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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생활45

[일상] 3개월차 아기 수영하기 / 싱가포르 아기 수영강습, 자다 깨서 얼떨결에 물에 들어간 우래기 내가 필테하는 곳에 있는 애기아쿠아틱스? 애기가 물에 친숙해지기 좋을 것 같은 곳. 밖에서도 안에 내부가 다 보여서 매번 관심있게 쳐다만 보다가 예약해서 방문했다. 첫 트라이얼이었고, 3개월부터 가능하다고 했는데 딱 그 시기. 우래기 엄마 운동하는거 기다리다가... 잠들었었는데...ㅋㅋㅋㅋㅋㅋ 예약한 시간이 다가왓다 우래기야 잠에서 깨거라..ㅎㅎ 가격은 저정도 였고, 매번 정기적으로 온다면 평일이 좋을 것 같았다. 근데 내 운동하기도 버거운데 ㅋㅋㅋ 수영델꼬 혼자 다니기... 가능할까! 어디라도 나가야지 ㅠㅠ 가능해야겄다 진쫘,, 여기서 수영복과 애기 수영용 기저귀를 2중으로 차야한다. 혹시 배변 등으로 수질이 오염되었을 경우, 그에 대한 처리비용을 부담해야 함. 애기 수영팬티 는 산호초 스타일로 골랐음.. 2023. 4. 23.
[일상] 백일 애기와 애미의 일상4 / 우래기 어린이집 예약하기, 싱가포르 모델하우스 구경하기, 중국에서 날아온 애기 택배 뭐뭐 들어있는지 항상 확인하고 먹는 정기배달식사. 간편하게 전자렌지 데우는 건데, 너무 쉬워보이면서도 만들어먹기는 귀찮고 시간걸리는 것이 이런 오믈렛 같은 것... ^^ 우래기 9 개월에 보내려고 생각해둔 어린 이집. 집이랑 꽤 먼데, 신랑 직장캠퍼스 안에 잇는거라... 예약해두고감. 4월로 했었는데 ㅋㅋㅋ 보니까 애기들도 귀엽고 ㅋㅋㅋㅋ 9개월정도애기들은 아직 걷지 못하는 정말 ㅇ ㅐㄱㅣ 들이라, 따로 선생님들이 붙어서 놀아주는 방식이었다. 모유수유나 분유수유하는 애들도 많고.. 챙겨줘야할 것이 많아 손이가서 그런지 비용도 훨씬 비쌌음. 아기들 먹을 것 만드는 주방도 훤히 보이고 좋았다. 여기도 역시나 건물 안과 밖의 온도차가 심히 있었다. ㅋㅋㅋ 에어컨 없이 못살아.진짜..ㅋㅋㅋㅋ 쭉 둘러보고 설명도.. 2023. 4. 23.
[일상] 꽉채운 3개월 아기랑! 콘도산책, 카야토스트, 오차드 나들이, 싱가포르 아기 비자사진 촬영하기, 이제 아기집 티난다. 한동안 아침이렇게 자주 해먹었따. 밖에 나가서 브런치 먹자니 멀고, 아침 시리얼은 지겹고. 우래기는 이맘때쯤 역방쿠에서 계속 탈출을 시도했고, '책'류의 장난감을 흥미롭게 쳐다보기 시작했다. 간만의 동아이팅하우스. ㅋㅋㅋㅋ근데 어쩜 갈떄마다 다르고.. 얼마전에 갔을때는 정말~~ 너무 별로여서 다시 갈 생각이 나지 않는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버터 포션 무엇? 왜케 작아... 맛이 안나유 택시타고 파라권~ 트리아트 가서 나도 그림 또 그리고 싶은데.. 언제 갈수 있죠.? ㅠ 슨생님은 잘 계시나여? ㅋㅋㅋ 엄빠 냠냠할때 잘 있어주는 것 같았던 울애기. ㅋㅋㅋㅋ결국 아빠씨가 안고 쇼핑몰 돌아다니다올때 내가 먹고 해야했음.. 파라곤에서 놀다가 타카시마야로 넘어갔는데............ 캐리어 페어? 같은걸 하.. 2023. 4. 15.
[일상] 한국에서 싱가폴로 애기랑 온 뒤 일주일 / 야쿤카야, 마루하치, 매일이 외식, 엄마미의 일상, 레드마트 대량구매 배달 싱가 오자마자 ㅋㅋㅋㅋ 야쿤 카야 ㅋㅋㅋ 늘 그렇듯 익숙한 지점으로 갔다. 야쿤 카야 지점도 다 달라서..(양, 맛, 서비스, 매장 모두 차이남) 가본데중엔 여기가 제일 쾌적하고 좋음! 아기띠시절이라 ㅋㅋㅋ 안고 있다가 졸려할때 방수패드깔고 눕히기. 그러다 깨면 안아야댐.. 뿌엥해서... ㅋㅋㅋ 데리고 돌아댕긴 아빠씨 집가묜서 포장한 스터프디랑 치차산첸~~ 우래기는 오면서 잠들어가지고 눕혀놓고 ㅋㅋㅋ 둘이 먹으며 느즈막한 오후시간보내긔 ㅋㅋㅋ 우래기 이모가 보고싶디야. 우래기 잘때 과일보충 저녁은 마루하치 포장 ㅎㅎㅎ 애기가 있으니 어딜 막 돌아댕기기가 힘들어져서 한동안 포장, 배달 전전했넹 우래기랑 버스타구 쇼핑몰가기. 버스 뱃속에서도 싫어하더니... 타더니 긴장 ㅋㅋㅋ 현지식(?)이라고 해야하나 말레.. 2023. 4. 10.
[싱가포르] 오래된 HDB 녹물, 필터사용하기 / 샤워필터, 세탁기필터, 주방수전필터 / 녹물필터 경과 추이, 교체주기 파악하기(업뎃중) HDB로 이사오면서, 제일 크게 걱정되었던 녹물. 아예 새 건물이 아닌 이상 녹물은 어쩔 수 없지만.... 아무래도 40년가까이 된 집에 사는 건 처음이라 ㅋㅋㅋㅋ! 이전에 살던 콘도에서는 그냥 살았었는데 이번에는 사용해보기로 했다. 신혼때도 아파트에 녹물이 좀 있어서 화장실수전이랑 주방에 필터가 있는 것으로 교체해서 사용했었다.(신혼때라고 얘기하게 되다니!!!!) 이번에는 아기도 있고해서... 샤워필터와 세탁기필터까지 끼워봤다! (아기 목욕도 해야하고, 세탁도 자주해서리ㅜ) 아무래도 한달이나 두달주기로 필터를 바꿔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일단 추이를 지켜보고 판단해야겠다. 필터는 이전에 바디럽꺼 사용해봤는데, 사실 그냥 필터에 걸러진다기보만 묻히는거아니야????? 라는 의문이 제일 컸다. 필터끼워.. 2023. 3. 9.
[싱가포르] 콘도에서 HDB로 이사-1 / 현지 이사업체, 무빙퍼밋, 가전사기, 늦어진 이사&스토리지, 이사관련 처리, 핸드오버, 보증금받기 싱가포르 온지 벌써 1년 하고도 한달여가 지났다. 처음에 와서 오차드 서비스아파트먼트에서 지내고, 그리고 탄종파가의 좁은 단기렌트에서 지내다가, 콘도1년계약으로 산지 벌써 1년! 당시에 이미 집값이 많이 올라있었는데, 지금은 더 많이 올라버렸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조금 더 비싸게 콘도를 2년 계약하는게 더 나았을 수도 있겠었다며. ㅋㅋㅋㅋ 살던 콘도 집주인인 해리시도 렌트해서 살고 있는데, 그 집 집주인이 월세를 너무 많이 달라고 해서 ㅋㅋㅋ 지금 집에 들어온다고 해서, 나가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원래 딸을 우드랜드 쪽 미국학교 보낼까 싶다고 했었는데 그냥 근처 CIS 보내기로 했나부다.(CIS 캐내디언 인터네셔널 스쿨) 해리시 살던 콘도가 3룸 3300인데, 우리가 살던 2룸이 3000이었다. 지.. 2023. 1. 11.
[일상] 싱가포르에서 한국가는 막달 임산부 / 싱가포르 항공, 한국 도착하자마자 갈비~ 코리안바베큐, 마트 구경, 싱가포르에서 사온 선물들 공항오면서.. 뭔가모르게 뭉클, 내님이랑 아쉽게 작별인사를 하고 들어갔다. 아, 사실 이때도 좀 덜 풀린 상태였는데.... 그냥 휙 뒤돌아 가는 그대가 얼마나 서운하게 느껴졌는지 ㅋㅋㅋㅋㅋ 나는 또 뿌엥~~~~ 했었다. 암튼 들가서 라운지가서 좀 쉴라는데 ㅋㅋ 직원이 이거 결제된다면서 이상하다거 라운지 카드 ㅋㅋㅋㅋ 그래서 이거 보관하라고 했었다. 근데 나중에보니 별 문제 안됬었음.~ 다행히 배시넷 자리를 배정받아서 다리 편하게 왔다. 화장실도 자주 가야했는데 바로 옆이라서 나는 오히려 좋았다!!!! 그리고 공항 수속할때도 먼저 해줘서 감사했음. 이때는 한참 싱가폴항공만 탔었는데, 와이파이 무료2시간인가 줘서, 썼다. 근데 딱히 연락하거나 할것도 없긴했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나 지금 비행기다 ~ 한국 .. 2023. 1. 6.
[일상] 한국가기 직전 일상ㅋㅋ / 올리비아 만나기, 빵 섭취, 김밥, 마지막 필라테스, 포케보울, 출국 전 싱가포르에서 그리울 것들 먹기, 하이라이트 : 내님의 된장국<3 신랑 동료 딸 올리비아 만나러 옆 콘도에 옴! ㅋㅋ러시아 부부 애기다. 진짜 바로 옆에 사는데 ㅋㅋ 만날일은 1도업슴.. 전날 빡센 일정을 보낸 우리는 퀭.... 올리비아는 넘넘 귀여웠다 ㅋㅋ 이때가 1년 4개월이라고 그랬었는데 와우. 지금은 2년 되었겠다. ㅋㅋㅋ 이때 내가 가져간 열쇠고리 뽁뽁이? 그거 엄청 좋아해서 가지고 놀라고 주고 그랬는데 ㅋㅋㅋ 말은 거의 안했지만 귀여움 받으려고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인사하고 ㅋㅋㅋㅋㅋㅋ 우래기한테 좋은 언니가 되어줄 것 같다 ㅋㅋ 올리비아는 사회성을 길려주려고 9개월부터 어린이집 보냈다고 해서 우리도 그쯤 보낼까 고민중이다. ㅎㅎ 아침으로.. 간단 (맞나) 하게 빵이랑 과일, 후라이 등등 먹었음 ㅋㅋㅋㅋㅋ 진짜 많이 먹었네 이때.. 그래도 살이 안쪘다니. 역시.. 2023. 1. 6.
[싱가포르] 리틀인디아 인도 퓨전 레스토랑 Copper Chimney 코퍼 침니 / 싱가포르 인도 퓨전 레스토랑, 베지테리언 커리, 난 바스켓, 스타터, 인도 디저트 신랑네 동료들이랑 회식?을 하는데 참여했다. ㅋㅋㅋㅋㅋ 같은 오피스 뿐만 아니라 여친이나 남친, 가족을 데리고 오기도 하는데 ㅋㅋ 몇번 같이 만난 커플들 외에는 우리만 가족이 참여했음 ㅋㅋㅋ 나는 거의 만삭으로 향해 가는데, 걷기 힘들었지만 그래두 애기가 있음 같이 얼굴보기 힘들테니 하믄서 갔다. 나 혼자 있어서 매번 나를 많이 생각해주고 챙겨주는 내님에게 감사를 표함,, ㅎㅎㅎ 머 영어로 대화하는 게 익숙치 않지만 그래도 이런 자리에 참석해서 이런저런 얘기도 들어보고 재밌었다. 근데 오히려 영어 사용하는 나라왔는데 영어울렁증 생길라는 것 무엇? 내가 ㅋㅋㅋ ㅠㅠ 여행다니는 것과 사는건 역시 다르다 ! ! 여튼, 다같이 식사를 하려면 예약을 해야했는데. 유명한 곳 가려는데 거기가 예약이 안된다고 해서(예.. 2023.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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