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544 [조리원일기] 자연분만 출산 후 3일차 병원퇴원 & 산후조리원 입소하기 / 초유, 유축하기, 카보크림 / 첫 모자동실, 수유시도하기 [애기 D+2 ] 22/07/01 다사다난하고 정신없던 병원퇴원, 조리원 입소날 여덟시에 밥와서.. 이게 병원 마지막 밥이규나.. 매일같이 나오던 미역국과 백김치 ㅋ 근데 여기 미역국은 맛있어서 매번 맛있게 먹었따. 양치하고 유산균에 물 먹고 ㅋ 좌욕하구 물먹구 ㅋ 밥먹구 퇴소준비! 바쁘다 바빠. 임신했을때 임부복처럼 입고다니던 원피스를 입었는데.. 어째 배가... 안들어갔다? ㅋㅋㅋ(이러고 조리원에서 몸무게 재보고 충격먹음) 큰짐은 차에 갖다놓구 자잘한 짐 챙기구~ 병원퇴소 설명 듣고 ㅋ 순서따라 하면됫다. 출생증명서도 떼고~ 퇴원증도 받고!! 병원퇴원수속하구 ㅋㅋ 비용지불하는데.. 애기 병원비 삼천원 ㅋㅋㅋㅋㅋ 병원비조차 귀엽다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아기랑 퇴원! 짐 싸구 병실 나와서 애기 기댕기는 중.. 2022. 6. 24. [병원일기] D+1 자연분만 후 2일차 병원 일기 / 수유교육, 진료 / 가슴마사지는 꼭 받자. [자연분만 후 병원 2박3일 입원일기] [ 애기 D+1 ] 22/6/30 애기동영상 캡쳐 ㅋㅋㅋㅋㅋㅋ 쌍커풀 잇는듯하고 똥싸는것 같은 표정 웃김 ㅋㅋㅋ 아침 먹고 마사지. 얼굴마사지 하려다가 어깨추가햇다가 걍 등 전체 같이 받음. 마사지 하시는 분이라 그런지 ㅋㅋ 내 몸 보고 여러개말해주심 등 마취한 곳 피가 마니나왓다고ㅜ원래 피 이렇게 안 나온다고…(마취가 잘 안되서 그렇게 아팠나 ㅡㅡ) 그래서 그 허리밑이 아픈거라 하심 팔보드니 꾀좀 부리라고 ㅋㅋㅋ 엄청 부지런하다면서 손은 왜케 많이 썼냐고 하심 어깨랑 목 뭉친부분 풀어주시면서 신경 지나가는 부분이 부엇다고.. 손으로 다 눌러주시는데 넘 아퓨뮤 ㅠ 진통때문인지 목 양옆이 너무 아팠는데 하고나니 목이 훨씬 가벼워짐!!!! 둘째냐 첫째냐 물어봐주시거 ㅋ.. 2022. 6. 24. [출산] D+0 자연분만 출산일기 / 출산 임박 증상 / 37주+6일 예정일보다 2주 빠르게 나온 리어니~ *사진 주의* [일상] 아기옷 선물 에뜨와, 압소바, 블루독베이비 / 임산부 홀로 놀숲 만화책방, 그리고 그게 마 선물받은 옷들을 확인해보고 필요한거를 사려고 하나하나 받은 것을 풀어보았따! 이것저것 찾아보니 살것도 꽤 있고.. 옷은 미리 빨아둬야 해서 다 개봉~ 칠부. 옷은 너무 이쁜데 더운 나라라 생 lifetraveler.tistory.com [일상] 새벽 진통부터 119, 출산까지 / 이슬(사진주의), 가진통인지 진진통인지 와버려서 빠르게 *혐오 사진 주의* 막달이 되면서 이맘때에 새벽4시쯤부터 애기는 항상 움직여서 자주 깼는데, 배가 싸르르한게 계속 간격을 두고 지속적인거다.. 그래도 참을만해서 자다 깨다 반복. 그러다 화장 lifetraveler.tistory.com 출산 전에 운동도 꽤 꾸준.. 2022. 6. 24. [임신] 37주차 (+6) 증상 기록 _ 꽉찬 일정으로 마무리 한 임신마지막 주 [임신 37주차 증상] - 37주차다!!!(37+6에 나와서 임신 기록 끝.) - 운동하고 싶다. - 안 움직이면 걱정되고 움직이면 또 다행이고.. - 흔들었더니 발로 눌러줌 ㅋㅋ - 아직 배가 가늠이 안된건지 ㅋㅋ 틈 사이 지나갈때 배가 자주 닿는다. ㅋ - 먼가.. 잘 까먹어.. - 차 운전하면 바로 반응 ㅋ 갈비뼈나 옆구리 누름 - 마사지쌤이 오른쪽에서 잘 논다고 ㅋㅋ 보셨나봄 - 초음파하는데 코는 좀 작은데 입술 아래 튀나오구ㅋㅋ 머리숱많고 속눈썹 보인다고 하셧다. 머리는 양수 흔들릴때 흔들리는거(?) 보여주심 ㅋㅋㅋ - 걸으면 배 단단.. - 내진 아픈 ㅠㅠㅠㅠ - 배가 진짜 좀 내려왔다..? 숨쉬는게 아주 조금 나아짐 - 새벽에 생리통처럼 싸르르한 가진통있었음(37+0) - 저녁 간단하게 먹어.. 2022. 6. 24. [임신] 36주차 증상 기록 _ 아직 양수 충분! 애기 건강! / 임산부 배 불편감, 통증, 소화불량, 손목 통증 / 갈비뼈 태동 / 산전 필라테스 [임신 36주차 증상] - 아직 머리를 돌릴 수 있는거 같은데… - 새벽에 배가 조금 아팠는데 가진통인가? 자다가 오른쪽으로 누우면 배오른밑에가 쿡쿡찌르는 증상이라 왼쪽으로 누워야 좀 괜찮았음 - 애기는 2.9키로 건강! - 밑에가 찌르거나 뻐근한 통증이 간혹있다 - 차타고가는데 방지턱땜에 배 흔들리면 좀 아픔 - 아직 양수가 충분하다 함. - 왼쪽이나 오른쪽 배밑이 좀 찌르는 듯한 느낌이 들때 있음 - 촘파로 좀 낑겨있는거 같았는데 애기는 아직도 잘 움직임 ㅎ - 저녁즘 잘때 더위를 너무 타서.. 선풍기 꺼냄 ㅠㅠㅋㅋ - 저녁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 숨쉬기 힘들고 명치위에가 따갑고 찌르는 느낌 있었음… 근육이 뭉친거같기도ㅜ하고ㅜ - 쇼파에 등에 쿠션없이 앉으면 애기가 갈비뼈 눌러서 아픔 ㅠ - 나 너무.. 2022. 6. 24. [임신] 35주차 증상 기록 _ 여전히 활발한 태동, 가끔 너무 아프다... / 국제선 임산부 비행기 탑승, 의사 소견서 / 임산부 감기, 임산부 배통증, 배뭉침 [임신 35주차 증상] - 살찐거 충격먹어서 먹는거 나름 조..절ㅋ 저녁에 기름진거, 과식 안하려고 하고 있음. 꿈에서 운동함 ㅋㅋㅋ - 아직 그래도 머리같은거로 위에 올라와 있을 때 있다. 배에서 딸꾹질할때 있음. - 여전히 버스타면 깨서 움직이네 - 애기가 딸꾹질하는데 의자 진동이 ㅋㅋㅋ - 서 있을수록 화장실을 더 자주 간다 - 잠을 푹 자기 힘들어짐 - 센토사 비보시티 갔는데 애기가 시끄러운지 너무 요동치며 세게 움직여서 걷기가 힘들었다ㅠ - 요즘 넘 피곤하게 늦게 자서 푹 자야 함 - 감기가 천천히 낫는다 - 무거운거 들고 다니거나 오래 걷거나 밖에 오래있으면 배가 땡기거나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다. - 이제 천천히 걷는것 쯤은 익숙해졌다. - 왜 굳이 35주차까지 싱가포르에서 힘들고 비싸게 병.. 2022. 6. 24. [임신] 33주차 ~ 34주차 증상 기록 _ 애기 태동, 딸꾹질 / 늦은 태교여행 / 임산부 목마름 및 몸 건조한 증상, 소화불량, 종아리 쥐, 발 저림 [임신 33주차 증상] - 한국 떡집 갔다가 아주머니가 나 배 5-6개월인줄 알았다고 함. 옷땜에 그렇게 보이나 - 아침일찍부터 딸꾹질하심 - 요샌 발로 잘 안차고 꾹 누르고 배 안 아직 헤엄치면서 자세 계속 바꿈.. - 머리로 누르는건 아직도 느낌이 이상하다 - 애기미안.. 리조트 여행갔다가 과식도 하고 엄청 피곤하게도 하고 카페인도 너무 많이 먹었다 ㅜ - 발로 툭툭치고 누르는거 귀여움 - 근데 음식을 너무 많이 먹는다 나…. - 피곤해서 그런가 배뭉침이 엄청 잦다 ㅠ - 무리했는지 일어나서 걷거나 할 때 질쪽 아랫배쪽 찌르는 느낌 ㅠㅠ - 애기가 발로 치는건 여전히 귀여움 ㅋㅋㅋ 근데 너가 거꾸로 잇다가 내 다리쪽 발로차지 말아줄래.. - 물을 바꿔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잘때 목이 엄청 마르고 몸도 .. 2022. 6. 24. [임신] 31주차 ~ 32주차 증상 기록 _ 임산부 허리 및 등 통증 / 딸꾹질 태동 / 임산부 짜증, 후기 입덧 / 매일같이 새벽 화장실, 다리 쥐나기 시작, 잇몸 피 [임신 31주차 증상] [일상기록] 필테 후 장보는 일상 / 배추전, 새우버터구이 / 집에서 먹는 한정식 / 간식 토스트, 망 필라테스 가는 날은 장보는 날 ㅋㅋㅋㅋㅋㅋㅋ 전날 새우구이? 새우찜? 한판 먹고 싶다고 노래노래를 부르는 내님이 생각나서 생새우 두판 샀다. 그리고 순두부찌개 끓여먹을 재료랑,,, ㅇ_ㅇ 요 lifetraveler.tistory.com -습관처럼 똑바로 누워자다보니 아침에 허리가 너무너무 아픔.. 허리등짝이 너무 아파서 아침에 차일드포즈 한동안 하고잇엇다 옆으로 자야지 ㅜㅜ -엄마가 뒤돌아서면 배고프댓는데 지금이 그런 시긴가 ㅋㅋ 계속 뭐가 먹고싶네… -단것 너무 먹지말구 저녁늦게만 배부르게 먹지말자고 다짐 ㅋㅋ -애기는 여전히 아침과 저녁 11시 땡 치면 매우활발. 낮에는 간간.. 2022. 6. 23. [임신] 29주차 ~ 30주차 증상 기록 _ 여전히 활발한 태동 / 목마름 증상, 몸에 열 발산, 손 발 다리 저림 및 붓기 [임신 29주차 증상] [일상기록] 간만의 홀로 행차 / JEM 젬구경&쇼핑 / 떡볶이 러버의 두끼떡볶이 👏🏻 옳다! 내님은 요정도의 아침이 제일로다가 좋다고 했다. 조만간 양송이 스프를 만들어볼껀데, 양송이스프도 며칠의 좋은 아침거리가 되어줄려나.. 저번부터 가봐야지 먹어봐야지 맛있을거 같으니까 lifetraveler.tistory.com -새벽에 오른쪽 배 밑이 찌르는듯 너무 아파서 끙끙대며 병원가야하나 했는데 자궁이 커지려한건지 애기가 그랬는지.. 아침에 너무 멀쩡 -애기가 머리로 갑자기 쿡 배 정중앙 찔러서 자다 놀래 깸 -아침에 뭐가 그렇게 바쁜지 배 전체를 들쑤시고 댕기심 ㅠ -카페잇다가 화장실 급하게 댕겨오는데 흔들린다고 짱났는지 발로 배꼽위에 꾸욱 누르는데 배가 딱 발크기 정도가 튀어나왔다.. 2022. 6. 23.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6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