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여행45 [스위스] 스위스 렌트카 차량 운행 시 주차와 주유하기 / 주차구역 색상 차이, 주차디스크, 주차시스템, 벌금 및 견인 1. 주차 구역 색상차이 • 블루 존 (Blue Zone): • 이 구역은 무료로 주차할 수 있지만, 시간 제한이 있습니다. 보통 1시간에서 2시간 동안 주차가 가능합니다. • 주차 시 파란색 주차 디스크를 사용해야 하며, 디스크에 주차 시작 시간을 표시한 후 차량 대시보드 위에 놓아야 합니다. • 블루 존은 주로 도시나 주거 지역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취리히 도심과 주거 지역에 블루 존이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취리히의 주택가 근처에 주차할 때 블루 존이 자주 나타나며, 특히 도심에서 가까운 지역에서 무료로 짧은 시간 동안 주차할 수 있는 구역이 많습니다.• 베른 시내에서도 블루 존은 흔히 찾아볼 수 있으며, 주거 지역이나 작은 상업 지구 주변에서 주차할 때 블루 존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베른.. 2024. 9. 4. [스위스] 스위스 가족여행: 숙소를 정하며 고민한 요소 / 루트, 연박, 침대, 주방, 아이 관련, 세탁기, 난방, 수건 등 etc 인터라켄 숙소 예약을 하면서 고민했던 것 몇가지를 공유해보고 싶다.우리처럼 아이를 데리고 여행을 하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면 내용이면 좋겠다.스위스를 가족여행의 두번째로 선택하면서… 이렇게 여행경비가 많이들 줄 몰랐다.사실 너무 깜짝놀랐다. 비싸다 비싸다 말만 들었지.일단, 숙소와 렌트비만 하였는데도 벌써 싱가포르 달러로 4000불이 넘었다. 호호.. 물론 추가비용은 더 들테지.비행기는 그리스 크레타가는 비행과 함께 했고, 한두달여전에 했더니 이제 2돌을 넘긴 아이는 성인 비용이 들었다. 둘이 합쳐 3000불(한화 300만원)정도로 비용이 들었다. 이렇게 벌써 7000불(한화 700만원)이라니! 꺄오 !여기에 그리스 숙박비와 렌트비에 식비를 합치면.. 금방 천만원이 넘는다. 야호!!(정줄놓다.)정말 잘 .. 2024. 9. 4. [스위스] 스위스 가족여행 준비: 숙소와 렌트에 대한 고민 / 스위스 인터라켄 숙소 위치, 비용, 렌트비용 정말 오랫동안… 여행에 다다라서 이것저것 찾아봤더니, 겨우겨우 여행계획을 세우며 숙소를 결정했다.처음엔 일정도 어떻게 할지 고민이 많아서 모두 취소가능한 것으로만 예약을 했고, 당연히 호텔을 했다가 나중엔 에어비앤비도 같이 보다가 결국은 에어비앤비로 결정.스위스 여행일정이 2주정도 남았는데, 거의 인터라켄 근방은 모조리 뒤진 것 같다.만약, 스위스 여행을 계획하고, 또 그 곳이 인터라켄이라면 최소 2달전 즈음에는 예약하는 것이 좋다.완전 확정이라면 3개월 이전에 예약을 하는 것이 금액적으로나 선택가능한 숙소가 훨씬 나을 것 이라고 본다.나는 숙소자체와 루트를 보는 편이고, 신랑은 로드뷰로 주변을 보는 편이라 우리 의견이 종합되었다.이에 알아본 내용을 토대로 정리해 남기고자 한다. 일정이 프랑스를 가느냐 .. 2024. 9. 4. [여행] 푸켓 4일차 / 사이라구나 피트니스클럽, 클럽라운지 조식 , 바다 걷기, 사이라구나 키즈클럽(키즈룸) 반짝 놀고 공항으로! / 빈대의심 물린자국ㅠㅠ 푸켓 필터샤워기 / 젯스타타고 푸켓.. 아침에 눈 뜨자마자 나와버렸다. 전날의 불상사 ㅋㅋㅋㅋ를 또 경험할 수 없었기에 어두운데 빠르게 옷 갈아입고 총총총. 여기는 건물 쭉~ 끝쪽 가다보면 있는 중정 정원?? 느낌인데 예쁘게 꾸미면 참 좋을 것 같은 공간이었다. 근데 여기 지나가는 사람이 별루 없는게 단점 ㅋㅋ 아, 우리가 첨에 묵으려고 한 원베드룸 스위트는 로비에서 여기보다 멀었다. ㅎ 정말 잠시 바다 한번 보고.. 바다 걸을까? 생각도 했지만 운동이 우선이었고, 이따 다같이 걷기로 계획하고 바로 운동하러 갔다. 운동끝!!!!! 한시간 좀 넘게 한 것 같다. 이때는 운동후 눈바디 열심히 찍었네. ㅋㅋㅋㅋ 몸무게가 지금보다 덜 나갔었다. 식이도 열심히 조절하고 알차게 보내던 때! 지금은 좀 귀찮아서 눈바디 잘 안하는데 ㅋㅋㅋ 담달에는 좀 기록.. 2023. 11. 26. [여행] 푸켓 3일차 / 라군 보트타기, 사이라구나 리조트, 방타오베이 / 맛집이라고 해서 가본 레스토랑, 먹다가 포장해와서 먹음, 클럽라운지 / 모기인지 베드버그인지.. 태국 푸켓 빈대 보트타러 이동중!ㅋㅋ 이제 윰차 혼자 민다고 저렇게 밀어서 다닌다. 자기가 하겠다고 ㅋㅋ 보트선착장. 바로 옆에 클럽라운지 실내공간이 보인다. 여기서 기다리다가 보트오면 타면된다. 슬로프도 얼추되어있어서 윰차옮기기는 어렵지 않았다. 다만 선착장 난간이 넓고 문도 따로 없고 조금 위험해서 아이는 안고 있거나 계속 주시하고 있어야 했다. 사이라구나 홈페이지에서 가져온거. 셔틀버스도 있는데 우리는 이용해보지는 않았다.ㅎㅎ 셔틀보트는 그냥 운영되니 시간맞춰서 선착장가면 탈 수 있다. 30분마다 있다고 해서, 타는건 어렵지 않았는데 루트가 정확하게 기재되어 있지 않아서 여기 돌아오는 시간등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지 않다. 아저씨한테 물어보니 여기 다시 오는데 1시간이라고 ㅋㅋㅋㅋㅋㅋ 보통 카날쇼핑빌리지를 많이 가는.. 2023. 11. 24. [여행] 푸켓 3일차 / 아침 운동 후 조식 먹고 바로 수영장 직행! 사이라구나 풀바, 클럽룸 에프터눈티 타임 / 여행와서 먹기만 한 것 같은 기록들ㅎ 아침 6시. 여기는 피트니스센터가 오픈이 6시였나? 아무튼 24시간이 아니었던 거로 기억한다. 그래서 시간 맞춰서 가려고 했는데... 문득 테라스 나가고 파서 문열고 나가봤다가, 테라스 문 소리 때문에... 우래기 깸..... ㅠㅠㅠㅠㅠㅠ 결국 같이 나와야만 했다. 우엉우어우엉 담날엔 테라스 문 안 열음. 운동하고 만난 우래긔. 로비입구쪽에 있는 코끼리상을 되게 좋아한다.. 근데 저거 나중에 보니 만지지말고 올라가지 말라고 되어있었음 ;;; 울타리나 어디 따로 바닥에 받침이 있으면 좋을거 같다. ㅋㅋ 얘만한 애는 다 만지고 싶게 알록달록하게 생김. 한켠에는 이렇게 날씨등의 기상상황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마치 ㅋㅋㅋ 게임에서 위성으로 본 듯한 느낌이었다. 근데 지나가는 길목에 있어서 꼼꼼히 살펴보기 힘들었.. 2023. 11. 23. [여행] 푸켓 2일차 / 사이라구나 리조트 클럽룸, 태국 방콕 수질, SAii Laguna Phuket 룸 변경, 클럽룸 이용 / 사이라구나 살라 공간 사이라구나 리조트 도착! 로비가 생각보다 깔끔하고 괜찮았따. ㅋㅋㅋ 하루전만해도 여기 올거라곤 생각도 안했었는뎁.. 당일 예약 당일 방문.ㅋㅋ 여기말고 내님이 예전부터 가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는 파레사리조트를 가려고 했었는데. 아이가 있어서 방이 계속 투베드 빌라만 나오는 것이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인데, 리조트 서칭 사이트에서는 아이의 나이를 입력하더라도 그게 잘 반영이 안된다. 리조트나 호텔마다 연령에 따른 추가금 또는 동반숙박여부가 다른데, 이건 호텔측에 물어보는 게 가장 정확하다. 한국만 하더라도 같은 호텔체인이더라도 호텔 성급이나 내부 규정에 따라 동반 숙박 인원으로 포함되는 나이가 다르다. 보통 4~6세가 많은 것 같고 1살부터도 반영하는 곳들도 있었다. 고로,, 파레사에 연락을 취해.. 2023. 11. 21. [여행] 푸켓 2일차 / 아기 기저귀사러 정실론 쇼핑센터, 홀리데이인 안녕!!!, 아니 근데 푸켓물가가 싱가포르야, 퇴실 전 메인 수영장 지나 바다 잠시 보고 리조트 옮기러 이동! 아직 어린 아이가 있으며 리조트에 놀러오더라도,, 기저귀 갈이 및 낮잠 등 신경써야 할 것들이 있어서 하루종일 더 분주해지는 것 같다. ㅋㅋ 그래도 알차게 오전을 마무리 하며 방에와서 짐 정리하고 ( 아정말 이 방은 괜찮았다. 이게 풀뷰지 ㅡㅡ이사람아) 아주 짧게 휴식을 한뒤 바로 짐챙겨 내려갔다. 체크아웃한 뒤, 캐리어 두개 맡겨두고 정실론으로 향했음! 걸어서 갈만한 거리라길래 ㅋㅋㅋ 호기롭게 윰차를 끌고 나갔더랬다. 아니 길이 생각보다 ...음 좋지않다 ㅇㅁㅇ?ㅋㅋㅋㅋ 내가 너무 싱가에 익숙해져있나. ㅋㅋㅋ 상점이 많은 건 그렇다치고.. 아무튼간.. 뙤약볕을 맞지 않을 수 있는 처마가 중간중간 있긴하지만 길이 아주 올라갔다 내려갔다 기울었다가 난리였음.ㅠ 그냥 아기띠 하고 가면 더 수월하지 않았을까 .. 2023. 11. 17. [여행] 푸켓 2일차 / 새벽 5시 피트니스센터, 홀리데이인 푸켓 부사콘윙 조식, 키즈클럽과 키즈수영장, 부사콘윙 수영장 한국시간으로 다섯시면 여긴 3시라... 맞출 수가 없어서 그냥 현지시간 5시에 일어나는 것으로 만족했다. 조금 늦었다 생각하며 옷 갈아입고 나와서 호실 못 찾을까봐 찍어두고 ㅋㅋㅋㅋ 바로 피트니스센터로 향했음. 여기 피트니스센터가 24시간이었나..? 그랬던 것 같네. 알아서 불 키고 운동했다. ㅋㅋ 피트니스센터 벽에 여러가지 문구들이 적혀있었는데 그중 한 문구. 운동하고 나왔더니 나를 맞이하는 부녀 ㅎㅎㅎㅎㅎ 같이 다시 방에 가서 놀거 챙겨서 바로 조식먹으러 나왔다. 인증이라고 또 사진찍었었는데, 정제탄수화물 없는 식단으로 먹었다. 아침에도 우래기는 잘 먹어주었음. 자기주도 해서 식판을 꼭 가져와야만 했는데, (자기 식판인걸 또 알고, 자기 식판아니면 먹는 만족도가 떨어져보임) 아침으로 나온 조식에서 짜.. 2023. 11. 17.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