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싱가포르일상57

[일상] 꽉채운 3개월 아기랑! 콘도산책, 카야토스트, 오차드 나들이, 싱가포르 아기 비자사진 촬영하기, 이제 아기집 티난다. 한동안 아침이렇게 자주 해먹었따. 밖에 나가서 브런치 먹자니 멀고, 아침 시리얼은 지겹고. 우래기는 이맘때쯤 역방쿠에서 계속 탈출을 시도했고, '책'류의 장난감을 흥미롭게 쳐다보기 시작했다. 간만의 동아이팅하우스. ㅋㅋㅋㅋ근데 어쩜 갈떄마다 다르고.. 얼마전에 갔을때는 정말~~ 너무 별로여서 다시 갈 생각이 나지 않는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버터 포션 무엇? 왜케 작아... 맛이 안나유 택시타고 파라권~ 트리아트 가서 나도 그림 또 그리고 싶은데.. 언제 갈수 있죠.? ㅠ 슨생님은 잘 계시나여? ㅋㅋㅋ 엄빠 냠냠할때 잘 있어주는 것 같았던 울애기. ㅋㅋㅋㅋ결국 아빠씨가 안고 쇼핑몰 돌아다니다올때 내가 먹고 해야했음.. 파라곤에서 놀다가 타카시마야로 넘어갔는데............ 캐리어 페어? 같은걸 하.. 2023. 4. 15.
[일상] 한국에서 싱가폴로 애기랑 온 뒤 일주일 / 야쿤카야, 마루하치, 매일이 외식, 엄마미의 일상, 레드마트 대량구매 배달 싱가 오자마자 ㅋㅋㅋㅋ 야쿤 카야 ㅋㅋㅋ 늘 그렇듯 익숙한 지점으로 갔다. 야쿤 카야 지점도 다 달라서..(양, 맛, 서비스, 매장 모두 차이남) 가본데중엔 여기가 제일 쾌적하고 좋음! 아기띠시절이라 ㅋㅋㅋ 안고 있다가 졸려할때 방수패드깔고 눕히기. 그러다 깨면 안아야댐.. 뿌엥해서... ㅋㅋㅋ 데리고 돌아댕긴 아빠씨 집가묜서 포장한 스터프디랑 치차산첸~~ 우래기는 오면서 잠들어가지고 눕혀놓고 ㅋㅋㅋ 둘이 먹으며 느즈막한 오후시간보내긔 ㅋㅋㅋ 우래기 이모가 보고싶디야. 우래기 잘때 과일보충 저녁은 마루하치 포장 ㅎㅎㅎ 애기가 있으니 어딜 막 돌아댕기기가 힘들어져서 한동안 포장, 배달 전전했넹 우래기랑 버스타구 쇼핑몰가기. 버스 뱃속에서도 싫어하더니... 타더니 긴장 ㅋㅋㅋ 현지식(?)이라고 해야하나 말레.. 2023. 4. 10.
[일상] 한국가기 직전 일상ㅋㅋ / 올리비아 만나기, 빵 섭취, 김밥, 마지막 필라테스, 포케보울, 출국 전 싱가포르에서 그리울 것들 먹기, 하이라이트 : 내님의 된장국<3 신랑 동료 딸 올리비아 만나러 옆 콘도에 옴! ㅋㅋ러시아 부부 애기다. 진짜 바로 옆에 사는데 ㅋㅋ 만날일은 1도업슴.. 전날 빡센 일정을 보낸 우리는 퀭.... 올리비아는 넘넘 귀여웠다 ㅋㅋ 이때가 1년 4개월이라고 그랬었는데 와우. 지금은 2년 되었겠다. ㅋㅋㅋ 이때 내가 가져간 열쇠고리 뽁뽁이? 그거 엄청 좋아해서 가지고 놀라고 주고 그랬는데 ㅋㅋㅋ 말은 거의 안했지만 귀여움 받으려고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인사하고 ㅋㅋㅋㅋㅋㅋ 우래기한테 좋은 언니가 되어줄 것 같다 ㅋㅋ 올리비아는 사회성을 길려주려고 9개월부터 어린이집 보냈다고 해서 우리도 그쯤 보낼까 고민중이다. ㅎㅎ 아침으로.. 간단 (맞나) 하게 빵이랑 과일, 후라이 등등 먹었음 ㅋㅋㅋㅋㅋ 진짜 많이 먹었네 이때.. 그래도 살이 안쪘다니. 역시.. 2023. 1. 6.
[일상] 임산부 일상기록, 5년차 신혼부부 니낌 / 은행찾아 삼만리, 현지식 먹기, 스타벅스&닌텐도, 자잘한 간식 챙겨먹기, 야쿤카야, 반미&스프링롤, 팝콘&과일 아.. 이날 기억난다. 매번 자꾸 까먹는.... 임신해서 그렇다고 믿고 싶을정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행 비번을 자꾸 까먹는다. 아니 그게 그런게, 어플로 들어가는 OTP라고 되어있는데 이게 몬가..? 계좌 따로 카드 따로 어플 따로 이러다보니까 헷갈림 ㅠㅠ 한국에선 어플 그냥 인증서로긴인데,,,,ㅎㅎㅎㅎㅎ 아님 페이스인증이라구..... 쓸데없는 변명중 여튼 은행을 찾으려는데, 내 은행은 DBS 인데, POSB인가 여기도 같은 거라서 가서 할 수있단다. 근데 지도에서 분명 밖인데 내님이 자꾸 안이란다. 근데 아무리 찾아도 없는거다 ㅡㅡ 지도에는 있는데.. . 아주머니한테 물봣더니 밖으로 나가래... 내말 맞쟈나!!!!!! 그렇게 나는 주롱포인트를 뺑뺑이 돌며,, 안그래도 아픈 다리를 이끌고 다녀서 심히 .. 2023. 1. 4.
[일상] 코로나 음성, 집에서 해먹는 일상, 소셜딜레마, 그림그리기 / 커피, 앙버터, 돼지갈비, 브런치, 메밀 비빔국수, 떡볶이, sbs 샌드위치 한국 가기 전... 몸이 으슬으슬 하고 콧물이 나는 것 같은데.. 코로나 걸리면 큰일이었다. 걸리면 나도 고생하고 못 갈수도 있고 ㅠㅠ 키트는 집에 항상 구비해있어서 테스트해보니 음성. 다행...쓰 아침은 전날 만든 앙버터에 커피내려 먹었다. ㅎㅎ 낮에 시간이 남아(매일 할게 없었음ㅋㅋ) 돼지고기로 갈비??? 같은 것을 만들었는데 ...음 레시피 보고 만들었으나 고기가 너무 질기었다. . . .핫.. . .. 엄마 갈비 먹고 싶었음.... 그리고 간식으로 샤워도우에 아보카도, 계란오믈렛, 간단하게 랜치 드레싱 만들고 크림치즈 발라 먹음. 뭐 볼까 항상 넷플은 보다보면 고르다가 30분이 후딱 지나간다. 그러다가 소셜딜레마 라는 것을 보았는데 쭉~ 다 봤는데 꽤 흥미로웠다. 기존에 알고 있던 디지털 관련한 .. 2023. 1. 4.
[일상] 홈카페 커피, 싱가포르 오차드 미술학원 파라곤 트리아트, 소 포So Pho, 스타벅스, 운동 필라테스, 참치김치찌개, 부모되기 준비 임솬부라,, 머 카페인 커피도 먹고 밀크티도 자주 먹기는 하지만, 그래도 양심껏(?) 디카페인 커피 위주로 먹으려 하고있다. 크게 개의치는 않지만 디카페인도 맛있음 ㅎㅎㅎㅎㅎㅎㅎ 원두는 레드마트에서 구매했는데, 괜찮은 편이다. 다른데선 디카페인 원두구하기 힘듬 ㅠㅠ 스벅, 커피빈 이런데꺼는 이미 한국에서 많이 먹어서 질리다 못해 맛이 기억나서 사먹는거 아닌이상 집에서는 안 먹음.ㅋㅋㅋㅋ 펠로우스태그 드립세트 사서 잘 쓰고 있고... 수동 커피머신은 시골집에 잘 있으려나 호호호호호호..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 나는 맥시멀리스트인 것 같다 ㅠㅠㅠ 다 누리고 살고 시픈가봐,,홍홍 ㅠㅠㅠ 근데 내꺼 드립포트는 어디갔냐구.. [리뷰] 펠로우 스태그 Fellow Stagg 푸어오버 드립세트 Pour-over XF &.. 2023. 1. 3.
[일상] 간만의 오차드 파라곤 쇼핑하기 / 싱가포르 택시 Grab vs Gojek / 스케쳐스, 언더아머, 몰스킨 싱가폴지점, 아기용품점 이유식용품, 애착인형 젤리캣 레몬버니 / 5개월 아기랑 오차드 파라곤.. 바로 전날 먹었던 베지빌라 또 감 ㅋㅋㅋㅋ 여기 진짜 이사가면 너무 그리울 것 같은 맛집 ㅠ 주말엔 오전 8시부터 열어서 갔다. 애기데리고 오는 사람이 없어서 ㅋㅋㅋ 우리가면 직원들이 걍 알아보는 듯.. 한동안 내부에서 먹다가 유모차 끌고 밖에서 먹다가 ㅋㅋㅋ 이제 걍 유모차 밖에 놓고 내부에서 번갈아 애기보면서 먹는다. (유모차 못갖구들감) 원래는 항상 용타우푸를 주로 먹는데, 아침이라 소식해봄^^^ yee mee였나? 그것도 시켜보고 자주 먹는 무통커리라이스 시킴.!! 역시나 아침에도 사람이 많았다. 이사가더라도 생각나면 올 듯ㅋ 먹고 집 싹 치워놓고(로봇청소기 돌리기전 할일 ㅠ) 그랩부르려는데 와 왜케 비싸니. 얼마전 싱가포리안 친구가 알려준 gojek 깔아서 비교해봄. 저건 지금 다시 찾아본건데,.. 2022. 12. 18.
[일상기록] 너무 길고도 짧았던 2월의 기록-3 / 딘타이펑, 집밥, 집 브런치, 주롱새공원, 피자헛, 김밥, 이케아, 한국으로 딘타이펑 포장해와서 먹는 맛 꿀맛. 회사 다닐때 법관련쪽으로 해서 그런지 몰라도.. 회사다닐때 INTJ였는데 엥 ISTJ가 나왔다. 음? ㅋㅋㅋㅋ근데 좀 다른거 같음. 소바해먹었디이이 한국에 돌아갈날이 얼마 안남은 시점. 집에 냉장고 비우기! 아보카도 잘 익었을때 기부니가 참 조으다. 주롱새공원....ㅋㅋㅋㅋㅋ 새똥을 맞을줄이야.. [싱가포르] 주롱 새공원 JURONG BIRD PARK 펭귄듯.. 처음에 안 움직이는 애기들 가까인줄 알았는데 다 살아있었다. ㅎ 주롱버드파크는 집에서 가깝다고 ㅋㅋㅋㅋ 내님이 동네 공원이라고 해서 갔는데 생각보다 커서 매우 힘들었던 기억^^ lifetraveler.tistory.com 딘타이펑가서 그릇 싹 비우기 분명 밥을 먹었는데도 나는 왜 피자가 먹고 싶었던거야..? 임.. 2022. 11. 8.
[일상기록] 너무 길고도 짧았던 2월의 기록-2 / 뉴튼, 프랑스문화원, 영화보기, 젠키스시, 마리나베이, PCR, 베지라이스, 망고사기 내님 머 라이센스같은건가 그런거 시험보러 가는거 따라감. ㅎㅎㅎㅎㅎㅎ 근처 프랑스어쩌구인가..... 여튼 거기1층 카페에서 마실거랑 디저트 먹음 ㅋㅋㅋㅋ 기다리면서 책읽었는데, 당시 열심히 읽고있었던 프로젝트 헤일메리. 지금도 재밌게 느껴지는 정도로 흥미롭게 읽었다. ㅎㅎ 저거 비슷하다고 하면 또 읽어볼 의향 있음!! 그러고보니 요즘 책을 못읽네 ㅠ 애기책이라도 읽어야겠따... 그러고 또 어딜 갔다. 진짜 열심히도 돌아다녔네^^ 간 곳은 극장!!! 갑자기 스파이더맨 보러감 ㅋㅋㅋ 극장에서 팝콘이랑 콜라, 프링글스 샀는데.... 진짜 내가 팝콘 그렇게까지 퍼먹는 사람이 아닌데;; 약간 정줄놓고 먹었따.................. 임신땜이었을까 보고 나오니 갑자기 해 져감.. 싱가포르 극장은 프랜차이즈 .. 2022. 11. 1.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