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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싱가포르 일상113

[싱가포르] 17개월 아이랑 싱가포르 동물원 / 싱가포르 주, 키즈월드, Singapore zoo, 만다이, 싱가포르 동물원 식당 레스토랑 메뉴 / 기린, 사자, 코끼리 아이랑 뭘 할까 하다가 싱가포르 동물원.이제 동물들 책을 보면서 슬슬 알아보기도 하고 관심이 많아보여서 출발.연간회원권 끊는 사람이 많아서 끊어볼까? 하다가 일단 가보기로.싱가포르 동물원은 크게 4개이다. 싱가포르 동물원, 리버원더스, 나이트사파리, 그리고 버드파라다이스.최근에 내가 똥맞았던... 주공 새공원이 없어지고, 싱가포르 동물원 초입에 새공원처럼 버드파라다이스가 생겼다. 아마도 그쪽으로 옮겨서 통합된게 아닐까 싶다. 주공 새공원이 위치도 좀 애매하고 공원이 돌아보기에 그리 편리하지 않았었는데 잘 되었다 싶다.싱가포르 동물원은 요새도 계속 공사를 하고 있다. 계속적인 확장을 하는 것 같고. 꽤 넓은 면적의 동물원이 되지 않을지. ㅎㅎ갠적으로 한국 동물원은 넓거나 작은건 둘째치고 돌아다니며 보는게 .. 2024. 5. 25.
싱가포르 코코넛 브랜드 종류와 맛, 싱가포르에서 코코넛 사먹기 / 미스터코코넛(MrCoconut), 아이티(iTEA) / cocothumb, suneast, siamcoco / 코코넛 오프너 코코넛을 엄청.. 자주 사먹는다.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아주 코코~ 노래를 불러가지고.싱가포르에서 정말 시중에 있는 코코넛은 거진 다 먹어본 것 같다.코코넛이 아예 코코넛워터만 먹을 수 있게 빨대 꽃아먹는 것들이 있는가 하면,동그랗게 뚜껑처럼 열어서 워터도 먹고 안에 과육도 파먹을 수 있는 것들이 있다.이외에는 코코넛 음료를 파는 곳에서 무설탕으로 주문해서 먹곤 한다.미스터코코넛은 꽤 달다. 아이티에서 코코넛쉐이크 무가당으로 시키면 거의 달지 않고 얼음가득이라 시원하다. 바깥 음료는 현지커피나 티 이외에 젤 많이 사먹는편인듯. 시중에 파는 제품 이외에 관광지쪽가면 코코넛 아이스크림도 있고, 워터도 컵에 팔고 한다.                         가격은 달고 맛있거나 오가닉인 경우 3~4불정도 .. 2024. 5. 22.
싱가포르의 태우는 행위, 도교 제사 풍습 / 지나가는데 무언가 타는냄새가 난다면.? 이것일 수 있다. 가끔 태우는 냄새가 진동하거나 그 태우는 연기가 집에 들어와 깜짝놀랄때가 있는데, 이게 심할때는 문을 아예 닫고 지내는게 나을 때도 있다. 콘도 살 때에도 태우는 냄새를 느낀 적이 있고, 지나가면서 보이는 태우기 위해 설치된 원통형 모양 또는 아궁이처럼 생긴 것들을 보며 이게 뭐지 의아해한지 1년 남짓, HDB에 살면서 이 광경도 목격하고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 아마도 도교 또는 특정 가족을 위한 날짜에 행하는 행위인 것 같다. 이 태우는 풍습이 조상이나 신에게 닿아 그 복이 다시 내려온다고 믿는다고 하니... 도교를 믿는 사람이라면 소홀히 하지 않을 것 같다. 최근 젊은 세대보다는 좀 더 나이든 세대들이 더 참여를 많이 하는 것 같고, 현지 쇼핑센터에서 태우기 위한 종이들과 자동차나 옷형태의 종이 등.. 2024. 4. 8.
다른 나라의 새우젓, Chinchalok(Cincalok) 친카록, belacan 벨라찬, 새우젓 김치를 만들거나 돼지고기비지찌개를 만들려하니, 새우젓이 필요했다. 새우젓을 찾는데.... 딱 한가지 밖에 없다니. 좀 큰 곳 가서 살걸 그랬나 싶음. 내용물이 근데 이전에 한번 사봤을 때랑 너무 달라서,,, 아마도 상한것이 아닐까 싶다. 찾아보니 새우젓은 다른 나라에서도 많은데 아무래도 쓰이는 새우나 활용, 맛이나 향이 조금씩 다른 것 같다. 새우젓 새우젓은 전 세계 여러 지역에서 각기 다른 방식으로 만들어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그 맛과 향, 질감도 지역마다 상당히 다릅니다. 새우젓의 기본적인 제조 과정은 새우와 소금을 섞어 발효시키는 것이지만, 사용하는 새우의 종류, 소금의 양, 발효 기간, 기후 조건 등에 따라 그 결과물이 달라집니다. 한국 한국의 새우젓은 주로 서해안과 남해안 지역에서 생산되며, .. 2024. 4. 2.
부활절 2024년 3월 31일 / goodfriday 굿프라이데이, 싱가포르휴일 얼마전 굿프라이데이로 휴일이었다. 굿 프라이데이(Good Friday)는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날을 기념하는 기독교의 중요한 날입니다. 부활절 일요일 바로 앞의 금요일에 지켜지며, 예수의 희생을 기리고 그의 사랑과 인류를 위한 구원의 메시지를 되새기는 시간입니다. 굿 프라이데이는 예수의 고난과 죽음을 상기시키는 날로, 많은 기독교 교회에서는 이 날을 애도와 기도, 예배로 보냅니다. 특히, 이 날은 종종 금식하거나 절제하는 행위로 보내며, 교회 예배에서는 십자가의 길(십자가를 지고 가는 예수의 마지막 길을 기리는 기도)과 같은 의식을 행하기도 합니다. 2024년 굿 프라이데이는 부활절이 3월 31일인 것을 고려할 때, 3월 29일 금요일에 해당됩니다. 이 날은 기독교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 2024. 4. 2.
싱가포르에서 Yoga, Pilates Certification 요가, 필라테스 자격증 따기, 종류, 비용 / Mentorship Program, Post-Rehabilitation 요가, 필라테스 자격증 취득: 요가나 필라테스 강사가 되기 위해서는 인정받는 기관에서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격증 과정은 기술을 향상시키고, 안전한 지도 방법을 배우며, 신뢰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경험 쌓기: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는 지역 커뮤니티 센터, 피트니스 클럽, 요가 스튜디오에서 수업을 시작하여 경험을 쌓을 수 있습니다. 무료 또는 저렴한 클래스를 제공하여 리뷰와 입소문을 얻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네트워킹: 다른 운동 강사, 피트니스 전문가와 연결을 맺으세요. 이는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경험을 공유하며, 커리어를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싱가포르의 운동 관련 커뮤니티 및 자격증 기관: 요가 자격증: 싱가포르에는 Yoga Alliance, Pure Yog.. 2024. 3. 25.
[싱가포르] 싱가포르 소방 갤러리 Civil Defence Heritage Gallery / 싱가포르 아이랑 가볼만한 곳 추천, 싱가포르 여행, 싱가포르 어린이 갈만한 곳, 싱가포르 소방서 다이슨 서비스센터 가려고 아침부터 출발했었는데, 맨날 가는 시티홀 근처라 ㅋㅋ 어찌어찌 어떻게 시간을 보낼까 가닥을 잡았다. 다이슨은 예상치 않게 수리가 필요없다는 걸 알았고ㅋㅋㅋ 옆에 카페가 있었는데 배는 고프지 않지만 먹고싶어서 고민하다가 그냥 스쳐지나옴,,, 흑 그러고 신랑이 소방차 보러가자고 ㅋㅋ 뜬금? 본인 어렸을 때 소방차를 젤 좋아했다고 했는데, 그래서 보여주고 싶은건가 싶었다. 물론 요즘 우리 아이가 차 종류를 엄~청 좋아한다. 아빠 사심채우기로다가 레고를 갈 때마다 사서. 자제시키는 중이지만. 여기는 많이 알려지진 않은 것 같은데 꽤 갤러리가 잘 구성되어있어서 좋았어서 한번 포스팅 해본다. 소방갤러리는 이름도 멋지게 시빌 디펜스 헤리티지 갤러리라고 이름이 명명되어있고, 시티홀mrt에서 멀.. 2023. 12. 28.
[일상] 싱가포르에서 공기청정기가 필요할까? / 다이슨 포름알데히드 공기청정기, 다이슨 퓨어쿨 공기청정기 필터교체 / 싱가포르 인니 산불 피해, 싱가포르 공기질 이사온지 일년이 다 되어간다. 공기청정기 필터 갈 때가 되었다고 표시도 뜨고, 수치 자체는 문제가 없으나 뭔가 공청기에서 나오는 바람이 시원치 않았다. 상쾌하지 않다고 해야하나. 더운 나라인 이 곳이라 쾌적한 바람 맞는게 참 쉽지않다. 안이나 밖이나.ㅎㅎ 필터는 미리 사둔게 있었고 해서, 공청기 두대 모두 필터를 갈기로 했다. 싱가포르는 미세먼지는 거의 없지만... 좁은 나라에 차는 많고 요즘 공사하는 곳들도 많아서 그런가. 매연은 꽤 많은 편이다. 가끔 들어오는 담배연기와 별도로.. 콘도에 살때나 지금 HDB에 살 때나 가끔 발전기 또는 차량 매연으로 추정되는 매캐한 공기가 들어올 때가 있다. 미세먼지는 아주 가끔 수치가 올라갈 때가 있지만, 한국처럼 방독면모양이 떠오를 정도로 심하지는 않다. 봄가을에.. 2023. 12. 1.
[싱가포르] 싱가포르 스톨에서 종종 볼 수 있는 물과 쌀가루로 만든 워터케이크 Water cake(Chwee Kueh) 처음에 싱가포르에서 적응하면서, 쇼핑몰이나 시티센터도 많이 갔지만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스톨에도 가면서 맛집을 탐방하며 다녔다. 먹는걸 좋아하는 만큼, 새로 보는 것이나 처음 접하는 음식들을 보면 한번쯤 먹어보았다. 특히 사람들이 줄서서 사먹는 것은 꼭 사먹어보는 편이다. 그 중 하나가 이 워터케이크 였다. 워터케이크 Water cake(Chwee Kueh) 테오슈 지방에서 유래했다는 이 워터케이크는 아마도 클레멘티 지역에 있는 규모가 큰 스톨이 모여있는 곳에서 처음 봤던 것 같다. 여기는 사람들이 대부분 줄서서 포장을 해가는 집이었다. 아침식사로 많이 먹는다고 한다. 보아하니 무슨 떡같이 생겼는데, 떡처럼 단단해보이지는 않고 푸딩보다는 견고해보였다. 종이로 된 포장지에 한두개 턱턱 엎어놓고 고명같은 것.. 2023.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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