다 정리하고~ 쓴 헤라와 스크래퍼도 다 깨끗이 씻어두고~ 작업발판에. 초배지 작업한 사진!!!!>>>> 방1 생각보다 면이 깨끗한 편... 창문쪽. 콘센트쪽까지 남김없이 ㅇㅁㅇ.. 요 길게 난 크랙은 아마도 시공상의 균열인 것으로 보여진다. 그만하고 빨리 나오ㅏ ㅡㅡ 하는 저 무서운 눈초리.. (그래도 내가 포기하지 않을 수 있게, 도와주는 멋쟁이임) 방2 짐을 아.. 2021. 7. 8. [시골집] 21년 6월 26일 작업일지 2 / 방1보다 쉬웠던 방2 초배지 제거하기(분무와 제거의 반복..) 콩불 먹고 다시 힘을 내서! 초배지 제거 돌입~~! 방2 시작~ 방2는 방1보다 초배지가 쉽게 잘 떼져서.. 수월한 편이었다. 시간이 훨씬 적게 걸림! 대형 분무기는 방2에서 쓰고 있었으므로.. 아빠가 부르시기에 가보니 손을 오므락폈다 하면서 분무기 달라하심 원래.. 내 화분용 분무기였는데 ㅋㅋㅋㅋ 아빠갖다드릐기~ 저 뜯은 초배지들은..이따가 내가 정리해야지. 다시 거실을 지나 방2로~ 대형분무기 쓰러졌쟈나... 초배지 위에 물을 살포시 뿌려줍니다. 옆에도 뿌려줍니다. 한명은 뜯어냅니다. 나도 가세하기. 물 부족하면 물 보충해주면서 분무기로 초배지를 적셔주었다. 확실히 롤러보다는 물이 덜 흘러서.. 바닥이 엄청 흥건해지지는 않았음! 쭉쭉 순서대로 뜯어냅니다. 일단 키 닿는 곳부터! 나는 분무기 압축하기... 2021. 7. 7. [시골집] 21년 6월 26일 작업일지 1 / (진짜) 초배지 제거시작, 점심은 콩불^_^ 저번에 창고는 둘이서 1시간 반만에 해봤는데, 이번에는 4명이서 초배지제거 시작! 방1,2, 주방, 거실이 남았다! 생각보다 속도가 붙지 않앗긴 한데... 너무 늦게 시작하기도 했다.. 나 6시반에 일어나놓고 시골도착하니 11시반넘음..ㅋ 이제 더워지니 다음부턴 진짜 새벽같이 갔다가 일해야겄당 ㅠ 방1(기존 안방)부터 시작! 새로산 스크래퍼는 아빠와 영탱에게로 ㅋㅋㅋ 내님은... 운동화 젖었다고 화장실 슬리퍼 신고일했네... 위험허다이~~!!! 대형 분무기가 일이 바빠서..(내가 뿌리고 댕김) 일부분은 각자 알아서 미니 분무기나 롤러를 통해 물을 묻혀 초배지를 제거해주었다. 이날 바로 며칠전에 내가 손을 다쳐서리... 처음에는 물만 뿌리다가, 나중에는 붕대감은 손에 장갑 억지로 껴서 나도 일에 동참 ㅡ_.. 2021. 7. 1. 이전 1 2 3 4 5 6 ··· 8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