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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생활45

[일상] 집에서 먹고 놀기 / 바바이즈유, 앙버터, 햄버거, 싱가포르 스톨 가보기, 사이언스파크, 집 볶음밥w짜장 팥앙금을 만들어보았다. 앙버터가 먹고싶은데 한국에서는 유행해서 그런가 암데나 다 파는 앙버터를 여기서는 찾을 수가 없는 거시여떤 거시다. 또 집에서 만드니까, 좀 더 건강하게 만들어 보았다. 팥을 사서 불리고 첫물은 버리고 뭉근하게 끓여 팥알갱이가 좀 남아있는 상태로 앙금을 만들었다. 와............ 근데 정말 안달다? 파는 앙버터에 얼마나 많은 설탕양이 들어갔을지 가늠하기 힘들정도 ㅋㅋㅋㅋㅋㅋ 프레첼은 사둔게 있어서 발뮤다에 살짝 굽고 겉 바삭하게 되었을 때 꺼주었다. 레시피가 오븐에 8분이었나? ㅎㅎ 그러고 앙버터 넣고 버터넣고 샌드하면 끝. 세상쉽다. 버터는 집에 있던 무염버터를 썼는데, 가염버터 하면 더 맛있었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ㅎㅎㅎㅎ 아점으로 버거를 해먹었다. 해먹기엔 너무 번거.. 2023. 1. 3.
[일상] 필라테스 하고 점심먹고 쇼핑하고 카페가고 맛집찾아다니는 임산부 / 임산부레깅스, 싱가포르 포케 샐러드집, 스타비스타 쇼핑몰, 레드맨, 스위 리 소셜 클럽 카페, 클레멘티 중식당, .. 필테 가는 길... 배가 꽤 많이 나옴. 그래도 운동복 중에 ㅋㅋㅋ 런닝하려고 사둔 스파이더 입으면 배만 많이 안 도드라진다..(정말?) 운동할때 임산부 운동복으로 딱임! 뒤에가 트여있어서 배가 찡김도 없고 넉넉하다 ㅎ 물론 안에는 나시형태 입어야 함 ㅎㅎㅎ 레깅스는 배가 나오다보니 일반 레깅스는 못 입어서 임산부용 v자로 앞에가 절개된? 레깅스를 입었다. 계속 입다보면 흘러내림이 있어서 좀 불편하지만 운동할때만 입는 거고, 무엇보다 배가 찡기지 않아서 편하게 잘 입었다! 나는 이맘때 임산부로 와서... 일도 바로 못 구하고 한량으로 있었기 때문에 운동하고 먹고 자고 노는게 일상이었다..(그립다) 뭘 하며 시간을 보내지? 하면서 매일 고민이었던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 내님은 마라탕먹는다고 사진찍어보내고.. 2023. 1. 1.
[일상] 영화 두개 연달아 보며 하루 보내기 임신햇어서 그런가 ㅋㅋ 브런치 먹고 왔는데 또 빵 먹고 있는 나 ㅠㅠ 달달구리 맛났다. 작업해보려고 가져온 아이패드 ㅎㅎㅎㅎㅎㅎㅎ 내님도 일하려고 했는데 결국 둘다 집중하지 못하고… 급 택시타고 영화보러 갔다!!! 팝콘도 사고 ㅋㅋㅋㅋ 큰거로다가.. 와.. 진짜 나 평소에 팝콘 안 먹는데.. 나쵸를 먹었음 먹었지.. 이날 좀 정신줄 놓고 먹은 듯...... 진짜 임신하면 입맛이 바뀌긴 바뀌는가보다 싶다. 곰방 보고 나옴,, 좀 특이한 영화였다. Everything Everywhere All at Once. 이전에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나왔던 아주머니가 주인공 ㅋㅋㅋㅋ 인상깊었는데 요샌 여러 영화 주연급으로 자주 나오시는 듯? 스토리도 흥미로웠고, 액션이나 화면전환도 재밌었다. SF, 코미디, 판타지 인데.. 2023. 1. 1.
[일상기록] 너무 길고도 짧았던 2월의 기록-2 / 뉴튼, 프랑스문화원, 영화보기, 젠키스시, 마리나베이, PCR, 베지라이스, 망고사기 내님 머 라이센스같은건가 그런거 시험보러 가는거 따라감. ㅎㅎㅎㅎㅎㅎ 근처 프랑스어쩌구인가..... 여튼 거기1층 카페에서 마실거랑 디저트 먹음 ㅋㅋㅋㅋ 기다리면서 책읽었는데, 당시 열심히 읽고있었던 프로젝트 헤일메리. 지금도 재밌게 느껴지는 정도로 흥미롭게 읽었다. ㅎㅎ 저거 비슷하다고 하면 또 읽어볼 의향 있음!! 그러고보니 요즘 책을 못읽네 ㅠ 애기책이라도 읽어야겠따... 그러고 또 어딜 갔다. 진짜 열심히도 돌아다녔네^^ 간 곳은 극장!!! 갑자기 스파이더맨 보러감 ㅋㅋㅋ 극장에서 팝콘이랑 콜라, 프링글스 샀는데.... 진짜 내가 팝콘 그렇게까지 퍼먹는 사람이 아닌데;; 약간 정줄놓고 먹었따.................. 임신땜이었을까 보고 나오니 갑자기 해 져감.. 싱가포르 극장은 프랜차이즈 .. 2022. 11. 1.
[일상기록] 너무 길고도 짧았던 2월의 기록-1 / 싱가포르 집밥, 호시노커피, 캐슬러리 쇼파, 브런치, 네이처파크, 현지음식 맛있게 만들어보고 싶었으나 실패한 ㅋㅋㅋ 이탈리아 만두국같은거 ㅋㅋ 토르텔리니 tortellini. 그리고 아침으로 가볍게 빵에 베이비시금치, 치즈, 버터, 토마토, 소시지, 베이컨 ㅋㅋㅋㅋ (가볍게 맞나) 요즘도 자주가는 웨게 ㅋㅋ내님이 자꾸 웨게라고.....웨스트게이트임. 리호티에서 마실꺼 한잔~~~~~~ 요샌 다른 프랜차이즈로 바뀐것같다. 나름 괜춘괜춘. 싱가와서 마실건 증말이지 엄청 마신다.. 더워서 그런가 입맛보단 마실맛이 더 떙겨. 여기는 급 오차드!!! ㅋㅋㅋ 좀 편한 슬리퍼를 찾아보기 위해 크록스 방문 ㅋ 까만색보단 하얀색이 이뻐 고르고, 붙이는거 몇개만 샀다. ㅋㅋ 이니셜이랑 꽃 그리고 이때 한참 만달로리언에 빠져ㅓ ㅋㅋ 그로구 ㅋㅋㅋ ㅠ 귀염 뽀짝 ㅠ 인형도 사볼까 싶었으나 그럼 넘 덕.. 2022. 10. 29.
[일상기록] 싱가포르에서 진짜 살 집 구하고 살며 적응하던 한달의-3 맨날 브런치 사먹다가 집에서 따라해본 브런치 ㅋ 첨에는 망했는데 내님 해줄때는 나름 괜찮았음 ㅋㅋㅋ 근데 홀랜다이즈 소스 넘 묽어서 흐름 ㅠㅠ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라라무브도 이용해보고.. 그런데 이거 머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왜.... 여기.... ㅋㅋㅋㅋㅋㅋㅋ 싱가포르의 당근마켓인 캐럿셀도 이용해봄. 근데 한국 당근마켓이 훨씬 활성화되있고 물건도 더 좋음. 이거 모니터 큰거 와이드 사러갔느데 아자씨가 매번 듣는소릴 하셨슴 "우리 와이프가 한국 드라마를 조아해" 내가 무거울거라고햇는데 들 수 있다고 하시더니 낑낑대고 나중엔 조금 화난상태로 저리 가시더라는 헤헤헿 리버원더스! 싱가 동물원중에 이게 나이트사파리랑 같이 젤 괜찮다해서 왔음. 근데 내가 말이야,,, 후룸라이드같은거 .. 2022. 10. 29.
[일상기록] 싱가포르에서 진짜 살 집 구하고 살며 적응하던 한달의-2 불고기해먹었따고 엄마한테 자랑스럽게 보냈었다. 잘 살고있다고 걱정 말으라고.. 저녁에도 촬영했었게 수영장가기. 뭐가 그렇게 신났다고ㅡ. ㅠㅠ 손꾸락 다친거 밴드 교체할거 보러옴 남들은 간식이 아닌 식사로도 먹던데 우리에겐 항상 간식이었던.......아사이 ㅋㅋ 하오마트가서 한국꺼 몇개 샀음. ㅋ 저거로 내님이 된장찌개 끓여줬는데 너무맛있ㅇ.ㅋㅋㅋ 그는 그렇게 캐리어같은 들것으로 질질 끌고 갔다고 한다. 락샤? ㅋㅋㅋ 그리고 쿠앤크케익 ㅎㅎㅎㅎㅎㅎ 나는 나시레막ㅋ 나시르막?ㅋ그거먹음 브리타 사달라고 노래 부르시더니 사놨더니 안드신다 알려라. 새로 이사온 집에서 첫 택배기록 ㅋㅋㅋ 두근두근~ ㅋㅋㅋㅋㅋ 맥에 윈도우 깔음ㅋㅋ 윈도우 사서 동생테 키 보내달라 함 ㅋㅋㅋㅋ 싱가포르 현지 산부인과 가격 ㅇ_ㅇ ㅋㅋ.. 2022. 10. 28.
[일상기록] 싱가포르에서 진짜 살 집 구하고 살며 적응하던 한달의-1 ㅋㅋㅋ 먹방기록은... 임신주차기록에 아주 가득..ㅋㅋㅋㅋ 아마도.. 라파셋이었겠지? ㅋㅋㅋ 완탕누들먹고 무슨 새우탕면같은거머금. 까마귀들이 와서 사람들 먹고 간 밥 먹은거에 충격먹음.. 1월1일이라고 또 ㅋㅋㅋ 새해라고 ㅋㅋㅋㅋ 나름 떡국해먹음... ㅠㅠ 잘 해먹고 산다고 엄빠한테 자랑스럽게 보냈었는데.. 사실 나 잘 못 먹고 살았엄 ㅠㅠ ㅠㅠ 라파셋 저녁 ㅋ 비가 엄청 오는데 사테 줄도 길고 밖에서 먹는사람도 많았음 래플스를 지나~ 멀라이언ㅋㅋㅋ 여긴 올 때마다 사람들이 사진찍는데, 결혼사진 찍으러오는 사람들 많이봄 ㅋㅋㅋㅋ 소주광고 ㅋㅋ 참이슬 ㅋㅋ 싱가포르에서 너무 비싸다.. 요새 뭐 술 안먹은지 오래됬지먀는 ! 한국음식 너무 먹고 싶어서 간 싱가포르 북창동순두부 아?? 그러고보니 ㅁ북창동순두부네.. 2022. 10. 28.
[일상기록] 싱가포르 입국 초반의 기록 2021 12월의 기록이규나,,,,, 입국 기한도 남았었는데 싱가폴에 너무 급하게 갔던 것 같다. 많이 아쉬워하는 것 같았는데... 난 아무것도 모르고 ㅠㅠ 와서 나 나름대로 힘들게 보냈는데.. 그냥 한국에 있을 걸 하는 생각이 듬 ㅠ 한달 계약하고 2주 살았던 곳... 와후.. ㅎㅎㅎ 추억돋는담 넘나 소중한 엄마가 보내준 김도 있다. 김 아껴아껴 먹다보니 아직도 냉동실에 한개 아직 남아있음..ㅇ_ㅇ.... 2022.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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