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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타임이란? – 왜 사용하는 걸까? 기본원리 이해 / 서머타임의 역사, 장단점, 서머타임 사용국가, 서머타임 폐지논란 서머타임(Daylight Saving Time, DST)는 여름철 동안 더 많은 일광을 활용하기 위해 시계를 1시간 앞당기는 제도입니다. 서머타임(Daylight Saving Time, DST)은 여름철에 일광을 더 오래 활용하기 위해 시간을 1시간 앞당기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주로 봄에 시작해서 가을에 끝납니다. 미국에서는 서머타임이 보통 3월 두 번째 일요일에 시작되고, 11월 첫 번째 일요일에 끝납니다. 서머타임의 역사서머타임은 1916년 독일에서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처음 도입되었고, 이후 다른 여러 나라들이 이를 채택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연료 절약을 위해 처음 사용되었으며, 현재는 3월 둘째 주 일요일에 시작해 11월 첫째 주 일요일에 끝납니다. 많은 유럽 국가.. 2024. 10. 9.
서머타임 미국 증시 시간 (한국 시간 기준) 변동 / 서머타임시 미 동부시간과 한국시간 비교 미국 증시 시간이 서머타임 적용 여부에 따라 한국 시간에서 변동이 생기는 이유는, 미국 서머타임이 적용되면 **미국 동부 표준 시간(EST)**이 **미국 동부 일광 절약 시간(EDT)**으로 변경되기 때문입니다. 이 변화는 한국과 미국 동부 시간대 사이의 차이를 줄여주며, 그로 인해 증시 시간이 변동됩니다.다시 한 번 더 정리해 보겠습니다.미국과 한국의 시간 차이:서머타임 미적용 시 (EST): 한국과 미국 동부의 시간 차이는 14시간입니다.서머타임 적용 시 (EDT): 한국과 미국 동부의 시간 차이는 13시간으로 줄어듭니다.이로 인해 미국 증시의 개장 및 폐장 시간이 1시간 차이로 한국 시간에서 변동됩니다.      미국 증시 시간 (한국 시간 기준) 변동미국의 서머타임 여부에 따라 한국 시간에서 미.. 2024. 10. 9.
[싱가포르] 공룡화석보러 NUS 이공찬 자연사 박물관, 입장료, 후기 / Lee Kong Chian Natural History Museum, Singapore / LIXIN 피시볼누들 NUS 맛집 주말이면 어디갈까 찾아보는 아빠씨....아무리 피곤해도 어딘가 간다.이번엔 자연사 박물관.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전시가 좋았다!싱가포르를 포함한 동남아시아의 자연사를 연구하고 교육하는 중요한 기관인데, NUS에 간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길 추천.    이공찬 자연사 박물관 / Lee Kong Chian Natural History Museum, Singapore싱가포르에 위치한 NUS 리콩치안 자연사 박물관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자연사를 탐구하고 연구하는 곳이다. 2015년에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싱가포르 국립대학교(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의 부속 기관으로써 다양한 식물, 동물, 화석 컬렉션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지구상의 생명 다양성과 진화, 환경 보존 메시지를 전달하.. 2024. 10. 9.
투구게(horseshoe crab)란? 투구게의 푸른 피와 의료산업 / 코아굴로겐 coagulogen, 리모룰산테스트(LAL테스트) 투구게, 일명 말똥게는 오랜 시간 동안 지구상에서 살아온 고대 생물 중 하나입니다.이 특이한 생명체는 놀랍게도 현대 의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들의 푸른색 피는 백신 제조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투구게(horseshoe crab)투구게, 또는 말똥게는 조개류와 같은 무척추동물로 오랜 시간 동안 거의 변화 없이 살아온 생물입니다. 이 생물은 실제로 게가 아닌, 전갈과 거미와 친척인 절지동물입니다. 북미와 아시아의 동해안에서 발견되는 이 생물은 오래 전 오르도비스기부터 존재해왔으며, 때로는 '살아있는 화석'으로 불립니다. 투구게의 형태는 말굽처럼 생겼고, 큰 껍질로 몸을 보호합니다. 투구게는 그 독특한 생김새와 생태 덕분에 다양한 연구와 의학적.. 2024. 10. 9.
[그리스] 크레타섬 / 반나절 보타니컬 가든 오브 크레타 방문기 / 위치, 가격, 루트 / 그리스 크레타 가족여행 보타니컬 가든 오브 크레타 위치 운전을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게 하다가 어느 산 중턱을 계속 올라가다가 도착한 보타니컬 가든 오브 크레타.막바지에 계속 커브길이라 좀 어질했다. 아이는 도도도~ 돌아간다며 좋아함. 아빠씨가 식물을 너무 좋아해서... 신행때도 로마에선 티볼리가고 파리에선 장미있는 그 어디냐... 베르사유 궁전 정원가고ㅠ싱가폴 살때도 레이크 가든 옆에 집을 잡았는데, 이번에는 크레타 가든.. ㅠ 그래도 열심히 찾아주고 가자고 하시니 항상 이끌려가는 중.-_-;;         아이 카시트는 세척편함을 위한건지 좀 딱딱하고 별로였지만, 그래도 여행내내 잘 앉아주었다.저렴이 카시트는 가격이 몇배나 했던 스위스도 마찬가지였음 ㅡ_ㅡ       도착해서 주차하니 펼쳐지는 풍경.주차장은 입구들어가면 .. 2024. 10. 7.
[그리스] 크레타섬 / 아침일찍 그릭커피 마시러 가다가, 겸사겸사 주유 완료. 짧게 운동 후 조식 시차적응중인 내사랑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떡뻥먹는 아가씨.        사마리아 물은 요렇게 뚜껑이 입구에 붙어있어서 뚜껑잃어버릴 일이 없어 좋았다.아이용으로 산 330ml정도의 작은 물이 특이 유용했음.물론 큰 페트물도 동일했다.물에서 플라스틱등의 내가 싫어하는 페트물 냄새가 별로 안나서 좋았다. 크레타의 삼다수라고 말하고 싶음! 물맛 좋다.        아침부터 자꾸 버섯 버섯 하길래 뭔가 봤더니 내 여행용화장품 크림통ㅋㅋㅋㅋ버섯같이 생기긴 했네. ㅎㅎ       크레타섬에서 첫 주유 처음 주유하는 곳이 사람이 직접 해주는 곳이어서 편했다.그냥 풀로 넣어주세요. 했음.파랑색 디젤빼고는 검정과 빨강 모두 휘발유. unleaded.     풀로 넣었더니 53유로정도 나왔다.리터당 가격이 1770유로였는데,.. 2024. 10. 7.
[그리스] 크레타섬 / 샤니아(하니아) 올드타운 돌아보기-운전은 점점 익숙해지는 중. 아이스크림, 선글라스. 저녁 맥주. 하니아 올드타운 포트 바로 집에가지 않고 샤니아(하니아) 올드타운으로 가봤다.뒤늦게 그리스인조르바를 읽는데, 거기에 나온 Kandia와 Kanea의 이름이 왜인지 이 곳 이름인 것 같아 찾아봤더니.Kandia는 헤라클레온(이라클레온)의 옛 이름, Kanea는 샤니아(하니아)의 옛 이름이었다.여기는 하니아의 올드타운 포트근처.      공영주차장 같은 곳에 주차해놓고 아빠씨랑 아이랑 걸어갔다.주차는 뭐,,, 여긴 진짜 댈 수 있는 곳 아무데나 대도 되는데, 그래도 올드타운 근처에서는 차 댈 곳 찾기가 정말 힘들다. Chania Town Car Park Chania Town Car Park · Defkalionos 8, Chania 731 32 그리스4.1 ★ · 주차장www.google.com       .. 2024. 10. 7.
[레시피] 그리스식 페타치즈가지오븐구이 greek style baked eggplant(aubergine) with feta cheese / 그리스 요리, 크레타 요리 그리스 크레타섬에서 맛있게 먹은 메뉴  : 페타치즈가지구이 그리스에서 먹고 반했던 가지구이.역시 수분이 많은 재료를 구우면 당도도 올라가고 풍미가 좋아진다.레시피를 잘 모르겠어서 좀 찾아보고 따라해봤는데, 다음엔 내 나름대로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봐야지. 아무래도 토마토와 마늘만으로 맛을 내는게 좀 아쉽다.다음번엔,가지를 아주 두꺼운 아이로, 토마토소스는 매우 꾸덕하개 페이스트에 가까운 수준으로 졸이고, 가지위애 페타치즈와 토마토소스 순으로 올려서 좀 더 뜨겁게 구워야겠다.ㅎ 일단 그래도 시도해봤다는 것에 만족.           페타치즈가지구이 집에서 해먹기 (마일드 버전)재료가지1개토마토소스 또는 간단 토마토소스재료(마늘, 토마토홀캔 또는 생토마토 3-4개)허브류(오레가노 등)페타치즈          .. 2024. 10. 2.
[그리스] 크레타섬 / 현지식당 Tavern에서 크레타음식 먹고 근처 비치걷기 Kalathas Beach(Παραλία Καλαθάς) -오랜만의 그릭커피! 그리스 크레타섬을 여행하면서 꽤나 놀라웠던 것 중 하나는,많은 레스토랑들의 평이 너무나 좋다는 사실.이후에야 그 이유(?)를 알게 되었는데- 그런 문화가 아니더라도, 자체 음식들이 꽤나 맛있는 편이다.거기다가 스위스여행을 함께해서 그런지 몰라도... 전반적으로 가성비가 최고였다.거의 항상 음식 양이 꽤 많아서 다 먹질 못했다.(평소 습관처럼 많이 시킨 것일지도... 가격대비 포션이 대체적으로 작은 싱가포르살다보니^^ㅋ 같이 간 다른 신랑네 동료들도 똑같이 느낌)         나름 열심히 찾아보고 갔다.보통 현지식당들 중 레스토랑 급이 Tavern이라는 이름을 붙이는 것 같다.가격대도 좋았고, 종류도 많았는데 평도 좋은 곳으로 골라갔다.숙소와 거리가 좀 멀었지만 ㅋㅋㅋ 오며가며 구경할겸. 그리고 일단 배.. 2024.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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