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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123

[일상] 꽉채운 3개월 아기랑! 콘도산책, 카야토스트, 오차드 나들이, 싱가포르 아기 비자사진 촬영하기, 이제 아기집 티난다. 한동안 아침이렇게 자주 해먹었따. 밖에 나가서 브런치 먹자니 멀고, 아침 시리얼은 지겹고. 우래기는 이맘때쯤 역방쿠에서 계속 탈출을 시도했고, '책'류의 장난감을 흥미롭게 쳐다보기 시작했다. 간만의 동아이팅하우스. ㅋㅋㅋㅋ근데 어쩜 갈떄마다 다르고.. 얼마전에 갔을때는 정말~~ 너무 별로여서 다시 갈 생각이 나지 않는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버터 포션 무엇? 왜케 작아... 맛이 안나유 택시타고 파라권~ 트리아트 가서 나도 그림 또 그리고 싶은데.. 언제 갈수 있죠.? ㅠ 슨생님은 잘 계시나여? ㅋㅋㅋ 엄빠 냠냠할때 잘 있어주는 것 같았던 울애기. ㅋㅋㅋㅋ결국 아빠씨가 안고 쇼핑몰 돌아다니다올때 내가 먹고 해야했음.. 파라곤에서 놀다가 타카시마야로 넘어갔는데............ 캐리어 페어? 같은걸 하.. 2023. 4. 15.
[일상] 한국에서 싱가폴로 애기랑 온 뒤 일주일 / 야쿤카야, 마루하치, 매일이 외식, 엄마미의 일상, 레드마트 대량구매 배달 싱가 오자마자 ㅋㅋㅋㅋ 야쿤 카야 ㅋㅋㅋ 늘 그렇듯 익숙한 지점으로 갔다. 야쿤 카야 지점도 다 달라서..(양, 맛, 서비스, 매장 모두 차이남) 가본데중엔 여기가 제일 쾌적하고 좋음! 아기띠시절이라 ㅋㅋㅋ 안고 있다가 졸려할때 방수패드깔고 눕히기. 그러다 깨면 안아야댐.. 뿌엥해서... ㅋㅋㅋ 데리고 돌아댕긴 아빠씨 집가묜서 포장한 스터프디랑 치차산첸~~ 우래기는 오면서 잠들어가지고 눕혀놓고 ㅋㅋㅋ 둘이 먹으며 느즈막한 오후시간보내긔 ㅋㅋㅋ 우래기 이모가 보고싶디야. 우래기 잘때 과일보충 저녁은 마루하치 포장 ㅎㅎㅎ 애기가 있으니 어딜 막 돌아댕기기가 힘들어져서 한동안 포장, 배달 전전했넹 우래기랑 버스타구 쇼핑몰가기. 버스 뱃속에서도 싫어하더니... 타더니 긴장 ㅋㅋㅋ 현지식(?)이라고 해야하나 말레.. 2023. 4. 10.
[일상] 80일 아기랑 싱가포르 행 비행기 타기 / 집에 가즈아~, 싱가포르행 대한항공 배시넷, 아기랑은 저녁보단 낮뱅기타기! 쪽쪽이를 쓰지는 않지만 비상용으로 쪽쪽이는 구비해가지고 다니기 ㅋㅋㅋ 이때가 카시트타고 공항까지 가야해서, 두번째로 써본 때였는데... 잘 물어줌 ㅋㅋㅋㅋㅋㅋ 백일이 훨씬 지나서 다시 줬는데 쪽쪽이로 인식하지는 못하고, 지금은 치발기로 냥냥 잘 쓰신다. 올 실리콘이라서 애기가 이리저리 치발기로 쓰기도 편하고 좋음! 할부지랑 공항에서 마지막 유축모유 냠냠하시구...ㅎㅎㅎ 저땐 할부지한테 잘 안겨서 있고 했는데 ㅋㅋ ㅋㅋ 이제 진짜 엄껌... 워낙 태열이 심했던 아기라 집에서 에어컨틀고 거의 벗고 살았는데 ㅋㅋㅋㅋ 이때도 나시입혔는데 주변에서 아기 추울거같다는 눈빛을 마니 보내더라는. 그래두 뱅기는 추우니까 들어가기전에 옷 갈아입기. 옷갈아입고 공항수속마치고 들어옴! 뱅기타기전에 라운지 가서 잠깐 쉬어주구요.. 2023. 3. 9.
[일상] 싱가돌아가기 전 신생아 애기랑 초보엄마 일상기록 / 신생아 수유할 때는 찜닭 먹지말자ㅋㅋ, 안 아픈데 없고 종일 피곤한 엄마미의 삶이라니 지금 8개월인데 딱 저렇게 나는 중 ㅋㅋㅋㅋㅋ 지겨운 미역국 ㅋㅋㅋㅋ 그래도 미역국을 꽤 좋아하는 편이라 잘 먹었음 ㅋㅋㅋ 간식도 가끔 사먹구요. 민트초코였나 ㅎㅎㅎ 출산전 몸무게로 돌아는 가는거니.. 했는데 지금 애기 8갤, 저기에서 10키로 ㅃㅏ짐... 커피도 부탁해서 사마시고 ㅎㅎㅎ 우래기랑 보내는 주말~ 카메라 해놓고 음악도 듣고요. 비가 엄청 오는날... 애기델꼬 뚜레주르 갔다옴. 나름 산책.ㅋㅋㅋ 아빠가 사다준 찜닭. 매웠다.... 매운거 안먹는대도오!!! 햇는데 조곰밖에 안먹었는데두 우래기응또 불남........(완모) 지금은 뭐 이것저것 가리지 않고 먹는데, 신생아때는 아무래도 애기 장이 미숙하니까 조심해야 맞는거 같다 ㅠ 출산하고나서 보는 출산 호흡법 ㅋㅋㅋㅋ 아 내가 이렇게 했었나? 하.. 2023. 3. 8.
[육아] 직접 만든 맑은 닭육수로 만드는 이유식, 당근 시작 / 이유식 닭육수만들기, 이유식 큐브 / 철분많은 닭고기 부위, 닭고기이유식, 쌀없는 잡곡 이유식, 엄빠가 먹어도 맛있는 이유식 아악ㅋㅋㅋ요즘 왜케 쓰다가 날아가니....?ㅜㅜㅜㅜ 이유식용 닭육수내기 닭고기육수로는 닭넓적다리살을 이용했는데, 찾아본 바에 의하면, 철분함유량이 제일 많았기 때문. 케이지프리에 무항생제 닭고기로 사용했다. 눈에 보이는 기름기 부분과 껍질을 모두 벗겨주었는데, 껍질을 조금 잘라서 벗기면 더 잘 벗겨진다. 칼보단 가위를 사용하면 편하다. 손질한 닭다리살은 물에 한번 씻어주었다. 완모마미라 유축모유하나 꺼내서 대충 해동해서 닭을 담가두었다. 잡내 제거~(육수용인데 꼭 해야하나 싶었지만) 그리고 물 2L에 고기를 넣고(300g로 추정) 양파 1/4개와 대파 흰부분 5cm정도, 마늘 1톨을 넣고 육수를 내주었다. 대파는 향이 강하게 날까봐 끓기 시작한 후 얼마뒤에 빼주었다. 2L물이 1L가 될 때까지 졸인 후 .. 2023. 2. 19.
[육아] 소고기 알레르기 후 재도전, 소고기 이유식 / 이유식은 육수가 핵심(?), 소고기 이유식 부위, 소고기육수팩, 자기주도 간식 소고기 부위는 꼭 안심이어야 하나? 소고기 알레르기 의심 증상 후 끊었던 소고기. 그 뒤 브로콜리만 먹였을때 증상은 2-3일 후 금방 가라앉았다. 소고기 철분섭취때문에 다시 시도해봐야지 계속 생각하고 있다가.. 7개월차 접어들고 나서 다시 도저언~! 알레르기가 엄청 심하게 올라오지 않았었고, 무엇보다 초기부터 바로 육류를 시작해서 그런가 싶었다. 소고기 자체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심하다기 보다, 우래기 장이 아직 미성숙해서 육류를 소화시키고 받아들이는데 무리가 있었던 것 같음. 그래서 전신으로 나타나는게 아니라 얼굴에 이마부터 코, 눈, 턱까지 올라왔던 것 같다... 그전에 육류는 떡국 등으로 다 소진해서, 이번에 새로 구매했다. 부위는 당연히 안심??이지?? 했는데- 안심이 없어서 ㅋㅋㅋ치맛살 구매(.. 2023. 2. 19.
[육아] 이유식 대량생산(?)테스트 감자는 포테이토~ / 닭고기사과브로콜리오트밀, 닭고기사과감자오트밀, 닭고기감자브로콜리오트밀 + 멀티그레인(잡 감자와 고구마는 초기이유식때 시작해도 좋다고 하는데, 우래기는 중기이유식 시작할 즈음에 들어갔다. 아무래도 탄수화물위주여서 굳이 식단에 넣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간식으로 줄까? 했었는데.. 감자 사와서 엄빠도 쪄먹고 ㅋㅋ 우래기도 넣어줬다. 처음에는 감자 향도 그렇고 맛이 별로였나 싶었는데, 나중되니 잘 먹었다.(육수때문일지도?) 감자 큐브 만들기 - 구입 : 마트 구입 - 세척 : 물 세척 후 껍질을 벗겼다. - 조리 : 조금 작은 감자여서, 반만 자른 뒤 쪄주었다. (물에 데치면 너무 물러져서 뭉개질 것 같아서) - 다지기 : 이미 많이 물러진 상태에서 칼로 대충대충 큼직하게 잘라줌.(이유식에 넣고 가열하면서 더 퍼질 것이므로) - 큐브 30g x 6 냉동보관 - 이후 하나씩 랩에 싸서 스텐 통에 넣어.. 2023. 2. 19.
[육아] 이유식 기록. 첫 과일, 사과. / 사과이유식 궁합, 사과이유식, 이유식한지 벌써 한달이 넘었구나! 이유식을 한지 한달이 지나갔다. 금방 지나가넵.ㅎㅎㅎㅎ 그 동안 아보카도, 쌀, 멀티그레인(보리,호밀,밀,오트밀)시리얼, 소고기, 브로콜리, 콘(옥수수) 시리얼, 청경채, 호박, 주키니, 닭고기까지. 그 중 쌀이랑 소고기는 알레르기 반응처럼 올라와서 소심해져서 일단은 중단한 상태... ㅠ 쌀은 떡뻥을 가끔 줘봤는데 요새는 또 괜찮은 것 같구... 소고기는 7일정도 먹였을때 얼굴에 뭐 난거라서.. 둘다 알러지가 있더라도 약한 알러지일 것으로 생각되어서- 조만간 다시 시작해볼 생각! 그리고 이제 이유식 2개월차가 되었으니 슬슬 과일들도 시작해보려고 한다. 그 첫번째는 바로 사과 ㅎㅎㅎㅎ! 바나나를 너무 먹이고 싶은데... (같이 먹고 싶은데) 너무 달아서 다른거 안 좋아할까봐 ㅠㅠ 사과먼저 시작하게 되었다... 2023. 2. 16.
[육아] 6개월 아기기록 / 아기성장, 일과, 수유(완모), 이유식, 수면, 놀이, 아기행동관찰, 엄마(빠)의 변화 / 젖물잠 고치기 / 이제 앉을 수 있어요. 이유식을 먹어요. 나도 이제 유치있다~!(한개.. 6개월차를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7개월이 되어 써본다. 이때쯤부터는 개월차 두세개씩 합쳐서 써보려고 했는데... 신생아 만큼이나 빠르게 애기가 성장하고 할줄 아는 것이 많아지면서... 기록이 벅차서 분리해서 기록하게 되었다. ㅎㅎㅎ 6개월차에 큰 변화로는, 앉을 수 있게 되었다. 조금씩 길 수 있게 되었다.(뒤로 가지만 ㅋㅋㅋㅋ) 이유식을 시작했다. 아랫니가 1개 올라왔다. ㅋㅋㅋㅋ 치아없는 웃음도 귀여웠는데 이 하나니까 더 귀여워졌다. 엄껌의 시기가 뚜렷히 보이기 시작했다.(아빠랑 안자 잠은 엄마랑 잘꺼야. 왜 엄마없어 엄마 어디갔어.. 라구. 특히 밤잠을 잘때.) 아직 정확히 긴다는 표현을 할 수는 없지만, 뒤로 슬슬 기기 시작했고- 제자리에서 턴은 자유자재로 한다. 아기 성장기록 >> 아기성장 / .. 2023.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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