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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123

[싱가포르] 콘도에서 HDB로 이사-2 / 12월 31일 이사! 우리집 만들기, 수도 필터, 가전도착, 자잘한 문제들, 집 상태 확인 2022년 12월 31일 이사! 에어컨으로 인해 틀어진 이사날짜... 그래도 연말연초에 호텔을 구하자니 ㅠㅠ 이 근방 호텔도 없고 비싸고 멀고, 아기까지 있는데 빨랫감은 어쩔것이며 ㅋㅋㅋㅋ 말레이에 가서 아예 1-2주 지내다 올까?? 하다가ㅋㅋㅋㅋ 결국 이사가는 집에 한방 정도는 페인트를 칠하지 않을 것 같아서, 31일에 무작정 들어가기로 했다. 그래서 일정이... 28일에 이삿짐 나감. 30일에 에어컨설치&핸드오버. 31일에 이삿짐 들어옴&최종 이사완료.(중간에 커튼클리닝 맡겨서 2일인가 커튼도 없어서 자체 커튼만들어 살음 ㅋㅋㅋㅋㅋ) 30일에 핸드오버하러 갔는데, 에어컨 설치는 모두 완료가 되어있었고 특별히 쓰레기는 없었다. 다만 우리가 들어오기전에 청소를 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당장 31일에.. 2023. 1. 26.
[싱가포르] 콘도에서 HDB로 이사-1 / 현지 이사업체, 무빙퍼밋, 가전사기, 늦어진 이사&스토리지, 이사관련 처리, 핸드오버, 보증금받기 싱가포르 온지 벌써 1년 하고도 한달여가 지났다. 처음에 와서 오차드 서비스아파트먼트에서 지내고, 그리고 탄종파가의 좁은 단기렌트에서 지내다가, 콘도1년계약으로 산지 벌써 1년! 당시에 이미 집값이 많이 올라있었는데, 지금은 더 많이 올라버렸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조금 더 비싸게 콘도를 2년 계약하는게 더 나았을 수도 있겠었다며. ㅋㅋㅋㅋ 살던 콘도 집주인인 해리시도 렌트해서 살고 있는데, 그 집 집주인이 월세를 너무 많이 달라고 해서 ㅋㅋㅋ 지금 집에 들어온다고 해서, 나가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원래 딸을 우드랜드 쪽 미국학교 보낼까 싶다고 했었는데 그냥 근처 CIS 보내기로 했나부다.(CIS 캐내디언 인터네셔널 스쿨) 해리시 살던 콘도가 3룸 3300인데, 우리가 살던 2룸이 3000이었다. 지.. 2023. 1. 11.
[일상] 한국가기 직전 일상ㅋㅋ / 올리비아 만나기, 빵 섭취, 김밥, 마지막 필라테스, 포케보울, 출국 전 싱가포르에서 그리울 것들 먹기, 하이라이트 : 내님의 된장국<3 신랑 동료 딸 올리비아 만나러 옆 콘도에 옴! ㅋㅋ러시아 부부 애기다. 진짜 바로 옆에 사는데 ㅋㅋ 만날일은 1도업슴.. 전날 빡센 일정을 보낸 우리는 퀭.... 올리비아는 넘넘 귀여웠다 ㅋㅋ 이때가 1년 4개월이라고 그랬었는데 와우. 지금은 2년 되었겠다. ㅋㅋㅋ 이때 내가 가져간 열쇠고리 뽁뽁이? 그거 엄청 좋아해서 가지고 놀라고 주고 그랬는데 ㅋㅋㅋ 말은 거의 안했지만 귀여움 받으려고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인사하고 ㅋㅋㅋㅋㅋㅋ 우래기한테 좋은 언니가 되어줄 것 같다 ㅋㅋ 올리비아는 사회성을 길려주려고 9개월부터 어린이집 보냈다고 해서 우리도 그쯤 보낼까 고민중이다. ㅎㅎ 아침으로.. 간단 (맞나) 하게 빵이랑 과일, 후라이 등등 먹었음 ㅋㅋㅋㅋㅋ 진짜 많이 먹었네 이때.. 그래도 살이 안쪘다니. 역시.. 2023. 1. 6.
[싱가포르] 반나절 여행 (밤) 비보시티, 케이블카 하버프론트, 센토사 라인 / 어찌되었든 좋은 나들이였다! 비보시티에서 이전에 한번 가봤던 푸드 리퍼블릭 감. ㅎㅎㅎ 요 레몬펀치 꽤 상큼하고 괜찮음 ㅎ_ㅎ 여긴 올 때마다 사람이 많다. 음식 종류도 굉장히 많고 좌석도 많다.! 중간중간 따로 음식점 영업하는 곳도 있어서 골라들어가도 된다. 가족단위 식사를 많이 하는 걸 볼 수 있었음. ㅎㅎ 이렇게 솜사탕 파는 분도 있었음. 애기들 사먹더라. 딩딩캔디? 마라탕을 좋아하는 우리, 저번에 봐둔 마라 숩 하는 곳을 찾아갔다. 재료도 꽤 신선해보였고 따로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서 좌석찾기가 편했다. 재료를 담고 그람단위로 계산하는데 종류별로 따로 계산하는 것 같았다. 2명분 ㅎㅎㅎㅎ 매번 적게담나? 싶은데 항상 나온거 보면 양이 많다는 ㅇㅁㅇ 한국에서나 여기서나 마라탕은 맛있다! 다만 집마다 맛이 조금씩 다르다. 13.7.. 2023. 1. 6.
[싱가포르] 반나절 여행 (낮) 케이블카 하버프론트, 센토사 라인 / 기분 오락가락하는 임산부 하드캐리하는 신랑님 택시타고 케이블카 타러 가는 길 ㅎㅎㅎㅎ 바로 얼마전에 전망보구? 만 하러 갔던데랑 비슷. 같은덴가 다른덴가. 내님이 데려간거라,, 요즘 따라다니기만 함 ㅎㅎㅎ 싱가포르 힐탑 뷰로 즐길 수 있는 12가지! 케이블카 타러 가는 길. 아우, 여기 급 온거라.. 올 줄 알았으면 저 빵들 포장 안했을텐데^^... 계속 들고다녀야 했다. 아침부터 운동도 하고 피곤하기도 했는데,, 여기까지 오다니 정말 많이도 돌아댕겼네;. 티켓팅 하는 곳도 있었느데, 우리는 미리 예매를 하고 갔었다. 인터넷으로 예매 가능 ! 코로나 한참있던 때여서, 줄이 길지 않았다. 금방 줄어서 들어갔음. 케이블카는 딱 일행끼리만 태워줘서 너무 좋았다. 한산하고 여유로웠음 ! 싱가포르 케이블카는 마운틴 페버 라인이랑 센토사 라인이 있다. 편도로.. 2023. 1. 6.
[일상] 임산부는 힘이 듭니다. / 산전 필라테스도, 구즈만 고메즈 Guzman Y Gomez, 헤드리스 베이커 앤 선스 The Headless Baker & Sons , 오풀리 초콜렛 Awfully Chocolate/ 뭐가 그리 서러웠을까, 임산부 우울증.. 필라테스 가는길. 아 35주차가 싱가에서는 마지막 필테였군아. 마지막 필테 하구 애기 낳고 보자고 치사샘이랑 ㅋㅋㅋㅋ 바이바이 함 ㅎㅎ 운동 후엔 샐러드지 !!!!ㅋㅋㅋㅋㅋ 운동 하고 바로 스타비스타 가서 멕시칸 샐러드 보울이랑 부리또 보울 시켰다. 물론,,,, 퐉퐉 아보카도 추가하고 토마토 추가하고, 샐러드랑 밥도 추가하고 하면서... ㅎㅎㅎㅎ 샤워크림에 비프도 추가하고 여튼 빵빵하게 주문해서 배도 빵빵하게 먹었다 !!!!! 근데 여기 저 소스류는 다 일회용에다 담아주는데 ㅠ 일회용 낭비인것 같으면서도 점점 익숙해지는 싱가폴의 삶,,, 점점 일회용품이 무뎌져 간다....... 흣... 물병은 익숙하나, 텀블러로 음료 담아달라하면 위생땜에 안된다 할 것 같음 =-= 여기오면 그래도 조금은 건강하게? 먹을.. 2023. 1. 4.
[싱가포르] 리틀인디아 인도 퓨전 레스토랑 Copper Chimney 코퍼 침니 / 싱가포르 인도 퓨전 레스토랑, 베지테리언 커리, 난 바스켓, 스타터, 인도 디저트 신랑네 동료들이랑 회식?을 하는데 참여했다. ㅋㅋㅋㅋㅋ 같은 오피스 뿐만 아니라 여친이나 남친, 가족을 데리고 오기도 하는데 ㅋㅋ 몇번 같이 만난 커플들 외에는 우리만 가족이 참여했음 ㅋㅋㅋ 나는 거의 만삭으로 향해 가는데, 걷기 힘들었지만 그래두 애기가 있음 같이 얼굴보기 힘들테니 하믄서 갔다. 나 혼자 있어서 매번 나를 많이 생각해주고 챙겨주는 내님에게 감사를 표함,, ㅎㅎㅎ 머 영어로 대화하는 게 익숙치 않지만 그래도 이런 자리에 참석해서 이런저런 얘기도 들어보고 재밌었다. 근데 오히려 영어 사용하는 나라왔는데 영어울렁증 생길라는 것 무엇? 내가 ㅋㅋㅋ ㅠㅠ 여행다니는 것과 사는건 역시 다르다 ! ! 여튼, 다같이 식사를 하려면 예약을 해야했는데. 유명한 곳 가려는데 거기가 예약이 안된다고 해서(예.. 2023. 1. 4.
[일상] 한국가기 전 마지막 산전필라테스, 싱가포르 임산부 생활, 시사기획 창-호주 중국에 맞서다 아마도 한국가기전 마지막 산전필라테스 였던 듯?ㅎㅎㅎㅎㅎ 배가 점점 많이 나와졌음... ㅎㅎ ㅎ ㅎ 몸무게는 원래보다 +8키로 정도 ? 10키로 이상은 안찌려고 했는데 성공했드아. 한 4월부터했었는데, 6월까지했으니 한 2-3달정도 필테했다. 막달까지 했는데, 마지막 필테는 한국에서. ㅋㅋㅋㅋ 아니 의사슨생님이 아직 나올기미 1도 없다고 한달 본다고 예정일때 나올거 같다해서, 필테 등록도 했는데 ㅋㅋㅋ 필테 하고 바로 담주에 나옴.. ㅎㅎ하하하 역시 애기가 나오고 싶을 때 나오는 건가 보다 싶다. 필테를 열심히 해서 그런가 진통은 좀 길었는데, 6센치 열리고나서 3시간정도만에 나옴 ,,, 그런줄도 모르고 원래 좀 많이 아픈가싶어서 기다리다 병원간 나는 바보.. 3센치정도 열리고 가야 무통 천국이라는데 무.. 2023. 1. 4.
[일상] 임산부 일상기록, 5년차 신혼부부 니낌 / 은행찾아 삼만리, 현지식 먹기, 스타벅스&닌텐도, 자잘한 간식 챙겨먹기, 야쿤카야, 반미&스프링롤, 팝콘&과일 아.. 이날 기억난다. 매번 자꾸 까먹는.... 임신해서 그렇다고 믿고 싶을정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행 비번을 자꾸 까먹는다. 아니 그게 그런게, 어플로 들어가는 OTP라고 되어있는데 이게 몬가..? 계좌 따로 카드 따로 어플 따로 이러다보니까 헷갈림 ㅠㅠ 한국에선 어플 그냥 인증서로긴인데,,,,ㅎㅎㅎㅎㅎ 아님 페이스인증이라구..... 쓸데없는 변명중 여튼 은행을 찾으려는데, 내 은행은 DBS 인데, POSB인가 여기도 같은 거라서 가서 할 수있단다. 근데 지도에서 분명 밖인데 내님이 자꾸 안이란다. 근데 아무리 찾아도 없는거다 ㅡㅡ 지도에는 있는데.. . 아주머니한테 물봣더니 밖으로 나가래... 내말 맞쟈나!!!!!! 그렇게 나는 주롱포인트를 뺑뺑이 돌며,, 안그래도 아픈 다리를 이끌고 다녀서 심히 .. 2023.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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