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31

[그리스] 크레타섬 여행 / 현지식당 Tavern에서 크레타음식 먹고 근처 비치걷기 Kalathas Beach(Παραλία Καλαθάς) -오랜만의 그릭커피! 그리스 크레타섬을 여행하면서 꽤나 놀라웠던 것 중 하나는,많은 레스토랑들의 평이 너무나 좋다는 사실.이후에야 그 이유(?)를 알게 되었는데- 그런 문화가 아니더라도, 자체 음식들이 꽤나 맛있는 편이다.거기다가 스위스여행을 함께해서 그런지 몰라도... 전반적으로 가성비가 최고였다.거의 항상 음식 양이 꽤 많아서 다 먹질 못했다.(평소 습관처럼 많이 시킨 것일지도... 가격대비 포션이 대체적으로 작은 싱가포르살다보니^^ㅋ 같이 간 다른 신랑네 동료들도 똑같이 느낌)         나름 열심히 찾아보고 갔다.보통 현지식당들 중 레스토랑 급이 Tavern이라는 이름을 붙이는 것 같다.가격대도 좋았고, 종류도 많았는데 평도 좋은 곳으로 골라갔다.숙소와 거리가 좀 멀었지만 ㅋㅋㅋ 오며가며 구경할겸. 그리고 일단 배.. 2024. 10. 1.
[그리스] 크레타섬 / 그리스st 조식먹고 현지마트가서 구경하기 / 그리스 맥주, 과일, 물, 과자, 쌀과 파스타면 / 두살아이랑 가족여행 조식 먹자! 조식이 여긴 8시부터였다.8시부터인덴 또 처음이네... 보통 7시부터 10시 아닌감!!그래도 얼마지나고서는 금세 적응해서 느긋하게 조식먹으러 갔다.ㅋㅋㅋㅋ일주일넘게 먹으니 지겨워서 밖에서 사온 페이스트도 바르고 마지막엔 레스토랑에서 포장해온거 뎁혀서 같이먹고 뭐 그랬음...ㅎ        빵도 있고.        딱 어찌보면 그리스 스타일 ...!햄, 치즈는 기본이니까 논외.토마토와 오이, 잼, 꿀, 계란, 올리브.매일 그릭요거트와 페타치즈가 있었다.거의 초반 3-4일은 매일 먹었던 거 같은 페타치즈 ㅋㅋ근데 확실히 치즈 먹으니 막 장이 난리남 ㅠㅠ       계란과 베이컨스러운 햄?도 있고, 옆에 차류와 주스, 우유, 커피도 당연 있었음.정말 갖출거 딱 갖춘정도의 조식이었다.        .. 2024. 10. 1.
[그리스] 크레타섬 / 아침에 일어나 지중해 바다 산책, 근처 가게와 슈퍼마켓 탐방 후 조식먹으러 숙소 짐좀 풀고 나가자 전날 무리한 일정(레이오버 + 운전2시간)으로 넘나 피곤했지만 그래도 잘 일어난 우리가족.셋다 퀭 함 ㅋㅋㅋㅋㅋ            아침에 일찍 일어나 해뜬지 얼마 안된 풍경을 볼 수 있었다.          이제서야 테라스 구경.. 허허유럽오니 정말정말 담배들을 많이 핀다 ㅠ 재떨이 바로 아이 손 안 닿는 곳으로 옮겨두기.퇴실할때까지 ㅋㅋㅋ 이 테이블과 의자는 계속 자리를 이동했다고 한다.ㅋㅋ            스트레칭 좀 했더니 곧 잘 따라하는 울 아가씨          슬슬 짐을 풀기 시작.나름대로 최소한으로 가져온 주방용품들. 역시나 2주가 넘는 기간동안 아주 잘 쓰였다.이 곳 아파트먼트도 풀 키친이라고 되어있었지만, 도마도 역시나 플라스틱 쓰기에 조금 별로였다.요리를 생.. 2024. 9. 25.
[그리스] 크레타 섬 올리브유 브랜드, 유명 지역 올리브유 가격, 특징 비교 / 테라 크레타, 콜림바리, 시티아, 샤니아 / 크레타섬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evoo 그리스 올리브유 브랜드기존에도 그리스 올리브유를 먹고 있었는데, 크레타 섬으로 여행가게 되면서 올리브유를 사오려고 좀 알아봤어요.요즘 평소에 쓰는건 칼라마타, 한번은 아이이름이라 구매해봤던 리아. 모두 그리스 올리브유에요. 이전엔 스페인 올리브유만 좋은 줄 알았는데, 세상에 너무 좋은 올리브유가 많다는 사실...    Kalamata | Local Olive Oil From KalamataWhat is Kalamata? This olive oil is closely linked to the history, traditions and culture of the region of Messinia and the southwestern part of the Peloponnese where the oil is p.. 2024. 9. 25.
[그리스] 취리히에서 에델바이스 항공 타고 그리스 크레타섬 가기 / 에델바이스 항공 후기, 기내식 / 솅겐 협정, 입국 심사 / 유럽 저가항공, 크레타 렌트카 / 2살 아이와 유럽여행 아직까지 신나게 노는 우리 아가씨,, ㅎㅎ잘 시간인데에~ (자꾸)취리히에서 크레타 섬 헤라클레온 가는때 날씨는 너무 좋았다.           비행기 탑승하러.우리가 타는 비행기 작고 귀여웠다.           나는 SBB에 lost&found report 제출하고.... 아 저장이 잘 안되서 크레타섬 가서 다시했다.리포트제출하는게 굉장히 잘되어있어서 좋았다. 아무래도 못 찾을 것 같지만. 엉엉.ㅠ혹시 가져간 사람있다면, 나보다 더 잘 쓰면 아깝지 않겠다.ㅎ          우리 아가씨 이제 잘 시간이어서 졸려하며 누우시다가, 다시 이러난이유.에델바이스에어도 키즈선물이 있다. 퀄리티는 매우 안 좋지만 ㅎㅎ 색연필몇개와 놀이책.        색연필 진짜 잘 안나옴ㅋㅋㅋㅋㅋ 그래도 있는게 어디냐!! 감사.. 2024. 9. 12.
[스위스] 취리히 레이오버-3 / 취리히 골목탐험 -> 취리히 연방공대 ETH Zürich -> 취리히 HB역 -> 공항 / 취리히 당일치기 코스 취리히 골목길  취리히 공대 찾으러 들어가던 골목길에 많은 사람들.아 여기가 핫플이 많나보다 싶었다.         스트롤러타고 다니는 가족들도 많았고, 레스토랑도 많았음. 찾아봤던 퐁듀집도 여기있었는데 못봤네. ㅎ테이크아웃하는 음식점들도 있었다.         배가 고프던 한번 먹어봤을것 같은 샌디치집.정확히는 샌드위치라고 하긴 어려울 것 같고- 플랫브래드같은 것에 루꼴라같은 샐러드채소넣고 샌드해서 판다.하나둘씩 테이크아웃해서 먹으면서 가거나 포장해서 가더라는.          큰 광장 근처에 있는 레스토랑들은 야외좌석이 있었다.시간여유도 많으면 여기서 먹음 좋았겠다 싶었다.ㅎ          직장인 점심시간인지 다들 나와서 앉아있었음.우리는 빠르게 걸음을 옮겨서 올라갔다.         취리히 공대.. 2024. 9. 11.
[스위스] 취리히 레이오버-2 / 쿱 마트 -> 취리히 호수, 백조, 커피마시며 휴식 / 취리히 당일치기 코스 / 2살 아이와 함께하는 유럽여행 취리히 중앙역에서 쭉 내려가서 만날 수 있는 브릿지를 지나 공원쪽으로 가다보면,그리고 그 옆에 백조들도 서식하고, 보트도 많고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려고 많이들 앉아있다.그 근처에 쿱 마트가 있어서 들어가보았다.       쿱 시티 마트 coop city길을 건너 쿱마트에 가봤다.시티라고 되어있는 걸 보니 간단한 스낵류도 많이 팔 것 같다는 예상을 하구.ㅎ생각보다 규모가 꽤 컸다. 현지인들도 정말 많이 가는 곳이었다.식료품은 한층 내려가야 해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가서 구경.          다양한 치즈류도 팔고.        딸기도 있고 라즈베리도, 블랙베리도, 블루베리도! 꽤 신선해보였다.         딥종류나 샐러드, 간단한 와인안주류도 있어서 너무 편하게 잘 되있다 생각했다.뉴욕에 마켓이 생각.. 2024. 9. 11.
[스위스] 취리히 레이오버-1 / 기차역->린덴호프 전망보기 -> 취리히 호수, 백조보러 이동 / 취리히 당일치기 코스 / 2살 아이와 함께하는 유럽여행 유인락커에 짐맡기기 우리는 백팩이 있었는데, 노트북때문에 너무 무거웠다. 노트북두개에 아이패드까지 ㅋㅋㅋ 그래서 짐을 맡기고 돌아다니기로 했다.락커는 유인도 있고, 무인도 있는데- 유인이 가까워서 유인에 맡기기로.아저씨가 짐을 그냥 슥 보고 가격을 매겨준다. 15프랑이었다. 가격은 비쌈 ㅠㅠㅠ 시간은 6시간까지다. 8시15분쯤 맡기고 2시쯤 찾았다.만약 시간구애받지 않고, 더 저렴한 락커를 이용하려면 무인이 답이다. 기차역에 몇군데 있는 것 같음.*하지만 역 발권과 마찬가지로 독일어나 프랑스어가 자꾸 나올 수 있음...         zurich HB로 가는 레일티켓사기 어플로 사세요.왜인지 티켓이 잘 안되어서결국 어플로 샀다. 편도가 성인두명(아이는 무료)14프랑. 비싸다!스위스 여행 필수라는 것 같아.. 2024. 9. 10.
[스위스] 스위스항공 - 싱가포르발 스위스 취리히행 / 2살 아이와 첫 장거리비행(12시간) / 일반 기내식, 글루텐프리식, 기내간식 ^_^비행기 타러가는 걸 포켓2로 찍었는데 잃어버렸네.하핫.일단 핸드폰으로 찍은 것들로 포스팅을 해본다.        비행기표를 나눠서 결제해서, 자리가 떨어져있었는데-직원분이 잠시만 기다려보라고 해서 백드랍하는데서 기다렸다.나란히 3자리로 바꿔주셔서 다행이었음.이번 여행이 날씨가 지중해 + 인터라켄이라서.... 캐리어 짐이 거의 다 옷이다. 옷 만으로 20키로 가까이 채울 수 있구나..를 알게 됨.           집 냉장고를 털고 나온지라 ㅋㅋㅋ 남아있던 사과당근주스를 텀블러에 담아왔다. 저녁 꽤 많이 먹었는데도 드링킹하시고 신나서 출국하러 가는 아이.저 옷도 세트로 입는다고 해가지고 집에서부터 입고 왔다. ㅋㅋ프리스쿨 2주 빠지고 가는 여행.. 잘 있을 수 있겠지?        짐검사까지 하고 게.. 2024. 9. 10.
[스위스] 스위스에서 프랑스 렌트카로 국경 넘어가기 / 바젤에서 프랑스의 콜마르(Colmar) / 이동시 고속도로 여부와 요금 안 갈 예정이지만 혹시 몰라 그냥 기록해 보는...스위스에서 국경을 넘어 프랑스로 갈 때 참고해야 할 것들.         스위스에서 프랑스로 렌트카를 이용해 넘어갈 때 알아둬야할 것.   1. 국경 통과: 스위스와 프랑스는 모두 셍겐 협약에 가입되어 있어 국경에서 특별한 통관 절차 없이 쉽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다만, 가끔 경찰이 검문을 할 수 있으니 신분증(여권)을 소지하고 있는 것이 좋다.  2. 도로비: 스위스에서는 고속도로를 이용할 때 “Vignette”라는 스티커를 차량에 부착해야한다. 보통 스위스에서 차량을 렌트할 때 이미 부착되어 있다.(일반적으로 추가비용 불필요) 프랑스에서는 특정 고속도로를 이용할 때 톨게이트에서 요금을 지불해야 하니, 현금이나 신용카드를 준비요함.  3. 렌터카 정.. 2024. 9. 5.
[그리스] 그리스에서 운전할 때 알고 있어야 할 것: 규칙, 팁, 그리고 필요한 모든 정보 / 운전면허, 도로표지판, 도로예절 등 그리스에서 운전할 때 알아야 할 중요한 사항 1. 운전 면허 요건  • EU/EEA 국가 시민: 유럽연합(EU) 또는 유럽경제지역(EEA) 국가 출신이라면, 해당 국가의 운전면허증으로 그리스에서 운전할 수 있습니다. • 비EU 국가 시민: 미국, 캐나다, 호주 등의 비EU 국가 출신이라면 국제 운전 면허증(IDP)과 원래의 운전 면허증이 필요합니다.   2. 도로 표지판 및 교통 규칙  • 주행 방향: 그리스에서는 오른쪽으로 운전하며, 추월은 왼쪽에서만 가능합니다. • 속도 제한: • 도심: 50km/h (31mph) • 일반 도로: 90km/h (56mph) • 고속도로: 130km/h (81mph)*지역 조건에 따라 제한 속도가 다를 수 있음. 특히 마을이나 학교 근처에서는 제한 속도가 달라질 수 있.. 2024. 9. 5.
[스위스] 스위스 여행 집밥준비, coop 스위스 물가 알아보기 / 기저귀값부터 생수값 그리고 집에서 챙겨갈 것 아이가 있다보니 신경쓰이는게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리고 가족여행으로 둘이 아닌 셋이 가니 더 생각해야할 것들이 많아졌다. 아무 계획도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가야 여행이지! 하는 신랑과 최소한의 생각과 준비는 하고 가야하는 나.. 이렇게 또 찾아본다. 그래도 스위스가 오지나 어디 끝자락 이런데가 아니라 있을 건 역시 다 있다. 스위스 여행 집밥 식사준비 스위스에서 해먹을 생각을 하며. 물가는 모르겠고, 대충 맛있게 해먹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조합과 리스트를 적어둔 것. 아마도 집에서 처럼 파스타나 간단집밥을 해먹지 않을까 싶다. 최대한 시간을 덜 쓰고 요리해야지 아마도 야채구이나 야채찜에 딥도 몇번 하지 않을까 싶다. 당연히 이렇게 모두 하기는 어렵겠지만, 한번 적어두고 둘러보면 요리할 메뉴 선정할 때 아.. 2024. 9. 5.
[스위스] 스위스 렌트카 차량 운행 시 알아두어야 할 것 / 기본 교통 규칙, 속도 제한, 고속도로, 도로표지판 등 관련 정보 1. 기본 교통 규칙  • 우측 통행: 스위스는 우측 통행 국가입니다. 차선 변경 시 방향지시등을 꼭 사용하세요. • 안전벨트 착용: 차량의 모든 승객은 반드시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합니다. • 휴대폰 사용 금지: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은 금지되어 있으며, 블루투스 등 핸즈프리 시스템만 사용 가능합니다. • 어린이 보호장치: 만 12세 이하 또는 150cm 이하의 어린이는 반드시 적절한 카시트나 부스터 시트를 사용해야 합니다.    2. 속도 제한  • 도시 내: 50km/h (일부 구역은 30km/h로 제한될 수 있음). • 도시 외곽: 80km/h. • 고속도로: 120km/h. 속도 제한 표지판은 빨간색 원 안에 숫자로 표시됩니다.    3. 고속도로 이용 • Vignette (도로 사용 스티커): 스.. 2024. 9. 4.
[스위스] 스위스 렌트카 차량 운행 시 주차와 주유하기 / 주차구역 색상 차이, 주차디스크, 주차시스템, 벌금 및 견인 1. 주차 구역 색상차이  • 블루 존 (Blue Zone): • 이 구역은 무료로 주차할 수 있지만, 시간 제한이 있습니다. 보통 1시간에서 2시간 동안 주차가 가능합니다. • 주차 시 파란색 주차 디스크를 사용해야 하며, 디스크에 주차 시작 시간을 표시한 후 차량 대시보드 위에 놓아야 합니다. • 블루 존은 주로 도시나 주거 지역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취리히 도심과 주거 지역에 블루 존이 많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취리히의 주택가 근처에 주차할 때 블루 존이 자주 나타나며, 특히 도심에서 가까운 지역에서 무료로 짧은 시간 동안 주차할 수 있는 구역이 많습니다.• 베른 시내에서도 블루 존은 흔히 찾아볼 수 있으며, 주거 지역이나 작은 상업 지구 주변에서 주차할 때 블루 존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베른.. 2024. 9. 4.
[스위스] 스위스 가족여행: 숙소를 정하며 고민한 요소 / 루트, 연박, 침대, 주방, 아이 관련, 세탁기, 난방, 수건 등 etc 인터라켄 숙소 예약을 하면서 고민했던 것 몇가지를 공유해보고 싶다.우리처럼 아이를 데리고 여행을 하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되면 내용이면 좋겠다.스위스를 가족여행의 두번째로 선택하면서… 이렇게 여행경비가 많이들 줄 몰랐다.사실 너무 깜짝놀랐다. 비싸다 비싸다 말만 들었지.일단, 숙소와 렌트비만 하였는데도 벌써 싱가포르 달러로 4000불이 넘었다. 호호.. 물론 추가비용은 더 들테지.비행기는 그리스 크레타가는 비행과 함께 했고, 한두달여전에 했더니 이제 2돌을 넘긴 아이는 성인 비용이 들었다. 둘이 합쳐 3000불(한화 300만원)정도로 비용이 들었다. 이렇게 벌써 7000불(한화 700만원)이라니! 꺄오 !여기에 그리스 숙박비와 렌트비에 식비를 합치면.. 금방 천만원이 넘는다. 야호!!(정줄놓다.)정말 잘 .. 2024. 9. 4.
[스위스] 스위스 가족여행 준비: 숙소와 렌트에 대한 고민 / 스위스 인터라켄 숙소 위치, 비용, 렌트비용 정말 오랫동안… 여행에 다다라서 이것저것 찾아봤더니, 겨우겨우 여행계획을 세우며 숙소를 결정했다.처음엔 일정도 어떻게 할지 고민이 많아서 모두 취소가능한 것으로만 예약을 했고, 당연히 호텔을 했다가 나중엔 에어비앤비도 같이 보다가 결국은 에어비앤비로 결정.스위스 여행일정이 2주정도 남았는데, 거의 인터라켄 근방은 모조리 뒤진 것 같다.만약, 스위스 여행을 계획하고, 또 그 곳이 인터라켄이라면 최소 2달전 즈음에는 예약하는 것이 좋다.완전 확정이라면 3개월 이전에 예약을 하는 것이 금액적으로나 선택가능한 숙소가 훨씬 나을 것 이라고 본다.나는 숙소자체와 루트를 보는 편이고, 신랑은 로드뷰로 주변을 보는 편이라 우리 의견이 종합되었다.이에 알아본 내용을 토대로 정리해 남기고자 한다. 일정이 프랑스를 가느냐 .. 2024. 9. 4.
[여행] 푸켓 4일차 / 사이라구나 피트니스클럽, 클럽라운지 조식 , 바다 걷기, 사이라구나 키즈클럽(키즈룸) 반짝 놀고 공항으로! / 빈대의심 물린자국ㅠㅠ 푸켓 필터샤워기 / 젯스타타고 푸켓.. 아침에 눈 뜨자마자 나와버렸다. 전날의 불상사 ㅋㅋㅋㅋ를 또 경험할 수 없었기에 어두운데 빠르게 옷 갈아입고 총총총. 여기는 건물 쭉~ 끝쪽 가다보면 있는 중정 정원?? 느낌인데 예쁘게 꾸미면 참 좋을 것 같은 공간이었다. 근데 여기 지나가는 사람이 별루 없는게 단점 ㅋㅋ 아, 우리가 첨에 묵으려고 한 원베드룸 스위트는 로비에서 여기보다 멀었다. ㅎ 정말 잠시 바다 한번 보고.. 바다 걸을까? 생각도 했지만 운동이 우선이었고, 이따 다같이 걷기로 계획하고 바로 운동하러 갔다. 운동끝!!!!! 한시간 좀 넘게 한 것 같다. 이때는 운동후 눈바디 열심히 찍었네. ㅋㅋㅋㅋ 몸무게가 지금보다 덜 나갔었다. 식이도 열심히 조절하고 알차게 보내던 때! 지금은 좀 귀찮아서 눈바디 잘 안하는데 ㅋㅋㅋ 담달에는 좀 기록.. 2023. 11. 26.
[여행] 푸켓 3일차 / 라군 보트타기, 사이라구나 리조트, 방타오베이 / 맛집이라고 해서 가본 레스토랑, 먹다가 포장해와서 먹음, 클럽라운지 / 모기인지 베드버그인지.. 태국 푸켓 빈대 보트타러 이동중!ㅋㅋ 이제 윰차 혼자 민다고 저렇게 밀어서 다닌다. 자기가 하겠다고 ㅋㅋ 보트선착장. 바로 옆에 클럽라운지 실내공간이 보인다. 여기서 기다리다가 보트오면 타면된다. 슬로프도 얼추되어있어서 윰차옮기기는 어렵지 않았다. 다만 선착장 난간이 넓고 문도 따로 없고 조금 위험해서 아이는 안고 있거나 계속 주시하고 있어야 했다. 사이라구나 홈페이지에서 가져온거. 셔틀버스도 있는데 우리는 이용해보지는 않았다.ㅎㅎ 셔틀보트는 그냥 운영되니 시간맞춰서 선착장가면 탈 수 있다. 30분마다 있다고 해서, 타는건 어렵지 않았는데 루트가 정확하게 기재되어 있지 않아서 여기 돌아오는 시간등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지 않다. 아저씨한테 물어보니 여기 다시 오는데 1시간이라고 ㅋㅋㅋㅋㅋㅋ 보통 카날쇼핑빌리지를 많이 가는.. 2023. 11. 24.
[여행] 푸켓 3일차 / 아침 운동 후 조식 먹고 바로 수영장 직행! 사이라구나 풀바, 클럽룸 에프터눈티 타임 / 여행와서 먹기만 한 것 같은 기록들ㅎ 아침 6시. 여기는 피트니스센터가 오픈이 6시였나? 아무튼 24시간이 아니었던 거로 기억한다. 그래서 시간 맞춰서 가려고 했는데... 문득 테라스 나가고 파서 문열고 나가봤다가, 테라스 문 소리 때문에... 우래기 깸..... ㅠㅠㅠㅠㅠㅠ 결국 같이 나와야만 했다. 우엉우어우엉 담날엔 테라스 문 안 열음. 운동하고 만난 우래긔. 로비입구쪽에 있는 코끼리상을 되게 좋아한다.. 근데 저거 나중에 보니 만지지말고 올라가지 말라고 되어있었음 ;;; 울타리나 어디 따로 바닥에 받침이 있으면 좋을거 같다. ㅋㅋ 얘만한 애는 다 만지고 싶게 알록달록하게 생김. 한켠에는 이렇게 날씨등의 기상상황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마치 ㅋㅋㅋ 게임에서 위성으로 본 듯한 느낌이었다. 근데 지나가는 길목에 있어서 꼼꼼히 살펴보기 힘들었.. 2023. 11. 23.
[여행] 푸켓 2일차 / 사이라구나 리조트 클럽룸, 태국 방콕 수질, SAii Laguna Phuket 룸 변경, 클럽룸 이용 / 사이라구나 살라 공간 사이라구나 리조트 도착! 로비가 생각보다 깔끔하고 괜찮았따. ㅋㅋㅋ 하루전만해도 여기 올거라곤 생각도 안했었는뎁.. 당일 예약 당일 방문.ㅋㅋ 여기말고 내님이 예전부터 가고싶다고 노래를 부르는 파레사리조트를 가려고 했었는데. 아이가 있어서 방이 계속 투베드 빌라만 나오는 것이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인데, 리조트 서칭 사이트에서는 아이의 나이를 입력하더라도 그게 잘 반영이 안된다. 리조트나 호텔마다 연령에 따른 추가금 또는 동반숙박여부가 다른데, 이건 호텔측에 물어보는 게 가장 정확하다. 한국만 하더라도 같은 호텔체인이더라도 호텔 성급이나 내부 규정에 따라 동반 숙박 인원으로 포함되는 나이가 다르다. 보통 4~6세가 많은 것 같고 1살부터도 반영하는 곳들도 있었다. 고로,, 파레사에 연락을 취해.. 2023. 11. 21.
[여행] 푸켓 2일차 / 아기 기저귀사러 정실론 쇼핑센터, 홀리데이인 안녕!!!, 아니 근데 푸켓물가가 싱가포르야, 퇴실 전 메인 수영장 지나 바다 잠시 보고 리조트 옮기러 이동! 아직 어린 아이가 있으며 리조트에 놀러오더라도,, 기저귀 갈이 및 낮잠 등 신경써야 할 것들이 있어서 하루종일 더 분주해지는 것 같다. ㅋㅋ 그래도 알차게 오전을 마무리 하며 방에와서 짐 정리하고 ( 아정말 이 방은 괜찮았다. 이게 풀뷰지 ㅡㅡ이사람아) 아주 짧게 휴식을 한뒤 바로 짐챙겨 내려갔다. 체크아웃한 뒤, 캐리어 두개 맡겨두고 정실론으로 향했음! 걸어서 갈만한 거리라길래 ㅋㅋㅋ 호기롭게 윰차를 끌고 나갔더랬다. 아니 길이 생각보다 ...음 좋지않다 ㅇㅁㅇ?ㅋㅋㅋㅋ 내가 너무 싱가에 익숙해져있나. ㅋㅋㅋ 상점이 많은 건 그렇다치고.. 아무튼간.. 뙤약볕을 맞지 않을 수 있는 처마가 중간중간 있긴하지만 길이 아주 올라갔다 내려갔다 기울었다가 난리였음.ㅠ 그냥 아기띠 하고 가면 더 수월하지 않았을까 .. 2023. 11. 17.
[여행] 푸켓 2일차 / 새벽 5시 피트니스센터, 홀리데이인 푸켓 부사콘윙 조식, 키즈클럽과 키즈수영장, 부사콘윙 수영장 한국시간으로 다섯시면 여긴 3시라... 맞출 수가 없어서 그냥 현지시간 5시에 일어나는 것으로 만족했다. 조금 늦었다 생각하며 옷 갈아입고 나와서 호실 못 찾을까봐 찍어두고 ㅋㅋㅋㅋ 바로 피트니스센터로 향했음. 여기 피트니스센터가 24시간이었나..? 그랬던 것 같네. 알아서 불 키고 운동했다. ㅋㅋ 피트니스센터 벽에 여러가지 문구들이 적혀있었는데 그중 한 문구. 운동하고 나왔더니 나를 맞이하는 부녀 ㅎㅎㅎㅎㅎ 같이 다시 방에 가서 놀거 챙겨서 바로 조식먹으러 나왔다. 인증이라고 또 사진찍었었는데, 정제탄수화물 없는 식단으로 먹었다. 아침에도 우래기는 잘 먹어주었음. 자기주도 해서 식판을 꼭 가져와야만 했는데, (자기 식판인걸 또 알고, 자기 식판아니면 먹는 만족도가 떨어져보임) 아침으로 나온 조식에서 짜.. 2023. 11. 17.
[여행] 우리 가족 첫 여행지는 푸켓으로~ / 운빨없었던 홀리데이인 리조트, 첫날부터 삐걱삐걱 후 숙박취소. 저녁 시푸드부페는 나쁘지 않았음. 돌여행을 가기로 했다. 원래는 딱 돌때 독일 출장이 있어서 겸사 같이 가려고 했는데, 물가도 너무 비싼데다가 돌 아기 데리고 유럽은 무리일 것 같았다.. 한국갔다가 가려고 했는데, 딱 한국 가보니까 못가겠다고 깨닫고 ㅋㅋ 한국에만 더 있었다. 그리고 이후에 14개월차가 되는 때에 첫여행을 가자고 ~ 해서! 어디갈까 하다가- 비행시간도 그렇고 휴양으로도 많이들 간다는 푸켓을 정하게 됨. 여기 싱가에선 2시간정도면 푸켓에 도착한다! 그 두시간도 참... ㅋㅋㅋㅋㅋ 한창 움직이고 호기심많을 개월수인 아기 데리고 타는 건 쉽지 않았다. 곧 한국 또 갈건데... 6시간 어떻게 버티지?ㅋㅋㅋ까아~ ㅋㅋㅋㅋ 여튼 푸켓으로 가기로 했는데.. 푸켓도 생각보다 크다..? ㅋㅋ 나는 발리 정도로 생각했었쥐 ㅠㅠ 처음 갈 때.. 2023. 10. 17.
[빈탄] 여행경비정리 / 마지막 물놀이 후 짐 챙겨 체크아웃, 페리타러! 로티오, 돌아가는 길 / 이정도면 완벽했다! / 태교여행 잘 왔다감 방으로 돌아올때즈음에는 이미 햇볓 강렬! ㅋㅋㅋㅋㅋ 집안에서 바라보면 너무 예쁘고 좋은데,, 시원한데.. 밖에 나가면 넘나 더운것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더우면 뭐다? 수영이다! 내님은 이때부터 팔이 엄청나게 탔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내 긴팔 옷 빌려줌.. 다행히 좀 맞음.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걍 수영복입고 들어가서 놀음 ㅋㅋ 거의 그냥 물장구 쳤다고 봐야지 머 ㅋㅋㅋ 지금 집 콘도에도 수영장이 있긴한데.. 여기서 더 열심히 놀은거 같다. 집 수영장은 거의 걷기 운동용으로만 저녁에 가니까.ㅋㅋㅋ 짐을 다 챙기고.. 빌렸던 어댑터 두고 나갈준비 끝. 짐 가지러 10시쯤엔가 온댔는데 안와서... ㅋ 버기 불렀더니 와서 가져가줌. 잘 놀다간다~ 자기랑 여행하는 빈탄여행. 언제쯤 이여유를 느끼며 또 여행갈.. 2022. 7. 30.
[빈탄] 모닝커피 후 아침산책하기, 조식 / 2박 3일 잘 놀구 다시 싱가폴로 갑니당 아침 모닝커피!!! 카페인 멀리하려하고 있지만 맛보고 향도 즐겨봄 ㅋㅋㅋ 커피머신 사고싶다 ㅋㅋㅋ 물론 캡슐머신은 금방 질리겠지만... 아침에 이런 뷰를 함께 즐기고 싶어서 일찍부터 깨워서 함께 했다 ㅎㅎ 수영장도 왜이리 예쁜가ㅋㅋ 집안에 있던 의자 가지고 나와서 둘이 같이 누워서 아침뷰 감상 ㅋㅋㅋ 카메라가 아쉬운 점은 사람 눈처럼 빛에 따라 자연스럽게 보이지 않는다는거,,,? 그러고 준비하고 일찍 나왔다. 왜냐면 금방 더워질 것이라는걸 알기에...... 싱폴에 살면서도 이렇게 아침일찍 산책해본적 없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닷가 구경도 더 하고 싶고, 여기 저녁에만 산책해봐서 밝을때도 궁금했기때문!! 산책가능길~~ ㅎㅎ 어째 커플룩으로 계쏙 옷 색을 맞춰입는거 같다아 ? 아침일찍 공용풀이랑 바다. 그리.. 2022. 7. 28.
[빈탄] 또 다시 물놀이 수영, 현지식 점심, 풀바, 마사지, 포켓볼 대결 후 야식 룸서비스 / 물놀이 후 하루 체력 방전... 많이 먹은듯 많이 못 먹은날 좀 자고 일어나 또 수영타임! ㅋㅋㅋㅋ 날씨가 너무 좋아.. 햇빛은 뜨거워... 그래서 좀만 있다가 그늘막아래로 ㅋㅋㅋ 그나마 나무들이 있어서 그늘이 있긴한데 한정적이다 ㅋㅋ 바로 준비해서 점심먹으러 고고! 몰랐는데? 점심이 포함이었다고 한다! 그런 패키지를 했었나... ㅋㅋㅋ 기억 무. 점심을 좀 늦게 먹었다. 두세시쯤에 먹었남... 도착해서 룸넘버 얘기하고 앉기. 전에 빵이랑 버터, 물줌. 식전빵이 종류가 네다섯가지인가 그랬는데 매우 맛있었다!!! 메뉴중에 내님은 누들류, 나는 밥류 시킴. ㅋㅋ 저 칩은 사이드로 자주 나오는건가봥. 저렇게 바나나잎같은? 데 싸져나온다. 근데 맛이 꽤 훌륭하다. 호커센터와는 다른니낌~ 전날 리카리카보다 맛있었던듯 ㅋㅋㅋㅋㅋ 해산물, 야채도 꽤 잘 들어갔었따. 나는 라이.. 2022. 7. 27.
[빈탄] 조식먹고 오전부터 계속된 물놀이, 카약타기, 메인풀장 풀바 메뉴 / 개인풀장, 메인풀, 리조트 앞 비치 / 오전에 바짝 놀았는데 엄청 타고 피곤X999... / 더 레지던스 빈탄 아침 해가떴다! 커튼 걷고 밖에 나가보기. ㅎㅎㅎ ㅜㅜ 벌레 자꾸 부딪히는 소리땜에 잠 잘 못잠.. 비가왔엇는지 좀 젖어있었음.! 벌레들어갈새라 문 닫기 ㅋㅋㅋ 아침일찍은 날씨도 선선하니 좋았다. 커피머신 아래 열어보면 잔이 있었는데, 잔이 괘 예뻤다. ㅎㅎㅎㅎㅎ 한번 씻어뒀다가 커피내려먹음... 아침부터 커피향기 짱조와. 전날 저녁에 수영장에서 놀았는데.. 모기가 아쥬..어후.. ㅋㅋㅋㅋㅋㅋㅋ 저녁수영은 안하는 걸로^^ 아침에 하늘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안 찍을수가 없었다. 풀은 왜케 깨끗해보이지 ㅋㅋ 근데 뜨뜻하게 몸좀 담가있고 싶었는데.. 욕조가 드러버서 못함 ㅠㅠㅠ 부기부르지 않고 나와서 걸었다. 조식머긍러갔다가 오늘 알차게 보내기로!! 산책로처럼 길도 잘 되어있어서 좋았는데 벌써부터 좀 덥기 시.. 2022. 7. 27.
[빈탄] 리조트 내 인도네시아 식당 리카리카 Rica Rica에서 저녁 / 리카리카 메뉴, 양고기커리, 미고랭, 모닝글로리, 레몬그라스 크렘뷔릴레 / 게임룸 포켓볼, 탁구, 다트 등등 해지고 있을때 나옴. 길 조명도 켜져있고 너무 예쁘다.. 영상찍으면서 댕김 ㅋㅋㅋㅋㅋㅋㅋㅋ 방 구경마치고~ 조금 쉬었다가 해가 지고 있어 나갔다! 가는길에 게임룸?이 있는데, 잠깐 보고갔다. 내가 액티비티를 많이 못해서.. 우리 배 터지게 먹거나 심심하면 여기서 시간을 보냈다. 포켓볼이랑 탁구를 젤 열심히 함... 저 벽에 있는 것도 플레이 할 수는 있는데.. 굳이 저기서 서서 게임할 이유 없어서 ㅋㅋㅋㅋㅋ (왜저렇게만든거여) 저 오른쪽은 마작? 같은 중국게임같은것들 있었음. ㅎㅎㅎ Rica Rica 저녁은 리조트 내의 인도네시아 식당 리카리카에 가기로 했다. 신랑이가 동남아 음식이 입에 잘 안맞는 경우가 많아서,, ㅋㅋㅋㅋㅋ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면서 처음에 먹어보고 괜찮으면 또가고 아님 말자고 하길래.. 2022. 7. 27.
[빈탄] 더 레지던스 빈탄 리조트 도착 / 씨뷰 풀빌라 / 태교여행 / 이제(?) 신혼은 끝인감 한시간여 차로 이동을 해서 드디어 도착한 더 레지던스 빈탄. 꽃이랑 진저레몬티? 같은 시원한 음료 먹으며 체크인하기. 방 키와 함께 투숙관련 사항 안내받았다. 여기 프로그램 같은 것들을 왓츠앱으로 받기로 했는데 안와서 봤더니.. 한국폰번호로 보낸것 같았다. 나중에 싱가폴 번호로 다시 보내달라고 해서 받았음! 체크인 로비가 너무 예뻤다. 모던한데 또 감성충족느낌 ㅋㅋㅋㅋ 아 설명을 못하겄음 ㅋㅋㅋㅋ 푸릇푸릇하지만 도시적인 싱가폴과는 완전 다른 느낌 ㅋㅋ 누가 여기 설계했는지 몰라도 너무 맘에 든다.. 이 느낌 그대로~ 룸까지 이어졋다! 여기 로비 옆에는 에메랄드색 타일이 붙은 작은 수공간이 있었는데 그것마저 너무 조화로웠다......... 우리 숙소가 꽤 가까웠지만.. 이날 비도 오고 길도 좀 미끄러울 수.. 2022. 7. 26.
[빈탄] 싱가포르에서 페리타고 빈탄섬 가기 / 태교여행 / 더 레지던스 빈탄 풀빌라 / The Residence bintan / bintan island Just two of us 의 마지막이 될...?ㅋㅋㅋ 여행을 가는 날. 코로나 땜에 생각도 안하고.. 그냥 태교여행갈 비용으로 운동이나 미술취미나 열심히 하자였는데.. 코로나 정책이 완화되면서, 거의 일주일만에 알아보고 급 결정해서 떠나는 여행!!!! 먼 곳이 아닌 최대한 가까우면서도 무거운 몸 이끌고 쉬면서 다녀올 수 있는 곳을 택했고 결과는 옳았다. ㅎㅎㅎ 내 가장 우선순위는 인테리어 시설도 있엇지만 무엇보다 맛있는걸 먹어야 했음... 그리고 쾌적해야했다. 빈탄섬의 더 빈탄 레지던스 후기. ㅎㅎㅎ 물론, 불편하고 별로였던 부분도 당연히 있었으나. 이정도면 꽤 괜찮은 휴가 아니었을랑가~ 아침에야..ㅋㅋㅋㅋ 막 챙기다가 조곰 늦게 나옴 ㅋㅋㅋ 캐리어 작은거 하나에 담아 2박3일 놀러가기 시작! ㅋㅋ 전.. 2022. 7.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