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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반나절 여행 (밤) 비보시티, 케이블카 하버프론트, 센토사 라인 / 어찌되었든 좋은 나들이였다! 비보시티에서 이전에 한번 가봤던 푸드 리퍼블릭 감. ㅎㅎㅎ 요 레몬펀치 꽤 상큼하고 괜찮음 ㅎ_ㅎ 여긴 올 때마다 사람이 많다. 음식 종류도 굉장히 많고 좌석도 많다.! 중간중간 따로 음식점 영업하는 곳도 있어서 골라들어가도 된다. 가족단위 식사를 많이 하는 걸 볼 수 있었음. ㅎㅎ 이렇게 솜사탕 파는 분도 있었음. 애기들 사먹더라. 딩딩캔디? 마라탕을 좋아하는 우리, 저번에 봐둔 마라 숩 하는 곳을 찾아갔다. 재료도 꽤 신선해보였고 따로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서 좌석찾기가 편했다. 재료를 담고 그람단위로 계산하는데 종류별로 따로 계산하는 것 같았다. 2명분 ㅎㅎㅎㅎ 매번 적게담나? 싶은데 항상 나온거 보면 양이 많다는 ㅇㅁㅇ 한국에서나 여기서나 마라탕은 맛있다! 다만 집마다 맛이 조금씩 다르다. 13.7.. 2023. 1. 6.
[싱가포르] 반나절 여행 (낮) 케이블카 하버프론트, 센토사 라인 / 기분 오락가락하는 임산부 하드캐리하는 신랑님 택시타고 케이블카 타러 가는 길 ㅎㅎㅎㅎ 바로 얼마전에 전망보구? 만 하러 갔던데랑 비슷. 같은덴가 다른덴가. 내님이 데려간거라,, 요즘 따라다니기만 함 ㅎㅎㅎ 싱가포르 힐탑 뷰로 즐길 수 있는 12가지! 케이블카 타러 가는 길. 아우, 여기 급 온거라.. 올 줄 알았으면 저 빵들 포장 안했을텐데^^... 계속 들고다녀야 했다. 아침부터 운동도 하고 피곤하기도 했는데,, 여기까지 오다니 정말 많이도 돌아댕겼네;. 티켓팅 하는 곳도 있었느데, 우리는 미리 예매를 하고 갔었다. 인터넷으로 예매 가능 ! 코로나 한참있던 때여서, 줄이 길지 않았다. 금방 줄어서 들어갔음. 케이블카는 딱 일행끼리만 태워줘서 너무 좋았다. 한산하고 여유로웠음 ! 싱가포르 케이블카는 마운틴 페버 라인이랑 센토사 라인이 있다. 편도로.. 2023. 1. 6.
[일상] 임산부는 힘이 듭니다. / 산전 필라테스도, 구즈만 고메즈 Guzman Y Gomez, 헤드리스 베이커 앤 선스 The Headless Baker & Sons , 오풀리 초콜렛 Awfully Chocolate/ 뭐가 그리 서러웠을까, 임산부 우울증.. 필라테스 가는길. 아 35주차가 싱가에서는 마지막 필테였군아. 마지막 필테 하구 애기 낳고 보자고 치사샘이랑 ㅋㅋㅋㅋ 바이바이 함 ㅎㅎ 운동 후엔 샐러드지 !!!!ㅋㅋㅋㅋㅋ 운동 하고 바로 스타비스타 가서 멕시칸 샐러드 보울이랑 부리또 보울 시켰다. 물론,,,, 퐉퐉 아보카도 추가하고 토마토 추가하고, 샐러드랑 밥도 추가하고 하면서... ㅎㅎㅎㅎ 샤워크림에 비프도 추가하고 여튼 빵빵하게 주문해서 배도 빵빵하게 먹었다 !!!!! 근데 여기 저 소스류는 다 일회용에다 담아주는데 ㅠ 일회용 낭비인것 같으면서도 점점 익숙해지는 싱가폴의 삶,,, 점점 일회용품이 무뎌져 간다....... 흣... 물병은 익숙하나, 텀블러로 음료 담아달라하면 위생땜에 안된다 할 것 같음 =-= 여기오면 그래도 조금은 건강하게? 먹을.. 2023. 1. 4.
[싱가포르] 리틀인디아 인도 퓨전 레스토랑 Copper Chimney 코퍼 침니 / 싱가포르 인도 퓨전 레스토랑, 베지테리언 커리, 난 바스켓, 스타터, 인도 디저트 신랑네 동료들이랑 회식?을 하는데 참여했다. ㅋㅋㅋㅋㅋ 같은 오피스 뿐만 아니라 여친이나 남친, 가족을 데리고 오기도 하는데 ㅋㅋ 몇번 같이 만난 커플들 외에는 우리만 가족이 참여했음 ㅋㅋㅋ 나는 거의 만삭으로 향해 가는데, 걷기 힘들었지만 그래두 애기가 있음 같이 얼굴보기 힘들테니 하믄서 갔다. 나 혼자 있어서 매번 나를 많이 생각해주고 챙겨주는 내님에게 감사를 표함,, ㅎㅎㅎ 머 영어로 대화하는 게 익숙치 않지만 그래도 이런 자리에 참석해서 이런저런 얘기도 들어보고 재밌었다. 근데 오히려 영어 사용하는 나라왔는데 영어울렁증 생길라는 것 무엇? 내가 ㅋㅋㅋ ㅠㅠ 여행다니는 것과 사는건 역시 다르다 ! ! 여튼, 다같이 식사를 하려면 예약을 해야했는데. 유명한 곳 가려는데 거기가 예약이 안된다고 해서(예.. 2023. 1. 4.
[일상] 한국가기 전 마지막 산전필라테스, 싱가포르 임산부 생활, 시사기획 창-호주 중국에 맞서다 아마도 한국가기전 마지막 산전필라테스 였던 듯?ㅎㅎㅎㅎㅎ 배가 점점 많이 나와졌음... ㅎㅎ ㅎ ㅎ 몸무게는 원래보다 +8키로 정도 ? 10키로 이상은 안찌려고 했는데 성공했드아. 한 4월부터했었는데, 6월까지했으니 한 2-3달정도 필테했다. 막달까지 했는데, 마지막 필테는 한국에서. ㅋㅋㅋㅋ 아니 의사슨생님이 아직 나올기미 1도 없다고 한달 본다고 예정일때 나올거 같다해서, 필테 등록도 했는데 ㅋㅋㅋ 필테 하고 바로 담주에 나옴.. ㅎㅎ하하하 역시 애기가 나오고 싶을 때 나오는 건가 보다 싶다. 필테를 열심히 해서 그런가 진통은 좀 길었는데, 6센치 열리고나서 3시간정도만에 나옴 ,,, 그런줄도 모르고 원래 좀 많이 아픈가싶어서 기다리다 병원간 나는 바보.. 3센치정도 열리고 가야 무통 천국이라는데 무.. 2023. 1. 4.
[일상] 임산부 일상기록, 5년차 신혼부부 니낌 / 은행찾아 삼만리, 현지식 먹기, 스타벅스&닌텐도, 자잘한 간식 챙겨먹기, 야쿤카야, 반미&스프링롤, 팝콘&과일 아.. 이날 기억난다. 매번 자꾸 까먹는.... 임신해서 그렇다고 믿고 싶을정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행 비번을 자꾸 까먹는다. 아니 그게 그런게, 어플로 들어가는 OTP라고 되어있는데 이게 몬가..? 계좌 따로 카드 따로 어플 따로 이러다보니까 헷갈림 ㅠㅠ 한국에선 어플 그냥 인증서로긴인데,,,,ㅎㅎㅎㅎㅎ 아님 페이스인증이라구..... 쓸데없는 변명중 여튼 은행을 찾으려는데, 내 은행은 DBS 인데, POSB인가 여기도 같은 거라서 가서 할 수있단다. 근데 지도에서 분명 밖인데 내님이 자꾸 안이란다. 근데 아무리 찾아도 없는거다 ㅡㅡ 지도에는 있는데.. . 아주머니한테 물봣더니 밖으로 나가래... 내말 맞쟈나!!!!!! 그렇게 나는 주롱포인트를 뺑뺑이 돌며,, 안그래도 아픈 다리를 이끌고 다녀서 심히 .. 2023. 1. 4.
[일상] 코로나 음성, 집에서 해먹는 일상, 소셜딜레마, 그림그리기 / 커피, 앙버터, 돼지갈비, 브런치, 메밀 비빔국수, 떡볶이, sbs 샌드위치 한국 가기 전... 몸이 으슬으슬 하고 콧물이 나는 것 같은데.. 코로나 걸리면 큰일이었다. 걸리면 나도 고생하고 못 갈수도 있고 ㅠㅠ 키트는 집에 항상 구비해있어서 테스트해보니 음성. 다행...쓰 아침은 전날 만든 앙버터에 커피내려 먹었다. ㅎㅎ 낮에 시간이 남아(매일 할게 없었음ㅋㅋ) 돼지고기로 갈비??? 같은 것을 만들었는데 ...음 레시피 보고 만들었으나 고기가 너무 질기었다. . . .핫.. . .. 엄마 갈비 먹고 싶었음.... 그리고 간식으로 샤워도우에 아보카도, 계란오믈렛, 간단하게 랜치 드레싱 만들고 크림치즈 발라 먹음. 뭐 볼까 항상 넷플은 보다보면 고르다가 30분이 후딱 지나간다. 그러다가 소셜딜레마 라는 것을 보았는데 쭉~ 다 봤는데 꽤 흥미로웠다. 기존에 알고 있던 디지털 관련한 .. 2023. 1. 4.
[일상] 집에서 먹고 놀기 / 바바이즈유, 앙버터, 햄버거, 싱가포르 스톨 가보기, 사이언스파크, 집 볶음밥w짜장 팥앙금을 만들어보았다. 앙버터가 먹고싶은데 한국에서는 유행해서 그런가 암데나 다 파는 앙버터를 여기서는 찾을 수가 없는 거시여떤 거시다. 또 집에서 만드니까, 좀 더 건강하게 만들어 보았다. 팥을 사서 불리고 첫물은 버리고 뭉근하게 끓여 팥알갱이가 좀 남아있는 상태로 앙금을 만들었다. 와............ 근데 정말 안달다? 파는 앙버터에 얼마나 많은 설탕양이 들어갔을지 가늠하기 힘들정도 ㅋㅋㅋㅋㅋㅋ 프레첼은 사둔게 있어서 발뮤다에 살짝 굽고 겉 바삭하게 되었을 때 꺼주었다. 레시피가 오븐에 8분이었나? ㅎㅎ 그러고 앙버터 넣고 버터넣고 샌드하면 끝. 세상쉽다. 버터는 집에 있던 무염버터를 썼는데, 가염버터 하면 더 맛있었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ㅎㅎㅎㅎ 아점으로 버거를 해먹었다. 해먹기엔 너무 번거.. 2023. 1. 3.
[일상] 홈카페 커피, 싱가포르 오차드 미술학원 파라곤 트리아트, 소 포So Pho, 스타벅스, 운동 필라테스, 참치김치찌개, 부모되기 준비 임솬부라,, 머 카페인 커피도 먹고 밀크티도 자주 먹기는 하지만, 그래도 양심껏(?) 디카페인 커피 위주로 먹으려 하고있다. 크게 개의치는 않지만 디카페인도 맛있음 ㅎㅎㅎㅎㅎㅎㅎ 원두는 레드마트에서 구매했는데, 괜찮은 편이다. 다른데선 디카페인 원두구하기 힘듬 ㅠㅠ 스벅, 커피빈 이런데꺼는 이미 한국에서 많이 먹어서 질리다 못해 맛이 기억나서 사먹는거 아닌이상 집에서는 안 먹음.ㅋㅋㅋㅋ 펠로우스태그 드립세트 사서 잘 쓰고 있고... 수동 커피머신은 시골집에 잘 있으려나 호호호호호호..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 나는 맥시멀리스트인 것 같다 ㅠㅠㅠ 다 누리고 살고 시픈가봐,,홍홍 ㅠㅠㅠ 근데 내꺼 드립포트는 어디갔냐구.. [리뷰] 펠로우 스태그 Fellow Stagg 푸어오버 드립세트 Pour-over XF &.. 2023.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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