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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인플루언서의 공구(공동구매)로 물건 구입할 때 알아야 할 것 / 지금이 최저가라구요? 꼭 사야한다구요? 정말로 그럴까요? 최근 많은 사람들이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의 공동구매를 통해 주방용품이나 다양한 생활용품을 저렴하게 구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공동구매에는 몇 가지 주의해야 할 점들이 있습니다. 자칫 충동적으로 구매했다가 후회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저 역시 인플루언서 공동구매를 종종 이용하곤 하는데요. 하지만 경험이 쌓이면서 이 과정에서 신중할 필요가 있음을 느꼈습니다. 전에 이에 대해 문제점을 느끼고 메모해둔 내용을 바탕으로 인스타그램 공동구매 시 주의할 점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인스타그램 공동구매를 이용할 때 꼭 기억해야 할 주의사항 1. 인플루언서의 추천만을 믿고 구매하지 말기. 인플루언서는 단순히 소비자의 입장이 아닌, 브랜드와 협력하여 제품을 홍보하는 ‘판매자’입니다. 이들의 후기가 친구의 추천처럼 친근하게.. 2024. 11. 14.
간단한 규칙만 알면 쉬운 영어로 분수읽기- 1/2과 3/4는 영어로 어떻게 말해야할까? / half, quater, quaters, third 영어에서 분수를 읽는 방식은 몇 가지 규칙을 알아두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1/2 “one-half” 혹은 “a half”라고 읽습니다. 예문: “I ate one-half of the pizza.” (나는 피자의 절반을 먹었어요.) 1/4 “one-quarter” 또는 “a quarter”라고 합니다. 예문: “I drank a quarter of the bottle.” (나는 병의 4분의 1을 마셨어요.) 3/4 “three-quarters”라고 읽습니다. 예문: “Three-quarters of the cake is left.” (케이크의 4분의 3이 남았어요.) 1/3 “one-third”라고 읽습니다. 예문: “One-third of the class passed the test.” (.. 2024. 11. 13.
건강하고 든든한 병아리콩 팬케이크 유아식 레시피 / 아침식사와 간식으로 완벽한 고단백 스낵, 등원전 아침메뉴 병아리콩 팬케이크는 고단백질과 영양이 풍부해 아침식사나 간식으로 손색이 없는데요.특히 병아리콩과 오트밀을 사용해 포만감이 높고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건강한 식단을 원하는 분들께도 추천합니다.우유나 플랜트 베이스 밀크를 활용해 부드러운 식감을 더한 이 병아리콩 팬케이크는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어요. 간단한 레시피를 소개해요.       병아리콩 팬케이크 레시피익힌 병아리콩 또는 캔 병아리콩: 1컵우유 또는 플랜트 베이스 밀크 (아몬드 밀크 등): 100ml계란: 2개바나나 또는 찐 고구마: 1개 (동일한 분량, 생략가능)오트밀가루 또는 롤드 오트: 1컵전분가루: 2 큰술 (점도 조절용, 생략 가능)베이킹파우더: 1 작은술소금: 소량비건 버터 또는 올리브유, 정제 코코넛유 : 2 큰술물.. 2024. 11. 12.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실내 보트 삼판 라이드 Sampan Ride 타보다. / 아이 키 제한, 가격, 할인 아이가 돌이 지난지 얼마되지 않은 즈음에 삼판라이드를 발견하고 호기심이 있던 울 아가씨.하지만 키가 안되는 걸? ㅋㅋ 까치발을 세워보지만, 85센치가 되지 못하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 두돌을 넘기고서 방문한 마리나베이. 엄마가 애플 들러야 되서.... 바로 얼마전에 갔던 마리나베이를 또 갔고, 가서 뭔가 할까 둘러보던 아빠씨와 아이눈에 들어온 삼판라이드.이번에 재보니 85센치는 넘어서 탈 수 있었다.         삼판라이드는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하고, 스탠다드 가격은 15불이다. 샌즈 라이프스타일 멤버스는 10불로 5불이나 할인된다. 이 멤버스는 가입만 하면 되는 것 같았는데.. 귀찮아서 패스..ㅠ생일때인가, 신랑이 마리나베이 옥상인가 뷰 좋은 곳에서 하는 요가수업을 보내준 .. 2024. 11. 11.
한국에서 구입 후 쓰던 맥북 프로 싱가포르에서 애플 케어 가입하기 / 빨리 받으려고 쿠팡에서 샀더만, 구입 후 60일이내임에도 마리나베이까지. 맥북 프로를 5년만에? 구입했다.이전엔 인텔칩이었는데 M칩으로 바뀌며 사양이 엄청 좋고 빠르고 뭐라뭐라 하는 이야기를 주워들었고,신랑이 내 맥북프로를 거의 본인 업무용으로 자꾸 가져가버려서,,, 하나가 더 필요해졌기 때문이다.정말 고심하고 이전부터 사고 싶었던 싱크패드를 포기하면서까지 또 구입한 애플 맥북 프로.무엇보다 이미 쓰고 있는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와의 호환성을 포기하기가 너무 힘들었다.   [리뷰] INTJ가 땅끝까지 파고 선택한건... 맥북프로 M3칩 14인치 36GB / 씽크패드 Thinkpad와 맥북 Macbook고성능 작업을 위한 노트북 선택하기까지의 여정.– ThinkPad vs. MacBook, 그리고 메모리 고민들.. 기타 등등. - 성능을 고려한 이유에는, 내가 워낙 메모리를 많이 .. 2024. 11. 10.
[그리스] 크레타섬 하니아(샤니아) 올드타운 브런치 카페 Anassa Bar & Bistro / 하니아 올드타운 돌아다니기, 에그베네딕트, 치킨수블라키 아이랑 같이 올드타운에서 쇼핑하고 돌아다니다보니 지쳐가는 와중.그래도 안고있는 것이 심신이 편하여 안고 다녔다.         햇빛이 너무 셌지만 그늘 찾아 다니며 열심히 걸었다.올드타운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좋네. 사진이라서 더 좋다. 맑은 하늘. 뭉게구름.          골목 골목도 구경하며 다니다가, 아이가 잠들어버렸는데 내가 이미 지쳤었다.시원한 주스같은 음료 한잔 하거나 간식거리 사먹을까 찾아다녔는데, 마음에 드는 곳 없이 뱅뱅 돌다가.다시 올드타운 한복판으로 .. 돌아감.         그러다 발견한 이 곳.현지 음식 레스토랑이 즐비한 이 곳에서, 그나마 유유자적하게 여유로웠던 카페.브런치나 간단한 스넥류, 커피나 스무디 등의 음료를 파는 곳이었다. 헤비하지 않게 먹고 싶었는데 딱 발견.바로 .. 2024. 11. 9.
[그리스] 크레타섬 아이랑 둘이 하니아(샤니아) 올드타운 / 잃어버린 모자찾고 기념품으로 접시 쇼핑 다시 올드타운으로아이랑 올드타운 가는 길 아이도 뜨거운지 본인이 알아서 햇빛 가리시는중이제 주차 자리 찾아서 주차 하는 것 쯤이야 하면서 아주 쉽게 주차를 했었다. 이날 엄청 주차 운이 좋았었던 거 같네.올드타운으로 걸어가는 길.우리 아가씨가 굉장히 씩씩하게 손을 잡고 잘 걸어 가져와서 다행이었다.  지나가면서 있는 상점들 여유롭게 구경도 하고 아마 아빠 씨가 있었으면 절대 이렇게 구경할 시간을 주지 않았을텐데 아이랑 둘이 돌아다니는 건 이런 이점이 또 있었다.그런데 나처럼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관심을 보이는 아이 덕분에 올드타운 가는 게 아주 멀었음.. 그렇게 다행히 올드타운 입성. 저 버거스가 보이면 거의 다 온 거다 올드타운 쇼핑하기올드타운을 또 구경할 일이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렇게 시간이.. 2024. 11. 8.
곰팡이 예방 및 재발 방지 방법 / 곰팡이 재발 이유, 곰팡이 포자, 공기청정기와 HEPA필터, 곰팡이 방지 1. 곰팡이가 재발하는 이유 이해하기곰팡이는 습하고 통풍이 잘되지 않는 환경에서 쉽게 번식합니다. 집안의 습도가 높거나 환기가 잘되지 않는 공간에서는 곰팡이 포자가 빠르게 자라며 주변에 퍼지죠. 특히 욕실, 주방, 지하실처럼 물기가 많은 공간은 곰팡이 재발이 잦은 장소입니다. 건물의 구조, 오래된 벽지, 실내외 온도 차이 등도 곰팡이 발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곰팡이의 주 원인인 습기와 통풍 문제를 파악하는 것이 재발 방지를 위한 첫걸음입니다.  2. 곰팡이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방법곰팡이를 예방하려면 집안 습도를 조절하고,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는 실내 습기를 낮추고 곰팡이의 성장을 방지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입니다. 습도 조절 및 환기 유지하기제습기 사용: 실내 습도가 60%를.. 2024. 11. 7.
[싱가포르] 싱가포르 HDB와 콘도 비교, 차이점 / 콘도에서 HDB로 이사한지 2년, HDB 생활하며 느끼는 것들, 이사갈 집 뷰잉을 일찍 시작하다. 싱가포르 꿀팁 처음 싱가포르에 왔을 때의 이야기 처음 싱가포르에 왔을 때는 당연히 콘도에 살아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이미 집값이 많이 오른 상태에서 어렵게 콘도를 계약했고, 그곳에서 꽤 만족스럽게 지냈다. 하지만 재계약 시점이 되자, 우리처럼 렌트로 살던 집주인도 결국 “직접 살아야겠다”는 연락을 해왔다. 같은 콘도에 살던 이웃이자 좋은 집주인이었는데, 그 당시 "싱가포르에 오래 살 계획이라면 집을 사는 게 낫다"는 조언을 해주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말이 맞았던 것 같다.2년 전에는 집 물량이 부족해 거의 경매식으로 뷰잉을 진행하는 경우도 있었고, 뷰잉하기 전에 오퍼를 넣는 일도 흔했다. 그때는 집을 보러 다니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을 쏟았고, 육아와 모유수유를 병행하며 장염까지 겹쳐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그.. 2024.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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