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육아/육아일기80 [일상] 애기 백일즈음 애미의 일상 / 바쁘고 힘든 완모 애미의 식사 딜리버리, 천장만 보는 애기랑 놀아주기, 아빠씨랑 좋아하는 마라 매일매일 먹으니 ㅋㅋ 이 딜리버리도 지겹다. 한끼에 20불정도인데, 더운 밖에 안나가는거 치고 괜찮다 했는데 계속 먹으니 물려서 못먹겠,, 결국 두세달? 정도 하고 그만뒀는데, 요새 다시 시켜볼까 고민중..ㅎ하핳 우래기 예쁘게 사진도 못찍어주는뎁 ㅠㅠㅠ 집에서라도 백일상 찍어주려고 샤핑몰에 있는 옷 코너에서 고르려고 봐뒀던 옷들. (촌스런거 넘 마너..) 핑크가 제일 잘 어울려서 결국 핑크로 겟! 우래기는 나한테 붙어있는걸 좋아하고, 소리나는 곳 잘 쳐다본다. 티비 틀어놓고 반대쪽으로 돌려놔도 저렇게 목을 돌려서 보길래 ㅋㅋㅋ 티비 꺼버림 현지에서 마라 먹으러 자주 가는데, PGL. 요기 체인점인 것 같다. 좋아하는 차이나타운 마라탕도 여기 로고?가 있었음. 맛있오옹 ㅎㅎㅎㅎㅎㅎㅎ 무난무난한 사바셋도 시.. 2023. 4. 17. [일상] 애기 99일까지 기록 / 100 백일이 곧 다가온다리~, 애기와 함께 싱가포르 돌아다니기, 비오는 보타닉 가든. 우래기 발 커진거 보소.. 애기재우다 먼저 자는 아빠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래기 데리고 조금 멀리? 브런치먹으러 댕겨왔다. 자주 가는 체인점 인데, ㅋㅋㅋ 애기델고 처음가봣는데 역시나 아직 애기가 앉지도 못하니 불편했돠.. 애기 옆에 긴 의자가 있어서 다른 분이 양보해줘서 거기 눕혔는데, 정말 얌전히 잘 있어줬다. ㅋㅋㅋㅋ우래기 굿베이비 소리 들은날 ㅋㅋㅋ 나.. 이 아라비카만 보면 얘기한다구 한다. 예전에 홍콩 여행에서 너무 맛잇엇던 기억이엇나보다. 우래기랑 쇼핑몰갔다가 어디갈까 하다가. 이맘때쯤 아빠씨가 자꾸~~~ 더운데 ㅋㅋㅋ 아님 비오는데 ㅋㅋㅋ 가든가자고 해가지고 왔는데 비가 진짜 와장자자자자자장차앙 떨어져가지고 오도가도 못하다가 그냥 돌아간 기억 포장해왔던거 뎁혀먹구. 일본식? 파스타같은 거 파는.. 2023. 4. 15. [일상] 꽉채운 3개월 아기랑! 콘도산책, 카야토스트, 오차드 나들이, 싱가포르 아기 비자사진 촬영하기, 이제 아기집 티난다. 한동안 아침이렇게 자주 해먹었따. 밖에 나가서 브런치 먹자니 멀고, 아침 시리얼은 지겹고. 우래기는 이맘때쯤 역방쿠에서 계속 탈출을 시도했고, '책'류의 장난감을 흥미롭게 쳐다보기 시작했다. 간만의 동아이팅하우스. ㅋㅋㅋㅋ근데 어쩜 갈떄마다 다르고.. 얼마전에 갔을때는 정말~~ 너무 별로여서 다시 갈 생각이 나지 않는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버터 포션 무엇? 왜케 작아... 맛이 안나유 택시타고 파라권~ 트리아트 가서 나도 그림 또 그리고 싶은데.. 언제 갈수 있죠.? ㅠ 슨생님은 잘 계시나여? ㅋㅋㅋ 엄빠 냠냠할때 잘 있어주는 것 같았던 울애기. ㅋㅋㅋㅋ결국 아빠씨가 안고 쇼핑몰 돌아다니다올때 내가 먹고 해야했음.. 파라곤에서 놀다가 타카시마야로 넘어갔는데............ 캐리어 페어? 같은걸 하.. 2023. 4. 15. [일상] 한국에서 싱가폴로 애기랑 온 뒤 일주일 / 야쿤카야, 마루하치, 매일이 외식, 엄마미의 일상, 레드마트 대량구매 배달 싱가 오자마자 ㅋㅋㅋㅋ 야쿤 카야 ㅋㅋㅋ 늘 그렇듯 익숙한 지점으로 갔다. 야쿤 카야 지점도 다 달라서..(양, 맛, 서비스, 매장 모두 차이남) 가본데중엔 여기가 제일 쾌적하고 좋음! 아기띠시절이라 ㅋㅋㅋ 안고 있다가 졸려할때 방수패드깔고 눕히기. 그러다 깨면 안아야댐.. 뿌엥해서... ㅋㅋㅋ 데리고 돌아댕긴 아빠씨 집가묜서 포장한 스터프디랑 치차산첸~~ 우래기는 오면서 잠들어가지고 눕혀놓고 ㅋㅋㅋ 둘이 먹으며 느즈막한 오후시간보내긔 ㅋㅋㅋ 우래기 이모가 보고싶디야. 우래기 잘때 과일보충 저녁은 마루하치 포장 ㅎㅎㅎ 애기가 있으니 어딜 막 돌아댕기기가 힘들어져서 한동안 포장, 배달 전전했넹 우래기랑 버스타구 쇼핑몰가기. 버스 뱃속에서도 싫어하더니... 타더니 긴장 ㅋㅋㅋ 현지식(?)이라고 해야하나 말레.. 2023. 4. 10. [일상] 80일 아기랑 싱가포르 행 비행기 타기 / 집에 가즈아~, 싱가포르행 대한항공 배시넷, 아기랑은 저녁보단 낮뱅기타기! 쪽쪽이를 쓰지는 않지만 비상용으로 쪽쪽이는 구비해가지고 다니기 ㅋㅋㅋ 이때가 카시트타고 공항까지 가야해서, 두번째로 써본 때였는데... 잘 물어줌 ㅋㅋㅋㅋㅋㅋ 백일이 훨씬 지나서 다시 줬는데 쪽쪽이로 인식하지는 못하고, 지금은 치발기로 냥냥 잘 쓰신다. 올 실리콘이라서 애기가 이리저리 치발기로 쓰기도 편하고 좋음! 할부지랑 공항에서 마지막 유축모유 냠냠하시구...ㅎㅎㅎ 저땐 할부지한테 잘 안겨서 있고 했는데 ㅋㅋ ㅋㅋ 이제 진짜 엄껌... 워낙 태열이 심했던 아기라 집에서 에어컨틀고 거의 벗고 살았는데 ㅋㅋㅋㅋ 이때도 나시입혔는데 주변에서 아기 추울거같다는 눈빛을 마니 보내더라는. 그래두 뱅기는 추우니까 들어가기전에 옷 갈아입기. 옷갈아입고 공항수속마치고 들어옴! 뱅기타기전에 라운지 가서 잠깐 쉬어주구요.. 2023. 3. 9. [일상] 싱가돌아가기 전 신생아 애기랑 초보엄마 일상기록 / 신생아 수유할 때는 찜닭 먹지말자ㅋㅋ, 안 아픈데 없고 종일 피곤한 엄마미의 삶이라니 지금 8개월인데 딱 저렇게 나는 중 ㅋㅋㅋㅋㅋ 지겨운 미역국 ㅋㅋㅋㅋ 그래도 미역국을 꽤 좋아하는 편이라 잘 먹었음 ㅋㅋㅋ 간식도 가끔 사먹구요. 민트초코였나 ㅎㅎㅎ 출산전 몸무게로 돌아는 가는거니.. 했는데 지금 애기 8갤, 저기에서 10키로 ㅃㅏ짐... 커피도 부탁해서 사마시고 ㅎㅎㅎ 우래기랑 보내는 주말~ 카메라 해놓고 음악도 듣고요. 비가 엄청 오는날... 애기델꼬 뚜레주르 갔다옴. 나름 산책.ㅋㅋㅋ 아빠가 사다준 찜닭. 매웠다.... 매운거 안먹는대도오!!! 햇는데 조곰밖에 안먹었는데두 우래기응또 불남........(완모) 지금은 뭐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먹는데, 신생아때는 아무래도 애기 장이 미숙하니까 조심해야 맞는거 같다 ㅠ 출산하고나서 보는 출산 호흡법 ㅋㅋㅋㅋ 아 내가 이렇게 했었나? 하.. 2023. 3. 8. [육아] 6개월 아기기록 / 아기성장, 일과, 수유(완모), 이유식, 수면, 놀이, 아기행동관찰, 엄마(빠)의 변화 / 젖물잠 고치기 / 이제 앉을 수 있어요. 이유식을 먹어요. 나도 이제 유치있다~!(한개.. 6개월차를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7개월이 되어 써본다. 이때쯤부터는 개월차 두세개씩 합쳐서 써보려고 했는데... 신생아 만큼이나 빠르게 애기가 성장하고 할줄 아는 것이 많아지면서... 기록이 벅차서 분리해서 기록하게 되었다. ㅎㅎㅎ 6개월차에 큰 변화로는, 앉을 수 있게 되었다. 조금씩 길 수 있게 되었다.(뒤로 가지만 ㅋㅋㅋㅋ) 이유식을 시작했다. 아랫니가 1개 올라왔다. ㅋㅋㅋㅋ 치아없는 웃음도 귀여웠는데 이 하나니까 더 귀여워졌다. 엄껌의 시기가 뚜렷히 보이기 시작했다.(아빠랑 안자 잠은 엄마랑 잘꺼야. 왜 엄마없어 엄마 어디갔어.. 라구. 특히 밤잠을 잘때.) 아직 정확히 긴다는 표현을 할 수는 없지만, 뒤로 슬슬 기기 시작했고- 제자리에서 턴은 자유자재로 한다. 아기 성장기록 >> 아기성장 / .. 2023. 2. 11. [육아] 5개월 아기 기록 / 수유(완모), 수면, 놀이, 아기 행동관찰 / 손을 잘써요. 일어나고 싶어요. 앉기가능. 이앓이? 원더윅스? 하핫.... 사진들이 다 날라가버렸네 ㅇㅁ ㅠㅠ하는수없다. 패턴사진들이랑 글만 올라가는 걸루... 아기 성장기록 >> 아기성장 / 하루패턴 아기 성장 몸무게 7.85키로. 키는 이전과 비슷하다. ㅇㅁㅇ.. 살만쪘나..? 하루 패턴 5개월차에 느낀 우리 아기는, 이제 뭔가를 상당히 이해하려고 하고 알아가려는 듯 애쓰는 모습을 보인다. 애착인형으로 사준 인형을 처음에는 빠는 용도로 사용했는데, 잘 때만 옆에 두었더니, 만지작 거린다.(아직 가끔은 빤다.) 엎드려서 한참 있기도 하고, 나를 발견하고는 금세 웃는다. 몸무게 증가율이 더뎌지긴 했는데, 크게 걱정은 하지 않는 중. 완모인 경우, 6개월차부터 이유식을 시작하는게 좋다고하여 슬슬 이유식 준비중.! 아기 일과 >> 수유 / 놀기 / 배변 / 목욕 / 낮.. 2023. 1. 8. [일상] 새벽 진통부터 119, 출산까지 / 이슬(사진주의), 가진통인지 진진통인지 와버려서 빠르게 출산준비, 아기용품 준비, 119 구급차 불러 가니 6센치 *혐오 사진 주의* 막달이 되면서 이맘때에 새벽4시쯤부터 애기는 항상 움직여서 자주 깼는데, 배가 싸르르한게 계속 간격을 두고 지속적인거다.. 그래도 참을만해서 자다 깨다 반복. 그러다 화장실에 갔는데.... 아. 이건 딱 보고 이슬이구나 싶었다. 핏덩이 콧물?? 같은 느낌이었음. 내가 너무 무리한건가? 생각이 들면서도 아 그래 드디어 올게 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추적하면서... 내님한테 연락. 그래도 아직 불규칙적인 편이라서 진통이 아닌거 같았다. 그래도 배가 계속 아프니 병원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좋아하는... 떡뻥 머그며 시간 보냄. 새벽보다 꽤 규칙적이어져서 병원으로 출발. 아빠랑ㅋ 내님한테는 바로 한국 와야될 수 있으니 대기타라고 함. 이슬같다고,, 이슬이 비쳤으니, 하루이틀 .. 2023. 1. 7. 이전 1 2 3 4 5 6 ··· 9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