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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6

[일상] 집에서 먹고 놀기 / 바바이즈유, 앙버터, 햄버거, 싱가포르 스톨 가보기, 사이언스파크, 집 볶음밥w짜장 팥앙금을 만들어보았다. 앙버터가 먹고싶은데 한국에서는 유행해서 그런가 암데나 다 파는 앙버터를 여기서는 찾을 수가 없는 거시여떤 거시다. 또 집에서 만드니까, 좀 더 건강하게 만들어 보았다. 팥을 사서 불리고 첫물은 버리고 뭉근하게 끓여 팥알갱이가 좀 남아있는 상태로 앙금을 만들었다. 와............ 근데 정말 안달다? 파는 앙버터에 얼마나 많은 설탕양이 들어갔을지 가늠하기 힘들정도 ㅋㅋㅋㅋㅋㅋ 프레첼은 사둔게 있어서 발뮤다에 살짝 굽고 겉 바삭하게 되었을 때 꺼주었다. 레시피가 오븐에 8분이었나? ㅎㅎ 그러고 앙버터 넣고 버터넣고 샌드하면 끝. 세상쉽다. 버터는 집에 있던 무염버터를 썼는데, 가염버터 하면 더 맛있었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ㅎㅎㅎㅎ 아점으로 버거를 해먹었다. 해먹기엔 너무 번거.. 2023. 1. 3.
[일상기록] 너무 길고도 짧았던 2월의 기록-3 / 딘타이펑, 집밥, 집 브런치, 주롱새공원, 피자헛, 김밥, 이케아, 한국으로 딘타이펑 포장해와서 먹는 맛 꿀맛. 회사 다닐때 법관련쪽으로 해서 그런지 몰라도.. 회사다닐때 INTJ였는데 엥 ISTJ가 나왔다. 음? ㅋㅋㅋㅋ근데 좀 다른거 같음. 소바해먹었디이이 한국에 돌아갈날이 얼마 안남은 시점. 집에 냉장고 비우기! 아보카도 잘 익었을때 기부니가 참 조으다. 주롱새공원....ㅋㅋㅋㅋㅋ 새똥을 맞을줄이야.. [싱가포르] 주롱 새공원 JURONG BIRD PARK 펭귄듯.. 처음에 안 움직이는 애기들 가까인줄 알았는데 다 살아있었다. ㅎ 주롱버드파크는 집에서 가깝다고 ㅋㅋㅋㅋ 내님이 동네 공원이라고 해서 갔는데 생각보다 커서 매우 힘들었던 기억^^ lifetraveler.tistory.com 딘타이펑가서 그릇 싹 비우기 분명 밥을 먹었는데도 나는 왜 피자가 먹고 싶었던거야..? 임.. 2022. 11. 8.
[요리레시피] 아보카도 계란 브렉퍼스트 버거 만들기 / 서니사이드업 버거 / 재료 12가지로 만들어 먹는 건강한 버거 재료 : 버거번, 아보카도, 달걀, 양파, 토마토, 패티 또는 소세지(이탈리안 시즈닝된 매콤 소세지를 사왔음), 케찹, 마요네즈, 우스터소스 또는 스테이크소스, 머스타드, 치즈, 양상추 쓰고보니 들어가는 재료많다..ㅋㅋ 아니 나 매번 손 많이가는 요리만 한다고 했는데.. 이런게 맛있는걸 어떡해,,,,,,,,, 갠적으로 버거번과 패티 외에는... 양파, 양상추, 토마토, 치즈는 필수고- 여기에 아보카도까지 추가하는건 진짜 왕추천. 엌???? 그런데 여기 안에.. 분명히 유통기한이 3일이나 더 남앗는데 팡이팡이 곰팡이가....... ㅠㅠ 맨위에껀 없었는데 아래 두개가 하얀 점들이 있었다. 결국 커스토머 서비스에 전화해서 ㅋ 환불관련 문의했고, 매장가져가게되면 환불해주기로 함 ㅋ 혹시 곰팡이 아니고 그냥 자체.. 2022. 6. 11.
[일상기록] 흐린날 잔나비 / 필라테스 후유증… / 먹방일기! 브런치 & 집밥 / 한국횟집, 애기얼굴 / 베이커앤쿡 빵포장, 피자포장 유튜브 틀어놓고 보다가 잔나비 머 딩고?? 영상나오는데 넘나 좋은것... 오토맨은 근데 왜 저기 덩그러니 있는거지.. 몇개 안남은 감자 삶아서 매시드포테이토 ㄱㄱ싱.. 그리고 단호박스프가 넘 먹고 싶어서리... 한국 단호박사서 전자렌지 아무리 돌려도 껍질이 단단하더라 ㅡㅡ 나중에 칼로 내님이 껍질 같이 까줬는데 엄청 잘깐다!!! 버터랑 올리브유에 양파 볶다가 단호박 얇게 잘라서 넣구 약불에 달달달 볶기~ 나중에 우유적정량 넣고 만들었다. 갈아서 스프할까 했는데, 내님이 식감있는것 좋다고해서 그냥 으깬정도로만 마무리함.ㅎ 부통머시룸 볶아주구요^_^ 요번엔 양념을 세게 하지 않았더니 정말 양념맛이 너무 안났음 ㅋㅋ 그렇게 완성한 단호박스프랑 머시룸, 감자, 싱패한 계란오믈렛, 오븐에 구웠는데 맛없는 다음부터.. 2022. 5. 5.
[일상기록] 비오는 날 아침 브런치, 샌드위치 / 야쿤카야토스트 포장(엄마❤️) / 투첼로스 / 부타동 / 미술학원 후 지온 리버사이드 푸드센터 / 이상한 분명... 우기는 지난 것 같은데 요즘 비가 왕창왕창 일주일에 4일은 온 것 같음. 비 오면 안 덥고 좋긴한데 ㅎㅎㅎㅎㅎ 비오니까 좀 우울하기도 하고~ 좀 센치해지네! 아침에 브런치를 하려는 날이면... 아쥬 바쁘다. 페스토 만들어놨던것 있어서, 글루텐프리 면 삶아서 페스토 섞어두고.. 팬 달궈서 귀여운 미니당근 하나씩, 연어 굽고. 감자 삶아서 으깨서 버터넣고 소금조금 넣어 매시드포테이토 하고!(이거는 내님작품) 샐러드채소 씻어서 손질해놓고, 나는 주스, 내님은 커피 내려놓구. 그렇게 차린 아침. ㅋㅋㅋㅋ 아침을 적게 먹는게 참 어렵다. 하다보면 양이 많아지니까 ㅠㅠㅠ 소스는 내님은 안먹는대서 나혼자 마요아닌 그릭요거트로 만든 소스 얹어먹음. 오후엔 티 내려서~ 과일이랑 먹고! 저 주황색 메론? 허니듀.. 2022. 5. 4.
[일상기록] 아침샌드위치 / 핑크배지, 점심 비빔면 / 닌텐도 스위치 게임하고 prenatal 요가&필라테스 알아보기 아침은 뭐할까 하다가.. 간단하게 샌드위치..라고 했찌만 조금 헤비했따 ㅋㅋㅋㅋㅋ 단호박샌드위치는 생각보다 맛잇었음!!! 찐 단호박이라 좀 묽었지만, 레몬즙, 메추리알, 마요네즈 조금 넣고 쉐킷쉐킷 ㅎ_ㅎ 심플리 샌드위치는 그냥 건강한 맛 ㅋㅋ 그리고 과일이랑 샐러드 조금과 커피. 오후에 청소한번 부탁드리고오.. 점심 나가서 먹으려고 뭐먹지 어디가서 먹지 아주 고민을 얼마나 하는지 모른다. 그 와중에 한국에서 가져온 저 부담스러운 핑크배지 ㅋㅋㅋ 나보고 달고다니라고.. 가방 가운데다가 달아주심. 이날 하루 저거 달고 다녔는데 가벼운 가방에 좀 헤비하기도 하고 불편해서 빼버림 ㅋㅋ 저거 알아보는 사람은 한국인밖에 없을듯?ㅋ 뭐먹을까 고민만하다 결국~ 나가지 못하고~~~~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집에서 메밀면.. 2022.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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